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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아버지 - 부추꽃, 그 하얀 환생
현중 추천 0 조회 219 06.09.23 22: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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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3 22:32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06.09.24 15:3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6.09.23 23:11

    큰일을 치르셨군요.. 아들은 아버지를 땅에 묻고 아버지는 아들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은 틀린 말 같습디다. 제 아버지는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으니까요.. 현중님 기회가 닿는다면 조만간 쏘주한잔 나누고 싶네요. 정모때 수고많으셧구요....

  • 작성자 06.09.24 15:32

    추석 지나고 스산한 저녁에 한잔 하시지요.

  • 06.09.25 04:40

    현중님 그 때 지도 낑가주시묜 안될까예? 흐흐흐~~~ ㅎㅎㅎ

  • 06.09.24 06:04

    한편의 가슴찡한 소설을 읽은 듯 하네요^^ 현중님 잘 계시죠? 정모 떄 뵙고 오늘 글로써 첨 뵙네요^^ 앞으로는 자주 이렇게 좋은 글들 부탁 드릴꼐요^^ 그래도 되죠? ㅎㅎㅎ

  • 작성자 06.09.24 15:32

    나는 이쁜 여자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는 속없는 사냅니다.

  • 06.09.24 21:20

    참으로 무게있고 깊이있는 장문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작가분의 글을 읽는듯 빼어난 문장 표현력에 감동합니다... 우리나라 양반서열을 따지기로 광산김씨가 그 첫번째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 온 터...,정말 훌륭한 가문의 후예시군요... 구봉산이라고 하셨는데여! 여산송씨의 송익필 선생(호:구봉)과도 연관이 있는 산인지요... 구봉 송익필은 이율곡선생과도 서로 친하게 학문으로 종유하셨던 학덕이 높으신 분이지요... 님의 고향 금산이라하면 호남과 금강을 경계로 대전과는 서로 이웃하는 고장이기도 하지요... 금산하면 인삼이 유명하고 추부에 중부대학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06.09.24 21:25

    전 여행을 워낙에 좋아하다가 보니 이곳저곳 인문지리에 관심이 많지요...보학도 좀 배우고요..풍수는 관심은 있는데 정성이 부족해서요...선친 묘소로 님 양모님을 합폄하시고, 또, 생모의 가묘까지 성분하시고 돌아오시어 그 감회를 아름다운 필치로 엮어주셨네여...젊은 시절의 방황의 시절도 맛배기로 소개해주시구여...님 자제가 ROTC 지망생이군요...참 잘 생각하셨어요...장닌어른께서 국가유공자시군요...왕대밭에 왕대 난다고요...앞 알에 님 가문에 큰 영광이 있을 것이란 저의 예감입니다... 넘 넘 격조높은 글에 크게 감동먹고 갑니다...그케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9.25 10:49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사계 김장생 선생에게 예학을 배웠기 때문에 광산김가와 송씨와의 혼사가 매우 많습니다. 우암 선생은 은진 송씨 - 요즘 특히 그 가문을 떼어서 회덕 송씨라고도 하는데 - 로 알고 있어서 여산송씨 가문과의 연관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구봉산은 봉우리가 아홉개라서 그렇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 06.09.25 00:32

    조금만 읽고 하다 다 읽고 말았네요. 현실에서 옛기억을 더듬으며 가신님을 그리워 하고서~~~

  • 작성자 06.09.25 10:49

    가을인데다, 나이가 나인지라.

  • 06.09.26 00:59

    현중님 오랜만에 뵙니다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정모때가 생각 많이나는군요 자주 뵙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간간이 만나 이슬이도 만져 보자구요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요

  • 작성자 06.09.26 16:09

    이슬이 그거 참 좋은 겁니다. 그거 없었으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하고, 또 골 때렸겠습니까? 혹시 대학로 지나다가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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