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우환...환

[수우]

이 말이 떠오릅니다.
아는 게 병이다
모르는게 약이다.

또
오해에서 삼해를 빼면 무엇이 될까요?
5-3=2
오해 빼기 미움 불평 불만은
이해라고 합니다.
오늘도 끝말방님들
행복한 하루 되셔요.

[별고을]

꽃을 든 여자~!!!

수우님히
친히 끝마을에 업적과 족적을 남기시었소니다....

보좌관 시키셔도 되는데...

마자요
모르는 게 지립니다.
뉴스고 뭐꼬
듣보잡하면서 멍때리시면
시상 참 평온한걸요.

멍때리고
심신 평화는
끝마실이 질임은 명심할만한 가치가 있슴다!.

[수우]

꽃을 든 여자
제목 붙이시는데
재미붙이셨나요.ㅎ
전 오전에 낮으막한 동네산길을 오르며
새소리 바람소리
낙엽 밟으며 평온함을 얻어 왔어요.

[벼 리]

명언을
아는 게 병이다
오늘은
지난번에 검진한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고
조직검사 확인차
다녀왔는데??
글쎄
확실치도 않아서
재검을 해두고 왔어요
글쎄
아는 게 병인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울 동창!!~ㅎ

[수우]

벼리님
혹 삐지셨나 겁냈어요 ㅎ

병원에 가셨군요.
갑상선은 쉬운 것이라 문제가 있어도 잘 치료하면 됩니다.
맨발걷기로 쉽게
나을 수도 있고요.
걱정마세요.

[벼 리]

엥
삐지긴 왜 삐져요
울 동창친구가 오니깐
좋기만 한데!!ㅎ
그래도
재검을 하자니
힘이 드네요
신경도 쓰이고??
아무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