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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대한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진리자이신 분의 설명
182. 윤회사상은 어디까지나 사상일 뿐....
道, 無, 空, 해탈, 열반, 깨달음
이러한 말이 무수히 많지만
이러한 말은 한마디로 통틀어서
죄를 짓지 않는 경지라는 생각입니다
번뇌, 업(業), 죄를 짓지 않는
계시종교의 완전함에 비한다면
자연종교의 불완전함이 있기는 하지만
인도는 힌두교나 불교나 윤회를 믿으니까
불교는 힌두교 문화권에서 발생한 종교지만
그것은 죄를 짓지 않는 경지라는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시’ 책 제4권 106번 155페이지에서
예수님께서 “윤회는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그리스도의 시’ 책 제7권 221번 645페이지에서
피타고라스의 학설은 오류라고 말씀하셨듯이
또 영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말씀해주셨듯이
지금 우리도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것 외에는
영혼들이라고 말하지만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윤회사상은 어디까지나 사상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윤회 없는 空사상도 역시 사상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空사상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책 제4권 ‘106. 가나의 집에서’ 편 155페이지 16-24째 줄까지【“오! 유다야! 유다야! 너는 죄인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정말 엄격하겠구나! 사람들도 그들이 한 생명과 또 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면서도 그 생명을 둘 다 서슴지 않고 위태롭게 한다.”
“우리가 두 생명을 가졌습니까?”
“너도 알다시피 육체의 생명과 영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아! 저는 선생님이 윤회(輪廻)를 암시하시는 줄 생각했습니다.”
“윤회는 없다. 그러나 두 가지 생명이 있다. 그런데도 사람은 그 두 가지 생명을 모두 위태롭게 한다. 만일 네가 하느님이라면, 본능 외에 이성을 타고난 사람들을 어떻게 심판하겠느냐?”】, ‘154. 게라사에서 출발’ 편 602페이지 10째 줄에서 603페이지 25째 줄까지【“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많은 이교도들이 믿는 영혼이 다른 육체에 환생한다는 이론을 확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딴 뜻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주님, 이제는 그것도 설명해 주십시오.”
“똑똑히 들어라. 너는 정신이 진리를 자발적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로 그것이 우리가 여러 일생을 산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네가 사람이 어떻게 창조되었고, 어떻게 죄를 지었고, 어떻게 벌을 받았는지를 알 만큼 넉넉히 배웠다. 동물적인 사람 안에 어떻게 유일한 영혼이 하느님에 의해서 합해졌는지 설명해 주었다. 영혼은 매번 창조되고 절대로 계속적인 화신(化身)을 위하여 이용되지 않는다. 이 확실성이 영혼들의 기억에 대해서 네가 단언한 것을 무효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존재에 대하여도 그래야 할 것이다. 동물은 한번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할 수가 없다. 사람은 비록 한번밖에 나지 않지만 기억을 할 수 있다. 그 안에 있는 가장 훌륭한 것인 영혼으로 기억한다. 영혼은 어디서 오느냐? 사람의 영혼은 어느 영혼이나 말이다. 하느님에게서 온다. 하느님은 누구시냐? 지극히 지적이고, 지극히 능하신 완전한 영이시다. 영혼이라는 이 기묘한 것, 그분의 부성(父性)의 명백한 표로 사람에게 당신의 모습을 닮게 하려고 창조하신 이것은 그것을 창조하신 분 자신의 특성에서 유래한다. 그러므로 영혼은 그것을 창조하신 아버지처럼 지능이 있고, 신령하고, 자유롭고, 불멸의 것이다. 영혼은 하느님의 생각에서 완전한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그것이 창조되는 순간에는 천분의 일순간 동안 첫사람의 영혼과 같다. 즉 공으로 받은 선물로 인하여 진리를 이해하는 완전한 존재이다. 천분의 일 그리고는 형성이 되고 나서는 원죄로 손상을 입는다. 네게 이것을 더 잘 이해시키기 위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즉 하느님께서 당신이 창조하시는 영혼을 가지고 계신데, 그 창조되는 존재는 나면서 지워지지 않는 표로 상처를 입는다고 말이다. 내 말 알아듣겠느냐?”
“예, 영혼이 생각되는 동안은 완전합니다. 창조된 이 생각이 천분의 일순간. 그리고 생각이 사실로 나타나면, 그 사실은 죄로 인해 생긴 법칙을 따르게 됩니다.”
“잘 대답했다. 그러므로 영혼은 사람의 육체에 결합할 때에 그의 신령한 존재 안에 그 비밀의 싹인 창조주신 존재, 즉 진리의 기억을 가지고 온다. 아기가 태어난다. 아기는 착하고 훌륭할 수도 있고 불성실할 수도 있다. 아기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그의 ‘기억’에 천사들의 임무는 빛을 비추어 주고, 덫을 놓고 다니는 자는 어두움을 던진다. 사람이 빛을 추구하고, 따라서 점점 더 큰 덕행들을 추구하여 영혼을 자기 전체 존재의 주인이 되게 하는 데 따라서 영혼 안에는 마치 그 영혼과 하느님 사이에 가로질러 있는 장벽을 점점 얇게 만드는 것처럼 기억하는 기능이 발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덕행있는 사람들이 진리를 느끼는 것이다. 반대되는 주장이나 치명적인 무지로 인하여 흐려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들이 속해 있는 민족들에게 윤리적 지식의 글들을 공급할 만큼은 넉넉히 깨닫는다. 알아들었느냐?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느냐?”
“예, 결론을 내리자면, 영웅적으로 실천한 덕행을 가진 종교는 영혼에 참 종교와 하느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소질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군요.”
“바로 그것이다. 이제는 가서 쉬고 축복을 받아라. 어머니도, 또 너희 자매들과 여자제자들도.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들의 휴식 위에 내리기를.”】, 제7권 ‘221. 자캐오의 집에서 회개한 사람들과 같이’ 편 642페이지 18째 줄에서 646페이지 29째 줄까지【“도대체 무엇을 알고자 하오?”
“저희들은 우리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적어도 그것을 알고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옛날 작가들이…. 그러나 저희들은 고대 작가들의 책을 읽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짐승같은 인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영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희는 그걸 모릅니다. 영혼은 무었입니까? 혹 이성인가요?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왠고하니, 그렇다면 저희는 영혼이 없어야만 했을 테니까요. 그런데 저희들은 영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영혼이라는 것이 이성이 아니라면, 무형의 것이라고 하고 불사불멸의 것이라고 하는 영혼은 무엇입니까? 생각은 형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생명과 더불어 끝나니까 불멸의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죽은 다음에는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거 보시오. 영혼은 생각이 아니오. 영혼은 영이고, 생명의 무형의 근원이고, 어떤 사람에게도 생명을 주고 사람이 죽은 후에도 계속되는, 만져서 느껴지지 않는, 그러나 참된 근원이오. 그것은 하도 숭고한 것이어서 아무리 강력한 생각도 그것도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오. 생각은 끝이 있소. 그러나 영혼은 비록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소. 더없이 행복하게 되거나 지옥에 떨어지거나 계속해서 존재하오. 그 영혼을 깨끗하게 보존하거나 더럽게 했다가 다시 깨끗하게 해서,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그의 인성에 생명을 주라고 주셨던 대로 그분께 돌려드릴 줄을 아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하오.”
“그렇지만 영혼이 우리들 안에 있습니까?, 또는 하느님의 눈처럼 우리들 위에 있습니까?”
“우리 안에 있소.”
“그러면 죽을 때까지 갇혀 있군요? 노예로?”
“아니오. 여왕으로 있소. 영원하신 분의 생각에는 영혼, 즉 영은 사람 안에, 사람이라고 불리는 창조된 동물 안에 군림하는 것이오. 영혼은 모든 왕중의 왕이시고, 모든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신 분에게서 왔고, 그분의 입김과 그분의 모습, 그분의 선물과 그분의 권리이며, 사람이라고 불리는 피조물을 가지고, 위대한 영원한 나라의 왕을 만들고, 사람이라고 불리는 피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생명이 끝난 다음 신(神)을 만들라는 사명을 가졌고,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가지고 지극히 높으시고 오직 한 분뿐이신 하느님의 집에서 ‘사는 사람’을 만들라는 사명을 가졌으며, ★영혼은 여왕으로, 여왕의 권위와 운명을 가지고 창조되었소.
그의 하녀들은 사람의 모든 덕행과 기능이고, 그의 대신은 사람의 착한 뜻이고, 하인은 생각이고, 하녀와 생도는 사람의 생각이오.★ 생각은 영으로 능력과 진리를 얻고, 정의와 지혜를 얻고, 훌륭한 완전에 올라갈 수가 있소. 영의 빛이 없는 생각에는 언제나 결함과 어두움이 있을 것이고, 절대로 진리를 이해하지 못할 거요. 과연 영혼의 왕권을 잃었기 때문에 하느님과 헤어진 사람에게는 그 진리들이 신비들보다도 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오. 세상을 떠나서 높은 곳으로 비약하면서, 완전한 지능, 완전한 능력, 한마디로 말해서 천주성을 만나러 올라가고 이해하는 데 필요불가결한 지렛대의 받침점이 없으면 사람의 생각은 눈이 어둡고 얼이 빠질거요. 데메테스, 이것은 당신에게 하는 말이오. 그것은 당신이 항상 환전상만은 아니었으므로 알아들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오.”
“선생님은 정말 예언자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환전상만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제 내리막길의 마지막 단계이기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만일 영혼이 여왕이라면, 왜 군림하지 못하고, 사람의 나쁜 생각과 나쁜 육체를 굴복시키지 않습니까?”
“굴복시키는 것은 자유도 공로도 아닐 것이고, 압제일 거요.”
“그러나 생각과 육체는 자주 영혼을 괴롭힙니다. 이건 저와 저희들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그래서 영혼을 노예를 만드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혼이 우리 안에 노예로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렇게도 고상한 ―선생님은 그것을 ‘하느님의 입김과 그분의 모습’이라고 정의하셨지요.― 것이 하등의 것에 의해서 품격이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하느님께서 허락하실 수 있습니까?”
“하느님의 생각은 영혼이 노예상태를 겪지 말라는 것이었소. 그러나 당신은 하느님과 사람의 원수를 잊고 있소? 하등(下等)의 영들은 당신들도 알고 있소.”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영들은 모두가 잔인한 욕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제가 어떤 아이였는지를 기억하면서 제가 이런 인간이 돼서 늙음의 문턱에까지 이른 것은 오직 지옥의 영들의 탓으로 돌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 때의 길잃은 어린 아이를 다시 찾아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그 때처럼 깨끗하게 될 만큼 어린 아이가 될 수 있겠습니까? 혹 뒤로 돌아 걸어가는 것이 허용됩니까?”
“뒤로 돌아갈 필요는 없소. 당신이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거요.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진 않소. 흘러간 시간으로 돌아갈 수도 없소. 그러나 그것은 필요하지 않소.
당신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피타고라스학파의 학설을 아는 곳에서 왔소. 그것은 틀린 학설이오. 영혼들은 세상에 머무르는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절대로 이 세상의 육체로는 돌아오지 않소. 어떤 동물 안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것은, 그와 같이 초자연적인 것이 짐승 안에서 사는 것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오. 어떤 사람 안으로도 돌아올 수 없는 것은, 만일 그 영혼이 여러 육체 안에 들어 있을 수 있었다면, 최후의 심판에서 육체가 영혼과 다시 결합한 다음에 어떻게 갚음을 받겠느냐 말이오. 그 학설을 믿는 사람들은 계속적인 생(生)을 누리며 계속해서 깨끗해지는 동안에 최후의 재생*(여기서「재생」(再生)이라고 번역한 것은 réincarnation, 즉 영혼이 다른 육체에 들어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임.)에서야 영혼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완전에 이르기 때문에 그 마지막 육체가 즐거움을 누린다고 말하오. 이것은 오류이고 모욕이오! 이것은 하느님께서 제한된 숫자의 영혼밖에 창조하지 못하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이고, 하느님께 대한 모욕이오. 또 사람을 하도 타락해서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을 얻기가 힘들다고 판단함으로 오류이고 사람에 대한 모욕이오. 사람은 곧 상을 받지 못하고, 백의 아흔 아홉은 죽은 다음에 깨끗하게 함을 거쳐야 할 거요. 그러나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쁨을 준비하는 것이오. 그러므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벌써 구원을 받은 사람이오.★ 그리고 구원을 받은 다음에는 마지막 날 이후에 그의 육체와 더불어 즐거움을 누릴 거요. 사람은 그의 영혼을 위하여 육체를 하나밖에 가질 수 없고, 이 세상에서 한 생명밖에 가질 수가 없으며, 그를 낳아준 사람들이 만들어 준 육체와 그 육체에 생명을 주라고 창조주께서 창조해 주신 영혼을 가지고 상급을 받으러 갈 것이오.
시간은 뒤로 거슬러 걸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과 같이 재생*이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소. 그러나 자유로운 의지의 충동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것은 허락되오. 그렇소. 하느님께서는 이 의지에 강복하시고 그것을 도와 주시오. 당신들은 모두가 이 의지를 가졌었소. 그러니까 죄인이고 악습에 젖고, 더럽혀지고, 사악하고, 도둑질 하고, 타락하고, 타락시키고, 살인자이고, 독성자(凟聖者)이고, 간통자인 사람이 뉘우침의 목욕을 하고 나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고, 마치 자신의 죄를 갚고자 하는 의지가 그 속에 어떤 보물이 감추어져 있는 병적인 껍질을 산(酸)이 침식해서 부수어 놓는 것과 같이 묵은 사람의 타락한 본질을 부수고, 한층 더 타락한 정신적인 자아를 흩어버리고, 다시 건강하게 되어 새로운 생각과 깨끗하고 좋고 어린애다운 새 옷으로 꾸며진 자신의 깨끗해진 영을 드러내 좋소. 오! 하느님께 가까이 갈 수 있고, 다시 만들어진 영혼을 훌륭하게 덮어 그를 완성된 거룩함인 그의 초월적인 창조에까지 지키고 도와 줄 수 있는 옷이오. 그 완성된 거룩함이 내일에는 ―인간적인 정신과 인간적인 시간의 단위로 보면 먼 장래이겠지만, 영원의 생각으로 보면 매우 가까운 내일― 하느님의 나라에서 영광스러울 것이오.
그리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면 모든 사람이 그들 안에 어린 날의 깨끗했던 어린 아이를 다시 만들 수 있소. 어머니가 가슴에 껴안고, 아버지가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하느님의 천사가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바라보시던 다정스럽고 겸손하고 솔직하고 착하던 어린 아이를 말이오. 당신들의 어머니들! 그 어머니들은 어쩌면 덕행을 많이 가진 여인들이었는지 모르오….
다른 것 물어볼 것이 있소?”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모든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다른 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참조.
※ ‘상해천주교요리(詳解天主敎要理)’ 상권
「107 (문) 부활한 육신들의 모양은 어떠할 것이뇨?
(답)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다시 죽지 않는 것은 마찬가
지이나 간선자(諫選者)의 육신은 그리스도의 육신
과 같이 사기지은(四奇之恩)을 입어 아름다울 것이
요 악인들의 육신은 추악하고 흉할 것이니라.
108 (문) 영화로이 부활한 육신의 사기지은 무엇이뇨?
(답) 사기지은(四奇之恩)은 상하지 못함과, 빛남과, 빠름
과, 사무침 이니라.」참조.
※ 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영혼」: 구약성경 총141절 + 신약성경 총17절 = 구, 신약 총158절【부활 4 + 61 = 65《마태 22장 23-33절 ‘부활에 대한 토론’ 편 30절 부활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고린전 15장 35-58절 참조)》】참조.
※ 신앙수기 ‘76. 육체의 부활「“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떤 몸으로 살아나느냐?”는 의문이 풀림」’ 편 58-62페이지 참조. (영성시집 ‘182. 윤회사상은 어디까지나 사상일 뿐.... ’ 편 180-188페이지 참조)
즉 그리고 그리스도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듯이 이 말은 원죄(原罪)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밖에는 해결할 수가 없다는 말과 다른 말이 아니듯이 즉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느님으로써 십자가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구속하셨듯이....《《《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상속자」: 구약성경 총6절 + 신약성경 총15절 = 구, 신약 총21절【마태 21장 33-46절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편「38절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는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이고 그가 차지할 이 포도원을 우리가 가로채자.’ 하면서 서로 짜고는 39절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였다.」】참조.》》》즉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완전하고 전능한 구원의 길이 마련되었고 구원의 문이 열리고 구원이 가능하게 되었듯이 즉 그러니까 구원은 영혼 구원과 죄에서 구원이듯이 영혼에 대해서 “윤회는 없다. 그러나 두 가지 생명이 있다.” 하고 예수님께서 ★영혼은 여왕으로, 여왕의 권위와 운명을 가지고 창조되었소.
그의 하녀들은 사람의 모든 덕행과 기능이고, 그의 대신은 사람의 착한 뜻이고, 하인은 생각이고, 하녀와 생도는 사람의 생각이오.★ 하고 또 ★사람이 영혼이라는 것을 몰라서★ 하고 아주 명확하게 영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듯이....《《《인터넷 굿뉴스 성경본문검색「영혼」: 구약성경 총141절 + 신약성경 총17절 = 구, 신약 총158절【제 영혼이 17 + 0 = 17, 제 영혼의 2 + 0 = 2, 제 영혼은 5 + 0 = 5, 제 영혼에 3 + 0 = 3, 제 영혼을 17 + 1 = 18, 제 영혼도 1 + 0 = 1, 제 영혼조차 1 + 0 = 1】참조. ★【(영성시집 ‘182. 윤회사상은 어디까지나 사상일 뿐....’ 편 183-188페이지,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78-280페이지, ‘206. 불교와 계시종교의 차이점「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 편 300-312페이지 참조)】★》》》또 그리스도는 족보에도 구세주로 오시고《《《마태 1장 1-17절「예수 그리스도의 족보」편, 마태 1장 18-25절「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편, 마태 16장 13-20절「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편, 마태 22장 41-46절「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편【45절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는데 그리스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마태 23장 1-36절「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다」편【9절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절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요한 13장 13절 참조)】, 사도행전 4장 12절「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참조》》》과거, 현재, 미래에도 전능하고 유일하신 구원의 주체이심을 스스로 밝히셨듯이 즉 그러니까【“부도덕한 종교들”】의 창시자인【“어떤 현자에게 주어진 부분적인 계시”】는 또 ★사람이 영혼이라는 것을 몰라서★ 하셨듯이 완전한 구원의 교리를 가지고 있지도 못하듯이....(영성시집 ‘201. 천지 창조론과 참된 계약(현재)의 종교’ 편 278-280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바오로 사도께서 골로사이 2장 6-19절 ‘세속의 유치한 원리에 대한 경계’ 편【15절 그리고 십자가로 권세와 세력의 천신들을 사로잡아 그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아 끌고 개선의 행진을 하셨습니다.(고린전 1장 18-31절 ‘십자가의 복음’ 편 참조)】에서 말씀하셨듯이 즉 그리스도는 구원의 완전한 계시자이시듯이 그리스도교의 가톨릭 교리를 통해서 완덕의 경지에 이르는 구원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리고 종소리를 듣고 성당에 내려가서 성무일도 사순 제5주간 주일 아침기도를 하고 이어서 낮기도 까지 바치는데 낮기도 시편 118장 1-29절 ‘구원받은 기쁨의 노래’ 편【10절 뭇 백성이 이 몸을 에웠었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1절 겹겹이 이 몸을 에웠었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2절 벌떼처럼 이 몸을 에워쌌어도 + 가시덤불 사르는 불땀과 같았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4절 주님은 나의 힘 내 노래이시니 * 당신이 나를 구하셨도다. 15절 의인들 장막 안에 승리의 저 고함소리 * 주님의 오른손이 큰일을 하셨도다. 20절 (주님의 문)이 바로 여기 있으니 *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가리라. 22절 집 짓는 자들 내버렸던 그 돌이 *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이다. 26절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을 읊으면서 바로 신약 시대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구원의 문)이라는 것이 깨닫지 못하고 읊을 때와는 다르게 오늘 깨닫고 읊으니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체험했던 신앙수기 ‘62. 올무가 끊어짐을 체험함’ 편 42페이지를 살펴보니 그때 체험한 성서구절이 성무일도 제3주간 월요일 저녁기도 시편 124장 7절「우리의 영혼은 새와도 같이 사냥꾼의 올무를 벗어났으니 * 올무는 끊어지고 우리는 살았도다.」의 내용 이였습니다. 그래서 또 성무일도를 살펴보니 성무일도에는 사순시기 시작부터 사순시기 끝까지 매주 (월)~(토)까지 성무일도 아침기도 성경소구 응송으로 매일 읊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즉 우리가 구원된 삶을 살고 깨달을 수 있도록 잘 배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서에서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즉 세례를 받았다고 영원히 구원이 보장된 것은 아니니까 즉 세례를 받고 원본죄(原本罪)가 사해지고 구원을【상존은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유다처럼 살면 유다가 지옥에 갔는지 연옥에 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수님께서 마태 22장 34-40절 ‘가장 큰 계명’ 편에서 하느님 사랑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고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라고 말씀해 주셨듯이 우리가 관상과 명상을 논한다고 해도....(영성시집 ‘140. ‘우리의 생활이 바로 관상생활이구나!ⓐ’’ 편 115페이지, ‘186. 이것이 관상입니다ⓑ’ 편 203페이지 참조) 누구라도 본죄(本罪)인 대죄를 짓고 고해 성사도 보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해탈, 열반, 완덕, 구원에 이를 수가 없으며 지옥에도 갈 수가 있고 또 연옥보속을 치르고 천국에도 갈 수가 있는 것이 가톨릭의 교리인 것인데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 인간에게 구원이 평생 동안 보장된 것도 아니고 다시 본죄(本罪)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히 예수님을 (믿고, 희망하고, 사랑하고) 복음을 지키고 10계명을 지키고 완덕인 7덕(신덕, 망덕, 애덕, 지덕, 의덕, 용덕, 절덕)을 지키는 것인데 즉 정결, 청빈, 순명은 절덕에 포함되는 덕으로써 성직자, 수도자들이 완전한 애덕을 추구할 목적으로 서원까지 하며 지키는 덕으로써 정결, 청빈, 순명을 지켜야 구원의 경지가 느껴지듯이 구원의 경지를 느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영성시집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0-324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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