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가운데 위수경 종친
위수경 종친은 35세, 부장공파, 1961년, 김천 운곡출신으로 故위성부의 2남2녀 중 장녀로 대종회에서 활동중인 위갑태 종친과 위윤기 기획팀장과는 4촌간이다. 아래는 국제신문에서 보도한 내용과 인터뷰이다.
"부산진구 당감2동 주민 위수경은 13일 대구시 소재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제15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섬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사회 효(孝)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공동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주최 및 가정종합사회복지관(대구시 소재)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우리동 위수경(62세) 주민께서 섬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위수경 주민은 결혼 후 지병이 있으신 시아버지를 2000년 돌아가시기 전까지 14년간 지극히 간호하였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치매 진단받으신 시어머님을 부양하는 등 1986년 결혼 후 40년 가까운 세월을 사랑으로 대가족을 부양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추천으로 당감2동의 주민이 올해 손순자 효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갈수록 핵가족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국제신문)
▲인터뷰 영상
(사위, 남편/前경찰공무원, 시어머니,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