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가 내 방문을 갑자기 두드리면서 일어나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뭐야.. 하고 문 열고 나갔는데
너무 귀엽지 않아? 문제는 우리집에 있긴 하지만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가 아니님...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아침에 재활용 내놓으려고 문을 열었더니 갑자기 우리집으로 쏙 들어왔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더 웃긴 건 그때 정수기 필터관리하러 오신 분이 계셨는데 아빠가 방에서 나오더니 "...아주머니께서 데리고 오셨어요...?"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강아지 데리고 필터관리하러 오셨겠냐구요ㅠㅠㅠㅠ
엄마한테 붙들려서 사진도 찰칵
난 그 사이에 관리사무실에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가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있어서 아파트 사람일 것 같아서 흰색 강아지 데리고 있다고 방송해달라고 함
첫댓글 볼 때마다 행벅해져 복수ㄴ아ㅠㅠㅠㅠ
어떻게 이름도 복순이
복순이 신난거 넘 사랑스러워
언제봐도 이쁜 복순이…
여기 원글 댓글까지 너무 힐링이야ㅠㅠㅜ
이뻐ㅜㅜㅠ
복순이+주인아저씨+어머니+여시 행복조합 그냥 다 웃기고 화목해 ㅋㅋ
복순이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눈물나
복순 넘귀여워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머리 힐링으로 설정해서 쭉 봐봐 ㅋㅋㅋㅋ 난 전부치는 냄새맡고 온 강아지 얘기도 좋아해ㅠ
+ 댓글순으로 하면 더 귀여운거많이나온다!!
키워드 >강쥐< 검색해도 많이 나와🐶
귀여워ㅠㅠ
하 부럽다ㅠㅠㅠㅠ 근데 강아지들 저렇게 와리가리하면 멈출 때까지 못만지는거야?? (견주들이 허락해서) 강아지들 만지거나 안아주고 싶은데 자꾸 코만 들이대고 왔다갔다 하더라고
으악!!!!!!!!!!!!!!!!!!!! 개귀여워
복순이 친화력 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