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取物語(타케토리 모노가타리)
かぐや姫(카구야 히메)
오늘은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래 동화, '타케토리모노가타리(카구야히메)를 소개합니다. '타케토리모노가타리(대나무꾼이야기)'는 통칭이며 원래는 '竹取(たけとり)の翁(おきな)(대나무꾼)', 'かぐや姫(ひめ)の物語(ものがたり)(카구야공주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동화속에 등장하는 인물 카구야히메(카구야공주)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https://youtu.be/WXXmwU5RKqw
昔昔(むかしむかし)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いました。おじいさんは竹取(たけとり)のおきなと呼(よ)ばれ、竹(たけ)を取(と)ってかごやざるなどを作(つく)っていました。
옛날 옛적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대나무(나무)꾼 영감으로 불리며, 대나무를 잘라 바구니와 소쿠리를 만들었습니다.
ある日(ひ)おじいさんは竹(たけ)を切(き)りに山(やま)へ行(い)きま した。すると、竹林(たけばやし/ちくりん라고도 함)の中(なか)から光(ひか)り輝(かがや)いている竹(たけ)を見(み)つけました。
어느 날 할아버지는 대나무를 자르러 산에 갔습니다. 그리고(그러자) 대나무 숲안에서 빛나고 있는 대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おじいさんは気(き)になって竹(たけ)を切(き)ってみると、それはそれは可愛(かわい)い女(おんな)の子(こ)がいました。おじいさんは家(いえ)に連(つ)れて帰(かえ)って育(そだ)てることにしました。
할아버지는 궁금해서 대나무를 잘라보자, 거기엔 귀여운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집에 데리고 가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女(おんな)の子(こ)がやってきてから不思議(ふしぎ)なことに、おじいさんは竹林(たけばやし)に行(い)く度(たび)に、竹(たけ)の中(なか)から黄金(おうごん)を見(み)つけ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そのおかげでおじいさんの家(いえ)はみるみると裕福(ゆうふく)になっていきました。
여자아이가 오고 나서부터 이상하게도, 할아버지는 대나무 숲에 갈 때마다, 대나무 속에서 황금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 덕에 할아버지의 집은 순식간에 부자가 되어 갔습니다.
女(おんな)の子(こ)は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の愛情(あいじょう)のおかげで、3ヶ月(さんかげつ)であっという間(ま)に立派(りっぱ)な女性(じょせい)に育(そだ)ちました。 それで2人(ふたり)は女(おんな)の子(こ)をかぐや姫(ひめ)と名付(なづ)けました。そしてかぐや姫(ひめ)を結婚(けっこん)させることにしました。
여자아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 덕에, 3개월이라는 눈 깜짝할 사이에 훌륭한 여성으로 자랐습니다. 그래서 둘은 여자아이에게 카구야히메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카구야히메를 결혼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