視界 안 좋음이 못 마땅함 속 출발
곧 등로 좌측이 궁금하기에.. 진입
명당인 듯한 묘소에서 좌'우측 풍광
활공장이며 가짜 황새봉에 오르고
사면로 외면하고 진짜 황새봉 정상에
오름 길에는 이런저런 계단을 밟기도
등산로 아님 쪽으로 가보는데, 묘'가 있으며
어등산의 봉이나 둔덕에는 여지없이 묘들이
임도처럼 넓은 등로를 만나 한동안이며
등로 좌측 봉우리에 올라보는데.. 쌍묘가
어등산을 상징한다는 등용정을 통과하면
헬기장이 있으며.. 이후에는
어등산의 최정상인 석봉에 올랐지만
가시거리 짧아 산행하는 흥미를 잃고
광주여대 갈림에서 직진, 작은 저수지로 하산과
버스 대기하는 도로변에서 1부 산행은 끝나고
송산유원지-밀양박씨묘-활공장-황새봉-쌍묘봉-
등용정-헬기장-어등산/석봉-장수제-장수교차로=>약 6.5km
02시간 02분(10;45~12;47)===> 쉼 없이 천천히
후미 도착 때까지 대기 후 버스로 약 이십여분을 이동
풍암 호수공원에 도착, 시간 널널하여 공원 한 바퀴를
산책하기 좋게 잘 조성되었다. 거리도 적당하고 (27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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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그렇게 호수공원을 후 차도를 건너.. 2부 산행 출발
풍암정에서 공원을 본 후, 볼 것 없는 황새봉을 넘고
진행 우향이며
등로 분위기와
한 쪽이 트인 암릉지에서 조망이기도
정자가 있는 195m봉 정상을 넘어 오름 중에
암릉에서.. 미세먼지와 찬바람에 재미 반감ㅜ
오름 중 돌아보고
내려 선 안부이며
정상 전위봉 데크에서
정상석 2개인 금당산 정상에..
금당산 정상에서 조망
금당산 정상을 내리며
진행 중에 좌향으로, 올랐던 능선과 조망이며
옥녀가 없는 옥녀봉 정상 넘으며 본격 하산에
하산 후 시간 여유로 목욕탕을 수소문했으나..
◎ 200 명산에 200 명산 하나 더! 라는 문구에.. 낚시산행
풍암정자'입구-황새봉-황새정-데크'전위봉-
금당산- 안부4거리-옥녀봉-원광대한방병원=>약 4.0km
01시간 35분(14;32~16;07)=> 쉼 없이 천천히
금당산은 짧지만 명산 조건에 부합되는 게 있으나 어등산은
간판만 좋은 주점에서 가짜 양주를 목에 넘긴 소감이라는ㅎ
2018년 02월10일(토) 구름많음. 연무와 미세먼지
2018 015 1338
첫댓글 광주 평동쪽 출장을 자주가는 관계로...어등산 두세번 오른 기억이 납니다.^^
골프장 조성으로 자연경관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그냥 평범한 동네 산 이더군요~
ㅎㅎ 멀리까지 가셨네요. 가짜양주...^^
전러도 광주이기도 해서리 유람 삼아 다녀왔슴다.ㅎ
낚이셨네요~ 맨아래 두분은 부루스 추시나봐~ 명절 잘 보내시길~
캐이님도 명절 연휴에 알찬 산행하시기를~
여기도 듣보 산이네요.
광주에 저런 산들이??
두 곳 모두 산림청에서 지정한 200'대 명산이랍니다ㅎ
병풍지맥의 마지막 부분들이 겹치나봅니다.덕분에 미리 답사하는 기분도 듭니다.내년에는 더 강건하게 산행이 이어지기 바랍니다.
님께서도 무탈 해피산행 계속 이어지시기를~
금당산, 어등산 저도 처음 들어보는 산이네요....남도에 가면 보는 대나무 숲길이 아련하네요....
산 이름 근사하지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