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으로 조광래 감독을 싫어하지 않습니다.</P>
<P>조광래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직에 취임했을 때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지금도 신임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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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2014년을 바라보고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대표팀에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P>
<P>K리그에도 재능있고 국대에서 자기몫을 해줄 선수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P>
<P>다만 이 선수들에게 기회가 덜 가는 것 같아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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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 제가 언급했던 한상운 같은 선수는 탈 K리그급의 개인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부산의 김창수 선수도 풀백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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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외에도 고명진, 하대성, 홍철, 신광훈 같은 선수들도 써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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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조광래감독이 K리그에서 국대에 올린 선수들도 많습니다.</P>
<P>대표적으로 이용래 선수가 있고, 구자철 또한 그러했으며 현재 김정우 선수도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국대에 재발탁했습니다.</P>
<P>수비진도 대부분 교체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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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금부터 적어도 최종예선 전까지는 기회를 받지 못한 국내의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길 바랍니다.</P>
<P>그 중에서 틀림없이 좋은 재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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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항팬인지 모르겠지만.. 오른쪽 풀백 신광훈 추천할만 합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보면 신광훈 선수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포항 오른쪽은 걱정을 안할정도이니까. 특히 오버래핑에 이은 공격력또한 발군입니다. 한번쯤은 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포항에 신광훈이 있는거와 없는것의 차이를 보신분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솔직히 수비라인은 젊은 인재를 찾느냐 마느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수비라는 포지션은 경험이라는게 정말 중요한 포지션인것같습니다. 지금당장 젊은수비선수들에게 기량이 모자란다고 질책하지말고 조금 시간을 줘서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치라는게 쌓이면 무시못하거든요 좋은예로 2002년 월드컵 세대 수비라인은 정말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준 수비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새로운 얼굴 발굴도 좋지만 지금현재 선수들과의 경쟁 구도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전술에서 공격과 수비 좌우 라인에 누굴 쓸 것이다 뉴스에 나오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 구자철도 그렇고 풀백에 김재성 이야기 나올 때마다 정말 어떤 스타일로 가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최근 좌우 측면에 엄청난 스피드와 활동량이 요구 되는데, 원래 그 위치가 아닌 선수들을 그자리에 꼭 넣어서 전술을 짜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FM에서 가능함, 이거 보고 전술 짜는거 아니신지..ㅜㅜ 이미 K리그나 다른 리그에서 그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테스트 하지 않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첫댓글 지금 대부분 새얼굴들이라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이 선수들을 어떻게 조련시키고 가다듬냐 문제인것 같네요.
이용래는 제발 선발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생각없이 뛰기만 많이 뛰고 그냥 뛰쳐나가기만 해서 중앙에서 혼다랑 카가와가 자유롭게 놀게 공간만들어 주던데 개인적으로는 오늘 다들 별로였지만 이근호랑 더불어 가장 워스트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단순히 오늘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안컵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계속 보여줬었는데 왜 계속 선발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듣자하니 수원에서도 영 아니라던데..
전설이 된 3백이 모두 떠나가고부터는
그냥 자동문 수비나 다름없네요. 아시안컵 예선에서 양학이나 하면 뭐합니까...
월컵에선 조별예선통과도 힘들어보이는대.. -_-..
학연지연으로 선수뽑아서 그런지, 아님 진짜 선수가 없는지 답답하네요.
솔직히 수비는 없어요 차두리도 여차하면18년까지 뛰어야 할지도몰라요 수비수라는 포자션을 프로와서 시작하는선수가 아직도 대다수인 현실에서 젊은 중앙수비찾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수비수들중 존디펜스 개념있는선수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리그팬들이 기대했던 임종은,임창우 울산의 이수비들이 국대급선수에 막혀 출장자체를 못하고있는게아쉽고 장현수같은선수도 대학보다 프로로와서 경험을 더쌓았으면 하죠 그리고 솔직히 현재 우리나라 감독들중 수비전술을 제대로 짤감독이 몇이나될지도모르겠습니다 지도자를 좀더 키워야해요 이건 골키퍼도 마찬가지인데 골키퍼코치가 없어서 프로와서 기초부터다시해야죠
제가 포항팬인지 모르겠지만.. 오른쪽 풀백 신광훈 추천할만 합니다. 실제 경기장에서 보면 신광훈 선수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포항 오른쪽은 걱정을 안할정도이니까. 특히 오버래핑에 이은 공격력또한 발군입니다. 한번쯤은 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포항에 신광훈이 있는거와 없는것의 차이를 보신분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이제 김진규라도 다시 불러봐야합니다.
기존의 수비와 경쟁을 붙이고 다시 시험해보는 것이 필요하긴 할것같은데 김진규도 별 기대가 안돼요 ㅠㅠ
어떻게 다듬느냐의문제지 지금국대의 자원은 일본과 비교해서 전혀뒤질이유가 없는 라인업입니다 다만 수비라인은좀 다시옥석을가렸으면하구여 미들자원이나 공격은 일본에전혀 뒤질이유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수비라인은 젊은 인재를 찾느냐 마느냐 그것도 중요하지만 수비라는 포지션은 경험이라는게 정말 중요한 포지션인것같습니다. 지금당장 젊은수비선수들에게 기량이 모자란다고 질책하지말고 조금 시간을 줘서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치라는게 쌓이면 무시못하거든요 좋은예로 2002년 월드컵 세대 수비라인은 정말 경험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준 수비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새로운 얼굴 발굴도 좋지만 지금현재 선수들과의 경쟁 구도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센터백은 김영권 홍정호라도 있어서 걱정 안되고 풀백이 문젠데.... 그냥 k리그에서 잘하는 애 썼으면 합니다... 되도 않는 짓 하지 말고....
항상 전술에서 공격과 수비 좌우 라인에 누굴 쓸 것이다 뉴스에 나오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 구자철도 그렇고 풀백에 김재성 이야기 나올 때마다 정말 어떤 스타일로 가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최근 좌우 측면에 엄청난 스피드와 활동량이 요구 되는데, 원래 그 위치가 아닌 선수들을 그자리에 꼭 넣어서 전술을 짜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FM에서 가능함, 이거 보고 전술 짜는거 아니신지..ㅜㅜ 이미 K리그나 다른 리그에서 그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테스트 하지 않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최태욱 정조국 최근에 조영철까지 풀백으로 만든 분이시죠.....;;;;;; 어떤 의미로는 혁명가일수도....
최태욱이야 뭐 사이드에서 휘젓는 윙 스타일이라 그렇다쳐도 (사실 공격수를 풀백으로 쓴다는것 자체도 말이 안 되긴 하지만 ㅡ.ㅡ) 정조국은 진짜 아니죠. 중앙 스트라이커로 뛰는 선수를 무슨;; 피파 위닝 겜에서도 그런 짓 안 합니다ㅋ
왼쪽 풀백으로 성남 홍철 추천합니다. 홍철은 윙도 가능한데..
박주호도 기대 많이했는데 기대했던만큼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