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회...4월 4일
* 새벽 2시....................................................................
신현준이 제게 꿈손금을 봐준다면서 새끼 손가락을 봐줘요...
꿈손금이란 단어는 처음...손금을 봐주면서 스킨쉽을 해요...
두손으로 제 머리를 살짝 잡고는...자기 이마를 내 이마에 갖다대고...
볼도 비비고...(뭔 짖인지..) 가만히 안아주고 다독겨려주고...아이를 다루듯이...
그런데...그 느낌이 정말 좋고 차분해지는 마음에...
나도모르게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이고 했어요...^^
학교...장학사가 온다며 다들 제자리를 지키라고 했는데...
제가 뭔가 가지러 간다며 자리를 이탈...빨강색 옷을 입은 장학사일행...
막 피해서 도망 다니다가 화장실에 숨었는데...장학사 일행에게 걸렸네요...
다시 막무가내로 도망가요..사람들이 전부 사복인지..단체복을 입고 일을해요....
버스를 탔는데...8호차래요..잘못탔다고 다시 내려요....
학교로 들어오니 모든 행사가 다 끝났다고 하네요..
빗자루를 가져와서 지저분한 바닥청소를 하기 시작합니다...
권해효씨가 바닥에 먼지투성이로 누워서 '날 쓸면 어떻게 하냐고'하며 웃어요...
선우재덕..홍수환씨가 제 옆에 서서 같이 웃어요....
연예인들이 많아요....^^
*새벽 4시20분.........................................................
택배..아저씨가 아니고 아줌마네요...저보고 어서 피하라고 하고는 가버려요..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싱크대밑으로 약간 투명한 유령손이 두개가 나와요..
집안에 있는 크고 검은 닭...닭에게 밖으로 나가서 숨으라고 적어주고 도망나가요..
(ㅋㅋㅋ.....닭이 글을 읽나?? )
저와 같은 처지의 일행을 만나서 여행가방속으로 도망가요...완전 SF영화....
여자가 개로 변해요...사람들에게 내일까지 다 도망가야 된다고 말하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너무 답답했네요...
홍수환 1950.5.26 /61세/호랑이띠
선우재덕 1962.7.23 /50세/호랑이띠
권해효 1965.11.6 /47세/뱀띠
신현준 1968.10.28/44세/원숭이띠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우선 손:3 3끝 염두해보시고 손가락은 21...연예인:34...이마를 대고 볼을 비비고...연번형태같구요..
여자가 개로 변한다...여자:4,개:33...변하는건 동끝...싱크대밑으로 투명손...세로당번 보이고
글을 적다:15...닭:10...검은건 33...학교가 무슨학교에요???고등학교???
우선 청소하는 라인이나 번호대 약세...택배는 42...아줌마라..동형수 24도 다른꿈에서 보이시면 염두해보시고
버스를 탔다가 다시 내린다...버스:36 강약조절하시고 대박나시길...
신현준:68.10.28....44세...만으로 43세인가요? 우선 손금을 봐줬으니 만나이도 염두해보셔요...
풀이 감사요~~^^ 학교가 무슨학교인지는 모르겠어요...학생들이 안보이고요...
교복도 아니고...성인들이 다 제복같은걸 입고 일을 하더라구요....^^ 신현준 만나이는 42네요...^^
싱크대밑에 유령손...유령은 45...투명인간은 22라는데...어찌나올지 봐야겠네요..^^
꿈공유 감사합니다
소중한 꿈공유 감사드려요
공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꿈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