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사랑 알바10
한송이 꽃처럼 붉게 피어 오르는 열정
향기롭고 고운 사랑의 열매를 맺기위해
부푼 가슴을 안고 기쁨과 행복에 잠겨
끝없는 욕심을 부렸다.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별빛 무리들이
나를 사로 잡아 못다한 이야기 저 편
추억 속에 고이 묻어 두라한다....
일주일동안의 객지에서의
인형장사는 힘들게 별 소득 없이
그저 몸뚱아리 조금 고생한것으로
국화사랑의 인생 이력서란에 경험 하나를
만들어놓고 그렇게 그만두게 되였죠..
또 다른 뭔가가 국화사랑의 가심을
아프게 하고있는다는것을 모른체..
그렇게 그렇게 가을은 지나가고있었습니다..
사랑이란 감정도 아직 모른체
그저 한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하나로
생각하고 가난한 삶에 찌들어 버린 국화사랑은
오로지 돈을 벌어 하루빨리 집안에
가장으로의 삶을 추구해보고싶은 욕망이
더 강했고 이성문제는 그 다음이였죠..
그 나이에 결혼이니 뭐니 생각같은것은
동떨어진 이야기고
그냥 좋은감정 간혹 사랑하는것일까..?
하는 생각뿐이였을것입니다..
알바도 없고 주머니 돈도 없고
하루이틀 그렇게 세월을 보내던 이 국화사랑이
인형장사를 그만두고 어디 막노동이나 해볼까
생각하면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가끔 만나는 천사도 그때 그사건(?)으로
조금은 서먹해진 가을날..
서로 감정을 숨기고 있었다면 서먹한것은
없었을텐데..생각지도못한 천사의 행동과
도 숨김없이 이야기 하는 천사의 감정에
조금은서먹한 그러면서도 내심 나에게도 좋아하는여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색은 없었지만 서로알아버린 마음이
조금은 어색한 만남으로 가버렸죠....
이쁘고 귀엽기만 했던 천사
같이 한집에서 자취를 하면서도
먼저 이야기를 했던것도 천사..
용기를 먼저 낸것도 천사였고 오빠 하면서
접금했던것도 천사가 먼저였고
사랑한다고 아님 좋아한다고 말한것도
천사가 먼저였죠...
이 국화사랑은 그저 먼저 하고 싶어도
쑥스럽고 용기가 나질 않아 못했지만
내심 가심이 뿌듯했고 또 기분도 좋았죠..
이성문제에는 자신없었죠 ㅎㅎ
장사라면 잘할수있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래서 ...
변하지 않을것같았던 천사는
그 이후 조금씩 변해가는것을 느낌으로 알았지만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자고 약속한것도 아니고
또한 고3이 되면서 군 문제도 남아있고
또 조금씩 변해가는 국화사랑의 사회적응..
배우지 못하면 힘들다는것을 조금느낀 국화사랑은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있을 쯔~음..
이렇게 일은 터지고야 말았죠....
친구 녀석이 헐래벌떡 뛰어들어오면서
야~야~ 큰일이다..
인석아~천사가 있잔아 지금 ~
저 밑에 구멍가게 명고다는 넘이랑 그렇구 그런사인것같아....
"강릉에는 남 고등학교가 다섯개 있었죠..
제일먼저 강릉고.명륜고.상업고.농고.경포고(남녀공학)
그리고 기고 라고 있었는데 거긴 기술학원이였죠..
그런데...
이것이 뭔 마른하늘에 날벼락 떨어지는 소리입니까..
천사는 나때문에 죽는다고 물귀신 까정 될려고 했던
그런 천사 아닙니까요..
그것도 불과 한달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시점에서
다른남자랑 그것도 같은 동네에 잘생기지도 못했던
그런넘하구 사귄다니.......
질투...
이 국화사랑은 그때부터 감정이 살아나는것입니다
숨기고 숨겨왔던 그 감정
좋아한다고 먼저 말한적없었지만
먼저 말하고 싶었던 그 감정....
얼굴은 뻘개지면서 화도 나고
또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친구앞에서
나에게 나타나는 감정을 숨기려 애썼지만
벌써 변해가는 얼굴색을 본 친구녀석은
아차!!싶었는지..
확실한것은 아닌데 저쪽에 지금 둘이서
손잡구 있더라....
뭔 말입니까...?
확실하지 않지만 저쪽에서 손잡구 있더라....
말을해도 븅신같은넘,,
차라리 모른체 하고 시간이 지나거든 야그하지
아님 조금 돌려서 이야기를 하던가
그렇게 다 본것을 이야기 하면서 확실치 않다니..
당장이라도 뛰여가서 이넘들을
머리끄댕이 확~뽑아버리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아니길 무지 바라면서
뭔가 가슴속에 전부가 빠져나가는 심정이였죠...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
성질 있는넘들은 확인하러 가서
뭔가 일을 벌려놓고 올것이고
성질 없는넘들은 아니길 바라면서..
불안에 떨고있겠죠..
이 국화사랑은 행동이나 그때 성질은
전자가 옳은 행동이 였지만
한편으로 아니길 바라면서
좀 두고보자는 심정이였죠..
조금은 쌀쌀한 저녁이 되면서
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날로 기역이됩니다..
추석준비로 거리는 분주했고
조석으로는 조금은 쌀쌀했던 것이 기역납니다..
그날 바로 늦은 저녁때쯤
난 천사의 자취방으로 찾아갔고..
천사는 뭔가 열심히 편지같은것을 쓰고있다가
이 국화사랑을 보드만 황급히 감추는것을 목격했죠..
무엇을 쓰다가 저럴까.?
당황한 기색이 역열했고
난 친구녀석에게 들은 말이 있었기에..
천사를 불러내서..가까운 근교 학교 운동장으로 갔죠..
천사는 늘 하던대로 간단한 체육복 차림에
학교 귀퉁이에 작은 벤치에 앉잤고
늘 대한던 대로 ..그렇게..
천사야..?
천사야...?
이렇게 불러놓고 ..할말을 잃고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참아 하지못하고 있을때..
천사는 황소같은 눈으로 날 바라보았죠..
너!
구멍가게 명고다는 넘이랑 어떤사이니?
그때 그시절 감정깥은것은 밥말아벅은터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죠..확인을 해봐야 하기에
천사가 내 옆지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리지만 좋아하는사이다 보니...
천사는 순간 변해버리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또 이국화사랑은 확인해보고싶은 욕구가 더 심하게
요동치는 바람에..더 깊이 파고 들었죠..
친구가 그러는데..이차저차 해서 봤다는데..
정말이냐..?
순간 잠깐이라도 스처가는 마음은
아니야...!! 하고 말해주었으면 싶었지만..
인생이 그리 내 뜻대로 되지 않더이다...
천사는 꼼지락 꼼지락 뭔가 주머니에서꺼내더니
쪽지 하나 달랑 주고 가타부타 말도없이
그렇게 휑~~하니 가버리는것입니다..
쩝....................
뭔가 분위기 잡고
지랄을 떨었어야 하는데..
달랑 편지 하나 주고 사라지는 천사를 바라보면서
잡고 싶은 생각도
아니 더 물어보고 싶어도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벤취에 앉자 가로등도 없는 그런 어두운 밤에
한참을 그렇게 서있으면서...
이생각 저생각 ..정말 아니길 바라면서...
손에 쥐어진 편지를 바라만 보고있었습니다.....
상상하기 싫어서 ..
헤어지자는 말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뜯어보고싶은 편지를 ...한참을 그렇게 바라만 보고있다가
조용히 히미하게 비처지는 가로등 밑으로 갔죠..
"오빠"
이렇게 시작되는 서두는
무엇인가 불길한생각이 들었고
다음 문장을 읽으면서..가심속에서 확~~폭팔할것같은
감정을 다스리면서..한자 한자 읽어내려갔죠..
나~지금 포교당에 다녀.
(강릉에 위치한 포교당 절)
부처님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써내려간 편지는
마지막 편지지 글에는 이런말이쓰여 있었습니다..
오빠가....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오빠랑 영원히 같이 있을수있어....
.......
결론은 헤어지자는 말을 그렇게 써내려간 것입니다..
차라리 헤어지자구 하지
뒤에 남겨둔 여운은 뭐여..
변하면서 성장하는것이 순리인데..
예전에 모습이라면..
같이 자취를 하면서..서로 아픈마음은 같이하고
또 없었지만 밥한끼 먹으면서 나누어주고
힘들어(?)할때 한쪽어깨가 되어주던 그런 예전모습?
그러니까..
결론은 그 예전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헤어지자는
말이였고 또 그 예전모습으로 간다해도 또 하나의
핑계가 만들어지고 뭐 복잡하네..
일단은 편지를 그 자리에서 갈기 갈기 찢어버리고
승질 같아서는 머리끄댕이 잡고 왜 그러는데..
하고싶었지만..맴이 약한 국화사랑이라...
그러지는 못하고 사회생활같으면 당당하게 헤처나갈
자신이 있었지만 이성문제에는 초보자라
순간 당황한 이 국화사랑이 할일이라고는
그저 아니길 바라는 맘 하나 뿐이였죠...
가출을 밥먹듯했고..
얼굴에 철판깔고 시장바닥을 누비면서..
오두방정을 다 떨었지만...
여자앞에서 이렇게 허탈하게 채여보았습니다..
죽는다고 물에 빠질때는 언제고
한달도 되지않아 헤어지겠다고 하는 여자의 마음..
여자는 이세상에 천사뿐이 없는것같았던 국화사랑의
맴이 서서히 여자에 대한 분노와 여자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된것입니다...
그때 부터 변해버린 국화사랑의 행동은
너무도 가괌한 행동이 였고 또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변해버린 국화사랑의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조금은 맘이 약하고
또 인정이 많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천성이 그렇다고 하드라도
웃지못할 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연구 대상입니다 ㅋㅋㅋ 이 국화사랑이요 ㅎㅎ
몇번을 찾아갔지만
천사는 만나주지 않았고
난 알바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천사의 주위를 맴돌았죠...
학교에서 한가닥 하는 양아치 였지만
여자앞에서는 그 양아치 짖이 별도움이 않되기에
그냥 주위에서 그렇게 맴돌면서 ..친구넘학교가고
텅빈 자취방에서 천사에게....
천사야 읽어줘..
밤하늘에 정막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썼다 지웠다 찢었다가 하는 편지는 하루에도
몇통을 써버렸다가 찢고 그렇게 맷똘같은
머리를 짜내고 짜내도 그 문장이 그문장이라
다쓰고 읽어보면 아니라는결론이 내려지고
또 찢어버리고 또 쓰고...
그렇게 벙어리 냉가심 앓듯 얼굴은 야위여 가고
친구들은 이 분위기를 아는지..
쉬쉬 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죠.......
마음속에 결론을 내리지못한체...
천사가 돌아올수만 있다면 하는 희망을 갖고
제가 찾은곳은 천사가 매일 학교 방가후
간다는 포교당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법당
부처님은 환한 미소로 날 처다보았고..
왠지 모르게 그 자리에서 부처님만 계속 보고있었죠..
더러 몇명씩 들어와 절을 하고 뭔가 중얼대더니
나가곤 할때도 난 그저 서서
부처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고 몇시간을 그렇게 서있었는지
모르지만 오후조금 지나서 간 시간인데
밖을 보니 벌써 어슴프레 어두워지기 시작했죠,,,
밖을 나가 천사가 오는지 서성대기 시작할무렵
저쪽에서 한무리들이 재잘거리면서 오는것은
천사와 그 일행이였죠..
천사를 보는순간 무슨 죄진것도 없는데..
난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얼른 그 자리를 피해서
숨어버렸습니다.........
감정이 이상한곳을 움직였지만
전 천사를 멀리서 보기만 했죠....
용기를 내서 만나 말을 해야 하는데
발은 떨어지지 않고 몸은 굳어버렸죠..
그리고 또 한무리의 남자학생들이 들어오고
거기에는 전자에 말했던
구멍가게 아이가 친구들과 들어오는 것입니다..
승질같아서는 천사의 맴을 빼앗아간 저눔을
걍 실컷 패버리고 싶었지만 마음만 그렇지
몸은 굳어버린체 움직이지 않고있었죠.........
조금후....
모두 법당으로 우루루 들어가드만
목탁소리도 나고 염불소리도 들리고
뭐 이렇게 한시간 정도 지나고나니.
우루루 밖으로 나오는것입니다..
학생들은 나오자 마자 이사람 저사람
나오는 사람들 마다 합장을 하고 인사를 하드만
끼리 끼리 절 한쪽 모퉁이로 돌아 사무실 같은곳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았지요..
그곳은 학생회 사무실이라는 표말이 붙어있었고
학생의 신분을 한 아이들은 너나 할것없이 그곳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만 있다가
천사를 만나볼 용기가 나질않아 ...뒤돌아 와버렸죠..
용기없고 븅신같은 국화사랑 같으니 라구 ㅎㅎ
친구 자취방으로 돌아온 전
일단 구멍가게 들어 쏘주 4홉짜리 하병 사구
새우깡 하나 사서 방으로 들어왔죠..
얼굴은 헬쑥해가지고 말입니다 상사병인가 봅니다
ㅋㅋ
그간에 사정을 알고있는 친구들은
너나할것없이 내 분위기에 맞추어서 가라앉은한숨을 쉬었고
난 친구랑 네명이서..좁은 방에 둘어앉자
내마음을 토해냈죠..
......
한달전만 해도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쩍8려도 사랑한다고 외첬던 이 국화사랑이
왜 이렇게 작아 졌는지.....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은 한잔 두잔 올라버린 술탓인지,,
한넘은 구멍가게 넘을쥑이삔다고 하고
또 한넘은 다른여자 소개시켜줄테니 잊으라고 하고
또한넘은 지가 사생결단을 내줄테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좋은친구들인지 아님 웬수들인지...
가슴앓이 할때 좀 그렇게 해주지
꼭 술기운을 빌려야 이지랄들을 하니...원
하여간 이렇게 술기운이 좋기는 좋더이다
그 기운에 우린 또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있었죠..
길거리를 나가
어깨동무를 하고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면서 그렇게
돌아다니며 가을밤의 정적을 깨뜨렸죠..
한참 혈기 왕성한 넘들을 누가 건들겠습니까..?
눈에 뵈는대로 부서버릴 태세들을 하면서
지르는 고성방가는 세상이 다 우리것이라는 착각마져
들게 하더군요..
국화사랑 참못됐죠.?
다음날 친구넘은 친구가 이렇게 배신을 당한것에
억울했는지...저에게 이런 제안을 해왔습니다..
"여자들은 말이야"
걍 확~~ 잡아야 돼
내가 니것으로 맹글어 줄테니 나 따라와
이러는것입니다..
친구둘은 학교를 가고
나랑 이렇게 같이 장사하는 인근이 란넘은
같이 별 할일없이 있었던 터라
신이났죠..
말이 없다가 어제 술한잔 빌어 맴속에 이야기를
하고나니까..이넘은 눈치만 보더가 제일인냥
맘이 들떠 가지고 떠들어댔죠..
친구넘은 자기한테 다 맞기라는 말만 하고
일단은 따라와보란 말을 하면서 앞장을 섰고
난 민가 민가 하면서도 천사가 돌아와 준다면야 하면서
그 뒤를 따라갔습니다...ㅠㅠ
친구넘은 뭐가 신이 나서인지,,
뻘건 대낮에 노래를 부르면서 거리를 활개치면서
그렇게 걸어갔고
난 그 뒤를 영문도 모른체...그렇게 따라갔죠..
시내를 지나 가는곳은 다름아닌
저희집 쪽이였죠..
저희집은 천사가 다니는 학교쪽에 가까운곳에 있었고
남동생때문에 저희학교 부근에 자취를 하고
전 가난한 집이 싫어 자취를 하고
헷갈리지만...일단 친구녀석을 따라간곳은 다름이 아닌
천사가 다니는 학교앞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녀석은 한번 씨~~익 웃드만
따라와~~하는것입니다...
강릉에 여 고등학교는 두개있었죠
강릉여고와 강일여고(그때는 영동여고)그리고남여공학인
경포고는 국화사랑이고2때 새로 생긴 학교였죠..
천사는 영동여고2학년에 재학중이였고
국화사랑은 강농고3학년 원예과 재학중이였고
대갈빡에 피도않마른것이 사랑타령이였죠 ㅋㅋ
친구녀석은 눈치를 보드만
수위가 없는 틈을 타서 천사가 다니는 학교로
절 끌고 들어가는것입니다..
학교 운동장에 들어섰을때는 교련시간이였는지
교복을 입고 구급대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것이 보였고
한편에 체조부 아이들이 평균대에서 한창을
운동중이였죠...
조금후 따르등~~따르릉~~~쉬는시간을 알리고
여학생들은 한두명씩 복도로 나오고
재잘대는 소리가 시끄러웠죠....
친구녀석은 다시 한번 씨~~익 웃더니
복도로 나온 여학생들을 향해서~~
손을 입앞으로 가져가드만
소리를 지르는것입니다.......
다음이야기는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눈들 아프시져.?
끝까정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국화사랑이였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고맙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소설책 읽는 기분으로 잘 보고 있답니다. 국화사랑님 대단한 열정으로 쓰신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수선화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은 지나간 추억이지만 그때는 심각했습니다 ㅎㅎ
^^* 독서에 게절 ~국화사랑님 글 아주 잘읽고 잇답니다 ~무엇이든 아주 열정적인거 갓아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게속기다릴께요 ~~
러브스토리까지는 아니지만 철부지때 스치는 인연이였습니다 ㅎㅎ
강릉에 있는 고등학교 다 나오네...ㅋㅋㅋ
네!! 쓰다보니 어자피 다 까발리고 하는 이야기라 못할것도 없을것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