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 _ 부정선거 검토
2020년 5월 10일 13시 54분
이번 4.15 총선을 부정선거 의심이 강하게
든다고 평가했던 부정선거 검토 8전 8승의
100% 승률 보유자인 미시간대 월터 미베인
교수님의 보강된 2차 의견을 전해드려요.
좀 길지만 끝까지 읽을만한 충분히 가치있는 글이라 생각하며
1차 보다 더 강한 부정선거 의심이 든다고 하네요.
펌)
Walter Mebane 교수님이 조금 전에 한국의
이번 21대 총선을 다시 분석한 '업데이트'된
결과보고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보고서의 제목은
"2020년 한국의 의회선거에서 나타난 통계적
이상수치와 선거부정
(Anaomalies and Frauds in the Korea
2020 Parliamentary Election)"입니다.
업데이트된 보고서는 다음의 링크에서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보고서에서는
그동안 서울대 박원호 교수님과 카이스트의
이병태 교수님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해주신
'잘못된 데이터를 사용한 문제(이른바
"garbage in, garbage out"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ebane 교수님이 보다 완전한 데이터
(updated complete data, p.1)를 사용하였고,
통계분석결과의 타당성 강화를 위해 여러가지
추가적인 통계적 테스트도 수행하였습니다.
결론은 기존에 제기되었던 이번 21대 총선에서의
선거부정 의혹은 재확인되었고 (오히려)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메일 내용 중: "The suspicious picture is reinforced.")
[선요약]
1. 한국의 21대 총선에 대한 기존의 통계적
분석 결과를 보강하기 위해서, 보다 완전한
데이터를 가지고 통계분석을 다시 시도하였다.
아울러, 그러한 분석 결과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여러가지 통계적 테스트를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2. 그 결과 기존 페이퍼에서 제기되었던
선거부정 의혹은 재확인되었고, 오히려 강화되었다.
3. 여러가지 통계적 테스트를 실행해본 결과,
한국의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여러 통계적
이상 수치(anomaly)들은 자연적인 방식으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혹은 유권자들의
전략적 투표행위 등으로 설명되기에는
그 수치가 지나치게 벗어나 있다.
4. 이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의
이번 2020년 의회선거에서는 선거 데이터가
조작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strongly suggest)’ 제기된다.
(“Taken together the eforensics estimates and EFT and spikes tests exhibit anomalies that strongly suggest the Korea 2020 legislative election data were fraudulently manipulated.”, p. 18)
5. 이와 같은 통계적 분석 이후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수집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통계적 분석 결과만으로는 선거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결정적 증거(definitive evidence)’로 작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내용 정리] (기존 내용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도입부
이번 페이퍼에서는 보다 완전한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여러가지 추가적인 통계적 테스트를
수행하여, 기존에 공개한 페이퍼를 개선한 것이다.
그 결과 통계모형의 추산치와 테스트의 결과
모두 이번 21대 총선 데이터가 조작되었다
(fraudulently manipulated)는 의혹을 준다.
1. '선거부정 탐지 통계모형(eforensics)'에 의한 분석
본 페이퍼에서 사용된 “선거부정 탐지 통계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