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쵸코탄 장모치와와 산체가 평생가족을 찾아갔다 가정분양업자가 정리하면서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상처받은 아이였기에 빨리 평생가족을 찾은것이 감사하다 언제나 그렇듯 짧은기간이였지만 우린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였기에 돌아서는 순간이 아쉬웠지만 산체를 사랑해주시는 가족을 만나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 예쁜 따님 둘과 냥이 2마리가 있는 따뜻한 가정에서 산체가 행복하게 잘지낼거라 믿는다 성격좋은 소원이는 산체와 단짝이였는데 다시볼수없을 요 녀석들이 어울려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모습이 한동안 가슴속에서 잊혀지지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