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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코비드 19 증상을 겪은 후에 또는 코비드 백신 접종후 부작용으로 미각과 후각을 상실했다면서 그 이유를 가지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코비드 19는 감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아주 특수하고 독한 기능획득을 가진 바이러스라서 그렇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감기 독감이 아주 강하게 올 경우에도 그런 증상들이 있었다며 별 것 아니라고 하며 또 백신안에 뱀독이 들어있다고 주장하는 아디스 박사(Dr Ardis)는 뱀독이 뇌의 니코틴 수용체와 결합하게되면서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들의 주장들이 전혀 근거 없다고 말 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겪는 것은 부정적인 신호라기 보다는 인체의 긍정적인 신호라고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감기 독감을 앓을때 기침이나 열이 나는 것은 실제로 몸이 치료되는 증상인것 처럼 미각과 후각을 잠시 잃는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긍정적으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체의 해독 과정중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필연적인 면역현상이고 치료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인체가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생물학적 이유는 인체가 몸의 해독을 실행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인체에 여러가지 원인으로 각종 독들이 축적되면 살아있는 미생물체들(Living microbiome)인 박테리아나 곰팡이나 또 기생충들이 이들 독소들을 먹어치웁니다. 그리고 잘게 분해되고 중화된 독들을 배설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설된 독소들은 콧물같은 점액(mucus)을 통해서 일부는 호흡기 시스템(Respiratory system)에 의해 제거됩니다. 그리고 이때 제거되지 않은 독소들은 폐(lung)를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는 백혈구들을 사용하여 점액을 만들어내는 데 이런 점액은 체내의 온갖 쓰레기들과 결합하고 몸안에서 발생되는 모든 독소들이 세포들을 계속하여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점액으로 독소를 감싸는 역할들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포들이 이런 유익한 점액을 두껍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주변 단백질을 사용하여 점액을 두껍게 보강할 수가 있습니다. 점액을 우리는 일종의 용매 같은것(Solvent-like) 이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액은 용매처럼 묽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인체안에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열심히 해독작업을 벌일때 점액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양에 따라 점액 색깔이 때로는 녹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세포가 독소를 안전하게 인체 바깥으로 배설하려고 이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때 점액안에 각종 쓰레기나 독소들이 많이 쌓여서 지나치게 두꺼워지면 비강(Nasal cavity)이 막힐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강이 막히면 미각과 후각기능을 담당하는 후각엽(The Olfactory Lobe/Bulb)이 심한 자극을 받게됩니다. 모든 냄새는 후각엽을 통해서 뇌로 전달합니다.
그러면 부비동 혼잡(sinus congestion)으로 인해 콧구멍의 비강과 부비동(sinus)과 그리고 그안의 신경들이 있는 공간으로 체액이 제대로 흐를 수 가 없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미각과 후각을 또는 두 가지 감각 모두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맛과 냄새 감각의 손실은 대부분 해독이 잘되어 치료가 완료되면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해독정도에 따라 몇 주가 걸리거나 심한 경우 몇 달이 걸릴 수 는 있습니다.
해독을 위해서는 아래의 링크글들에서 확인해주세요
다시 앞서 언급한 후각엽(The Olfactory Lobe)에 대한 설명을 좀더 하자면
후각엽은 전뇌(Forebrain)에 위치해 있는데 비강의 후각 수용체 세포(smell receptor cells)에서 감지한 냄새를 정보 처리합니다.
이때 화학물질의 독소와 같은 익숙하지 않고 자연적이지 않은 냄새를 갑자기 정보처리할때 후각엽은 심한 자극을 받아 정상적인 정보처리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어 주변의 세포들이 큰 손상을 입게 됩니다.
오늘날 뇌종양(Brain Tumor)의 징후로 인정받는 환상/유령 냄새(Phantom smells)라고 불리는 증상도 후각엽에서 냄새의 정보처리에 문제가 생길때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많은 비흡연자들이 요즘 담배 비슷한 이상한 냄새를 주변인들은 못맡고 자기 혼자서만 맡을 수 있다고 하는 이유가 산화그래핀과 같은 독성물질이나 에틸렌클리콜(EO) 과 같은 화학 발암물질들을 PCR로 캠트레일로 또는 그밖의 다양한 방법으로 코안으로 침투해 들어왔을때 후각엽이 이들 독소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냄새들은 병원체와의 전쟁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활성 산소들로 인한 MPO 효소의 차아염소산이나 이산화 염소들의 냄새와는 또 다른 뇌에서 맡아지는 환상/유령 냄새입니다.
그리고 향수나 탈취제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자신들의 코의 민감한 수용체를 스스로 꺼버리고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냄새를 제대로 맏지 못하게 하여 인체에게 해를 끼치는 독소로부터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독소의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소는 자신도 모르게 축적이 되고 결국에는 독성으로 크게 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향수나 탈취제등으로 인체를 남용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주변 독소들을 대할때 코안의 수용체가 민감하게 작동하여 바로 위험으로부터 즉각적으로 몸을 보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향수나 탈취제들도 과하지 않게 사용하시기를 부탁합니다.
골초 흡연자들과 같은 분들도 인체가 흡연과 같은 독성에 오래 적응하면 신체는 민감한 코의 수용체를 꺼버리고 흡연 독성 환경에 내성을 가져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 같은 신체 환상(Body Illusory) 현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흡연자가 당장은 흡연 습관에 적응해서 괜찮은 것 같지만 결국에는 독성의 계속된 축적에 의해 훗날 인체의 한계 독성의 임계점을 지나게 되면 마침내 큰 질병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독백신및 쉐딩으로 인한 다양한 냄새들에 적응하여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사는 대부분의 접종자들도 그리고 가족들도 냄새를 맡는 수용체 스위치가 꺼졌거나 아니면 적응되어 내성을 가졌기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보여도 그들도 신체 환상 현상이라는 착각에 의해 아무렇지 않게 느낄 뿐 진정한 해독이 미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독성 임계점을 넘어 면역 증상이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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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드 19 및 백신 부작용 치료 및 해독 방법 총정리 (Part 1)
* 코비드 19 및 백신 부작용 치료 및 해독 방법 총정리 (Part 2)
* 밸런스 백신 관련 글 모음
[출처]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이유 (후각엽) ( 밝혀진 진실) | 작성자 밸런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해독은 매일 필요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용이 이해가 쉽게 되고 아주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