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사제들이 따라야 하는
많은 특별한 규칙들은?
가톨릭 사제들이 따라야 하는 많은 특별한 규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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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톨릭 사제의 지위는 남성에게만 있고,
왜 80세 이상의 추기경들은 새 교황을 선출할 수 없을까?
미사 예배의 규칙들은 무엇일까?
성직자는 스스로 자신의 죄를 용서할 수 있을까?
사실 가톨릭 사제들이 따라야 할 규칙들은
놀라울 정도로 많고 매우 엄격하다.
또한 신부가 되기 전에 충족시켜야 할
몇 가지 정확한 요구 사항들이 있다.
하지만 성직자의 역할을 규정하는
가톨릭 기독교의 규칙들은 정확히 무엇이며,
성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 갤러리에서 사제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남성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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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남성만이 가톨릭 사제가 될 수 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역사적인 것인데,
남성 전용 사제직은
최후의 만찬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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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열두 사도의 선택에 있어
오직 남자만을 선택하셨고,
교회는 메시아가 내린
그 선택에 구속감을 느낀다.
독신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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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제는 독신 서약을 해야 한다.
11세기 라틴교회 사제들에게
독신주의가 의무화되었다
결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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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사제들은 결혼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규칙은 서방 가톨릭 교리에만 적용된다
유부남의 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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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방 가톨릭의 규율은 기혼 남성의 서품을 허용한다.
그러나 일단 서품을 받고 사별을 하면 신부는
재혼할 수 없으며, 그 후 독신으로 살아야 한다.
성직자 자격의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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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의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기독교적 지위를 박탈당한
가톨릭 신부라도 여전히 독신주의를 유지해야 한다.
서품받은 자가 아이를 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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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가 규칙을 어기고 아이를 가진 경우, 바티칸 지침은
아버지로서의 책임이 신에 대한 그의 의무보다 우선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평신화를 요청하고 부모의 역할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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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사제들과 수도승들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시편, 성경, 기도를 통해 매일의 리듬을 따르는 기도의
한 형태이자 하루를 신성화하는 의무적인 방법인
시간의 전례 기도를 위해 새벽 3시에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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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도 뒤에는 낮 기도로 이어지는데,
오전 기도, 정오 기도, 오후 기도로 이어진다.
저녁 기도는 취침 전 하루가 끝나는 시간의 기도이다.
고해성사의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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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는 참회자의 죄를 듣고 침묵하는 것이다.
고해성사의 봉인은 절대 불가침으로 간주된다
사제는 고백의 봉인을 절대 깨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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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듣는 사제는 어떤 경우에도 법 집행에 있어서도
특정 참회자가 자백한 죄를 드러내어서는 안 된다.
사제는 자신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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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도 인간이다.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용서할 수는 없다.
대신 다른 성직자에게 화해의 성찬을 받아야 한다.
80세가 넘은 추기경은 교황 투표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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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들은 교황 다음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교회의 관리들이다. 그들은 후임 교황들을 선출한다.
온전한 정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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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들은 차기 교황이 서거하면 비밀리에 선출할 책임이 있지만,
80세 미만일 경우에만 그렇다. 교황 문서에 따르면,
나이든 추기경들은 선거를 위한 적절한 정신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팔순이 넘으면 투표를 할 수 없다고 한다.
몇몇 사제들은 머리를 깎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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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의 일부 지역에서는 신임 사제와 수도사들에게
머리 일부 또는 전부를 자르거나 면도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오래된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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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교황의 명령에 의해 대부분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전통주의자들은 여전히 현재의 노부스 오르도
(새로운 규율) 대신 옛 라틴 규율을 따르는 것을 선호한다.
성체 성사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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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법전의 캐논 905에 따르면, 성직자는
성체 성사를 하루에 한 번 이상 할 수 없다.
한번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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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미사는 특별한 행사로서
한 번만 행하여 진실성을 유지해야 한다
금융 남용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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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유는 하루에 몇 번씩 거행하는 성체 성사로 비양심적인
성직자들이 여러 차례 기부금을 모으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미사 때는 신도들이 기부금을 내는 일이 흔한데, 일부 기부금은
성직자가 정당한 목적을 위해 쓴다. 이런 관습은 재정적인 남용을
부추길 수도 있어서 바티칸은 성체 성사를 하루에 한 번 이하로
제한함으로써 허점을 메웠다.
예수의 몸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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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예배의 핵심은 성체인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고 소비하는 것이다.
축성의 작은 성찬용 와퍼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이다.
초실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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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와 피를 의미하는
것으로, 매우 경건하게 다루어야 한다.
사제는 절대로 와퍼를 버릴 수 없다.
사제는 술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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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성직자들은 술을 즐길 수 있다.
그들은 술을 금지하는 서약을 하지 않는다.
사제들은 죄인들의 성찬을 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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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는 가톨릭 신자가 마지막 고해성사를 한
이후로 심각한 죄를 지으면 성찬을 거부할 것이다.
성직자가 되기 위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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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의 사제가 되려면 미혼 남성이라는 것
외에도 충족해야 할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최소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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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5세 이상이어야 하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
의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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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는 것도 준비 과정으로 고려된다.
의사 확인은 로마 가톨릭, 구 가톨릭, 정교회의 7개 성례 중 하나이며,
성공회에서는 성례 행위이다.
분리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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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중이거나 별거 중이라면
혼인을 무효로 해야 한다.
생각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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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별한 후 사제직을 고려한다면,
2년의 애도 시간을 지나야 사제직 선서를 할 수 있다.
교구장 사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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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의 권한으로 교구의 경계 내에서 보통 봉사하는
교구장 사제는 순종과 독신을 약속하지만 종교적인
사제들이 하는 엄숙한 서약은 하지 않는다.
출처:
(The Holy See) (Catholic World Mission)
(EWTN) (Tekton Ministries) (V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