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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대중이 얼마나 우매한가를 보여준 최근의 사건
구리구리쫑쫑 추천 0 조회 2,738 25.01.24 15: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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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4 15:29

    첫댓글 맞습니다. 가족은 그렇다쳐도 여전히 믿고 있는 일부 사람들.. 너무 한심해요

  • 25.01.24 15:34

    거의 동시에 발생했던 청년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그저 조용했던게 레전드죠

  • 25.01.24 15:41

    저도 그 뉴스가 그 시점에 대비되서 슬펐습니다. 대중이 무섭기도 하고요..사망 CCTV영상을 보고 분노가 치밀었는데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나 대중이나 다를게 없었어요..

  • 25.01.24 15:45

    의대생은 전국이 떠들석하고
    청년노동자는 기사한줄 없고 안타까웠습니다

  • 25.01.24 17:08

    대중들은 의대생>>청년노동자 라고 생각할거에요..
    언론도 당연히 이게 더 조회수 뽑아먹을 수 있었을거라 판단해서 더 난리쳤고..
    슬픈현실입니다.

  • 25.01.24 17:23

    기억하기도 싫지만... 저 의대생은 의사가 되서 많은 생명을 구할수도 있었기에 청년노동자보다 더 생명의 가치가 높다는 쓰레기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수없이 달리는걸 보고 너무 화가 났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 25.01.24 17:24

    저두요. 대중들이 더 냉정해지고 현명해져야합니다. 그저 물어뜯을것만 찾으면 안됩니다.

  • 25.01.24 17:36

    무려 문통이 조문까지 갔던 사건인데 조용했던게 레전설

  • 25.01.24 15:50

    선동당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가짜뉴스가 그래서 무서운거같아요

    최근 탄핵 및 내란도
    타진요 사태가 요약본이라고 봅니다 ㅠ

  • 25.01.24 15:52

    작년에 한강 그 자리에 추모꽃, 음모론 자료 비치 해 놨더라구요.... 아직도 있으려나...

  • 25.01.24 16:20

    우루루 몰려가서 유튜브 빼고 싹 다 매수 당했다고 주장했죠
    그나저나 23년도에 무혐의 뜬거면 2년이나 걸린거네요

  • 25.01.24 17:47

    지금도 믿는사람들 많습니다

  • 25.01.24 18:23

    일부 무지한 대중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한번 판단을 하면 그것에 맞는 내용만 받아들이는 인지 편향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계속 나의 판단을 의심을 해야만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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