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에도 벤투가 계속 전화해서 설득했지만 그때만 해도 계속 완강한 모습을 보이던 기성용이였는데 이번 인터뷰 보면 쉬면서 확실히 국대 복귀 의지가 많이 생긴거 같습니다"대표팀에서 은퇴하면서 축구 선수로서 가져야 할 모티베이션이 떨어졌다. K리그에서 모티베이션 갖고 뛴다면 제2의 전성기가 올 거라고 확신한다. 기대가 크다."- 제2의 전성기가 올 거라고 자신하면서"대표팀 복귀 여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보면 쉽지 않다. 물론 내가 좋은 상태고 팀이 어려워서 나오는 이야기라면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국가대표 복귀 가능성을 묻자 부인하지 않으며
첫댓글 전 여전히 모르겠는데... 걍 립서비스정도? 냅뒀으면 좋겠음
립서비스네요ㅋㅋㅋ
@Bertrand 동포지션의 황인범 백승호 등등이 성장 속도가 더디면 기성용 폼 올라오면 복귀각 보인다고 봅니다
기성용이 머리가 좋기도 하고해외에서도 월드컵 끝나자마자 은퇴선언월드컵 앞두고 복귀는 흔한 수순인데이게 나쁘게 말하면 국대 불려다니긴 귀찮고 월드컵만 뛰고 싶은 에이급 선수들 루트긴 해도리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팬 입장에서는 평소엔 리그에 집중하고 월드컵 직전엔 컴백해서 성적에 도움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 상태가 관건일듯...일단 관리만 제대로 하면 리그 뛰는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장시간의 원정 거리 이동을 견디느냐 마느냐의 문제니...
일단 국내리그에서 뛰면서 배려 충분히 받은 상태로 이동하면 부담이 덜어질것깉긴함구자철선수도 박지성도 유럽파가 국대뛰는 거 진짜 무리많이 간다고 상상이상이라고 했던거보면..
보통 이런경우 선수는 월드컵 직전까지 복귀 안하려고 할텐데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진짜 선수가 없는데 기성용 컨디션이 최상이다 그럼 감독이 데려갈거고딱 국대 평균만 해주는 정도라면 발을 맞춰보지 못했기 때문에 감독이 굳이 부르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국내서 뛰면 솔직히 뭐 국대 뛰어도 상관없긴하죠. 주전경쟁및 몸상태 끌어올리고 관리하기에도 국내가 용이하고 애당초 해외파선수들은 장거리비행+그로인한 컨디션및 몸상태 과부화가 문제인데 그부분 해소니까.. 기성용이 국내서뛰는데 국대가 제기량이 안나온다? 그리고 감독은 기성용을 원한다?그러면 기성용은 기꺼이 다시나올듯
의례적 수사로 보이고 최종예선 원포인트나 아니면 월드컵직전에 합류가능성이 크죠.물론 기량유지라는 전제는 당연
첫댓글 전 여전히 모르겠는데... 걍 립서비스정도? 냅뒀으면 좋겠음
립서비스네요ㅋㅋㅋ
@Bertrand 동포지션의 황인범 백승호 등등이 성장 속도가 더디면 기성용 폼 올라오면 복귀각 보인다고 봅니다
기성용이 머리가 좋기도 하고
해외에서도 월드컵 끝나자마자 은퇴선언
월드컵 앞두고 복귀는 흔한 수순인데
이게 나쁘게 말하면 국대 불려다니긴 귀찮고 월드컵만 뛰고 싶은 에이급 선수들 루트긴 해도
리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팬 입장에서는 평소엔 리그에 집중하고 월드컵 직전엔 컴백해서 성적에 도움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 상태가 관건일듯...
일단 관리만 제대로 하면 리그 뛰는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장시간의 원정 거리 이동을 견디느냐 마느냐의 문제니...
일단 국내리그에서 뛰면서 배려 충분히 받은 상태로 이동하면 부담이 덜어질것깉긴함
구자철선수도 박지성도 유럽파가 국대뛰는 거 진짜 무리많이 간다고 상상이상이라고 했던거보면..
보통 이런경우 선수는 월드컵 직전까지 복귀 안하려고 할텐데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진짜 선수가 없는데 기성용 컨디션이 최상이다 그럼 감독이 데려갈거고
딱 국대 평균만 해주는 정도라면 발을 맞춰보지 못했기 때문에 감독이 굳이 부르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국내서 뛰면 솔직히 뭐 국대 뛰어도 상관없긴하죠. 주전경쟁및 몸상태 끌어올리고 관리하기에도 국내가 용이하고 애당초 해외파선수들은 장거리비행+그로인한 컨디션및 몸상태 과부화가 문제인데 그부분 해소니까.. 기성용이 국내서뛰는데 국대가 제기량이 안나온다?
그리고 감독은 기성용을 원한다?그러면 기성용은 기꺼이 다시나올듯
의례적 수사로 보이고 최종예선 원포인트나 아니면 월드컵직전에 합류가능성이 크죠.
물론 기량유지라는 전제는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