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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바람이 부네요/ 이소라
- 반주 : 반주 변조
- 사용한 악기 : 노블검정 AC
- 마이크 : 이어폰 마이크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휴대폰, 쿨에딧
곡이 좋아서 저도 불러봅니다.
G키로 도전하려다 C키로 했는데 AC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맘에 안드는 구석은..실력부족이니 어쩔수 없죠뭐ㅋㅋㅋ
악반은 자료실에 올립니다~
https://youtu.be/N25NoBK0NCo
첫댓글 참.... 들을수록 마음에 스며드는 정말 좋은 곡이죠~♡ 가사가 정말~ㅠ
ag 연주로 들었던 이 곡을 ac로 들으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차분하고 깨끗한 느낌의 연주를 들으며 영상을 보는데, 첫 장면부터 왠지 미소가~^^
바람에 털이 흩날리는 댕댕이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요~♡ㅎㅎ영상에 나오는 책 속 구절이나 사진의 클로즈업, 벤치 위에 올려져 있는 정체불명의 음료(혹시 막걸리일까요?^^), 댕댕이, 식물 등이 다 굉장히 소소하면서도 개인적인 의미나 추억이 담긴 순간들의 기록이란 느낌이 물씬 드는데~ 그런 이미지의 나열들이 어딘가 엉뚱하게 느껴지면서도 묘하게 정감 가네요~^^
굉장히 묘한 매력의 감성을 가진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좋아하는 곡을 느낌 좋은 연주로 즐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바람이 만들어준 1:9가르마가 멋졌던 댕댕이, 벤치위의 음료는 막걸리여도 좋겠지만 친구가 선물했던 카페라떼의 인증샷이구요ㅋ, 길에서 만난 담장에 이쁘게 핀 진달래 등 일상의 사진들이죠, 곡도 가사도 정말 좋죠,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 잡아요~~, 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AC키로 부는 버전도 듣기 좋네요.
해가 살짝 지려고 하는 일요일 저녁에 잘 어울리는 연주였습니다. ^^
부족한 연주 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감성도, 호흡도 따라가기 어렵지만 곡이 참 좋아서 용감하게 도전했습니다. 오늘 저도 일욜인줄 깜빡했는데 구름여행님도 그러셨네요ㅋㅋㅋ
@모과나무를심고- 앗! 수요일인데 일요일이라니... ㅎㅎ 쉬는 날이라 깜빡했네요.
이어폰 마이크여도 살짝 노이즈가 있어도
멋진 연주와 표현들은 감출수 없네요..
리얼 찐 ac 오카소리.. 좋은 곡..
늦은밤 즐감했습니다..^^
한참 부끄러운 리얼찐 오카소리죠 바람소리 쉑쉑나고요ㅋㅋㅋ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모과나무를심고님의 담담하고 담백한 느낌의 연주가 원곡을 듣는것 처럼
잘 어울립니다~^^
더오카, 소소한 님의 앞선 멋진 연주도 즐겨 들었습니다. 두 분처럼 G키를 여유있게 다룰 수 없을 것 같아 C키로 아주 대담하게 연습했네요 ㅋㅋ
잔잔하면서도 날것의 감성 그대로를 건드려 주시는 연주 넘 좋아요~
담담하게 툭툭 내어주신 연주
넘 따듯하게 다가오네요~
하나하나의 그림이 페이지 넘겨지듯 바뀔때마다 하루의 일상이 그려지듯 자연스레 감정이
편안히 흐르네요~
위에서 팬더님께서 의문의 음료를 막걸리 아닐까 하셨는데요~
모과나무님의 댓글로 카페모카라 밝히셨음에도ᆢ
제눈에도 막걸리로 보입니당 ㅋ
팬더님과 완전이는 왜 ᆢ그런걸까요 ㅋ
상상은 자유입니다 ㅋㅋ
하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들려주는듯한 담담하고 편안한연주 잘듣고 갑니다~
ㅋㅋㅋㅋ완전식품님도 막걸리로 보셨군요~ 역쉬~!!ㅋㅋ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행이예요~♡
(... 모과나무님, 댓글창에 갑자기 난입해서 죄송요~^^; 동지를 만나 반가운 맘에 그만~ㅋㅋ)
@오카 팬더 팬더님~~~아무리봐도 그렇쵸 ㅋ
이렇게 댓글창에서 만나는거 얼마만인지요~~
우린 뭐 ᆢ댓글창 난입 전문 아니겠습니까아~~~ㅋㅋㅋ
너무 인간적인 모습~
동지는 그런거거든요~
어디서든 서슴없이 ~~
이렇게~ 대화의 장을 펼치는 ~~ㅋ
저도 넘 반가워서리ᆢ
사실 저도 어제 모과나무님 댓글달며 ᆢ
팬더님께 댓댓글 달려다 자제했더랬죠~~
팬더님 너무 반가워용~
ᆢ모과나무님 죄송^^;;
@완전식품 ㅋㅋㅋㅋ오랜만에 만난 댓글창 난입 전문, 장문의 댓글테러 동지 완전식품님~♡
간만에 다른 분 연주 게시판에서 또 이러고 있네요.ㅋㅋ저도 반가웠어요오~♡
모과나무님의 유쾌하고 정겨운 연주영상 덕분에 저희가 또 이렇게 뭉쳐봤네요~^^;
이제 저희 정말 그만 할게요.ㅋ죄송합니다, 모과나무님~♡^^;;;
ㅋㅋㅋㅋ두 분다 혹시 막걸리 애호가 아니실까요, 듣고보니 노오란 막걸리잔에 걸쭉한 막걸리 한사발로 보이기도 하네요ㅋㅋ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로 시작하는 가사에 참 좋은 노래다 싶어, 거침없이 소박하게 연주했는데 잘 들어주시고 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카 팬더 얼마나 반가우셨으면 그러셨을까 짐작됩니다ㅋㅋㅋ두분의 유쾌한 덕담에 댓글보며 즐거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