'돼지감자'는 유럽에서 17세기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건강에 좋아 프랑스어로는 '땅의 사과'라고 불리고 있으며 울퉁불퉁하고 뚱뚱한 모양새 가 특징으로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돼지감자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가을 철이면 2m까지 자라며 해바라기 같은 노란 꽃을 피우고 늦가을부터 봄까지 뿌리를 캐어 먹습니다.
가을이면 황금들녘과 함께 장관을 이루는 돼지감자지만 막상 캐기 위해 뿌리를 파보면 노랗고 예쁜 꽃과는 달리 이상하게 생긴 물건(?)이 나오는 데
흡사 고둥 껍데기처럼 끝이 뾰족하고 울퉁불퉁하며 이상하여 그야말로 뚱딴지 같은 모습으로 돼지코처럼 생긴 못생긴 감자가 달려 있어 ‘뚱딴지’, ‘뚱하니’,'뚝감자'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의 효능 : 다이어트 효과 돼지감자는 일반적인 감자와는 틀리게 탄수화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다른 뿌리식물들 에 비해 많이 들어 있어 쉽게 포만감을 주고 체내에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말린것을 차로 끓여 드시거나 가루를 내어서 선식으로 우유와 함께 타서 먹어도 다이어트 효능이 있습니다.
■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의 효능 : 변비예방 돼지감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남성,여성분들이 많이 겪을수 있는 변비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돼지감자를 우유와 함께 갈아서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의 효능 : 당뇨예방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이라는 천연 인슐린이라는 물질이 일반감자에 비하여 75배 이상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색소 수치를 낮춰주어 인슐린 수치를 유지하게끔 만들어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눌린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며 혈액 속 중성지방을 없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의 효능 : 장건강 효능 건강에 좋은 돼지감자는 생걸로 드시거나 장아찌를 만들어 드시기도 하지만 돼지감자를 말리게 되면 이눌린 성분이 4배이상 증가하는것 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말린 돼지감자를 분말을 내거나 환 형태로 가공을 해서 드시기도 편하고 휴대하고 다니기도 좋으며 생수에 타서 마시기만 하여도 다이어트,변비,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잘게 자른 돼지감자를 바삭하게 말린후 볶은후에 보리차처럼 끓여서 차로 끓여 먹을 수도 있고, 말린 돼지감자를 분말로 만들어 우유에 타먹을 수도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생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봄부터 가을철 사이 보관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건조시켜 분말로 먹거나 발효시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 3개월 뒤에 먹거나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먹어도 좋으며 돼지감자의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돼지감자를 끓인 물은 둥굴레차와 비슷한 맛을 냅니다.
첫댓글 깊어 가는 밤입니다.행복님 줄거운 수요일 누리 시기 바람니다..
행복님 잠시 지나갈 거라는 소나기가 저녁 무렵이 다 되었는데도 계속 내리고 있네요^^
우산도 없는데 퇴근길이 걱정스럽고 줄거운 오후입니다.^^*
행복님 봄비가 촉촉히 내려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포근한 아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미소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