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관 짝꿍포수... 오늘도 좀 무리수 ?

[예리한 독수리눈!]

지난번 제구난조로 우려했던 이승관
오늘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또 제구난조 ?
(근데 구속은 저번보다 늘어남)

그런데 포수는 또 신인포수였죠
왜 신인투수 + 신인포수 조합을 또 ?

에효 ~
이승관 제구난조가 원인이지만
포수가 중심을 딱 잡아줘야 하는데...

투수가 제구가 안잡히면 포수는 좌우이동하지말고 무조건 가운데로 꽂아넣으라고 자세 잡아줍니다. 그러나 오늘 허관회 신인포수도 긴장했는지 그런측면에서 다소 부족했습니다.
(이승관이 강판되기 전 포수에게 말한 입모양이나 제스쳐를 보면 '움직이지말고 가운데 있어' 라는 걸 봤죠)

또 용병술이 좀 아닌듯하여 글을 올립니다

갑자기 김응용 감독시절 마땅한 포수가 없어 신인급 포수 김민수(삼성에서 활약).한승택(기아에서 활약)을 시즌초부터 과감하게 기용했는데 결과는 ?

제 기억으로는 연패가 아주 길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신인포수가 부족하단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나름 베테랑포수가 중심을 잡아주어야 신인투수가 맘 편하게 던지지 않을까요 ?

앞으로 또 이승관 나올때 신인포수 기용 ?

[야구거인 김성근 38]

이건 2군경기죠. 1군경기를 2군애들 연습하는데 사용하다니.. ㅉㅉㅉ

[예리한 독수리눈!]

ㅠ.ㅠ

[jinjin]

수베로감독이 저번처럼 포수를 동갑내기 앉히니 다음에도 또 고집부리며 허관회 이승관 맞추게 하겠죠..... 기대 1도 안되는 조합인데요.

[예리한 독수리눈!]

ㅠ.ㅠ

[충청한화]

어제 경기는 야구가 아닙니다.
이승관이 선발 쓰느니 차라리 오동욱이 쓰는게 났읍니다.
그리고 특히 유장혁 그리고 임종찬 아직 타자로서 실력 미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