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혐오·비방·모욕 문구가 담긴 정당현수막 금지조례를 제정·공포한 서울 송파구가 1일 현수막 철거를 처음 집행했다.
구는 주민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가락1동 지하철 8호선 송파역 4번 출구 인근에 게시된 정당현수막을 이날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 현수막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전날 이 현수막을 대상으로 첫 주민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 참여한 평가단원 24명 중 20명이 혐오·비방·모욕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옥외광고물법과 정당법에서 허용하는 통상적 정당 활동은 공직선거 후보자 지지·추천, 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 입장 홍보, 당원 모집을 위한 활동 등"이라며 "송파구 주민평가단은 단순 정쟁을 야기하는 무분별한 현수막을 평가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고 주민평가단의 활동 목적을 설명했다.
첫댓글 진심 굿 느그끼리 카톡으로해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발된 영수증은 맞는 말인데 저런건 열심히 떼네
진짜 다 철거해야 됨 그리고 박정희 그립다고 하는 것도 철거해 주세여 김재규가 유신의 심장에 총알 쑤셔 박은 이유 사라지잖아요 ^^
꼴보기 싫어 죽겠어 차라리 현피를 떠라
22 나도 맨날 이생각하는데 ㅋㅋㅋ 걍 둘이 나와서 주먹으로 싸워
와 이거너무좋다 ㅜㅜ 강남구 뭐하냐 ㅡㅡ
미관은 둘째치고 읽는데 정신적으로 넘 피곤해..
걍 남의싸움 보는 느낌..
누군가가 상메로 싸우는 중딩같다는데 딱 그 느낌임
강남구진짜 좀 치워 강남역도
ㅈㄴㅈㄴ 돈아깝고 환경낭비 걍 만나서 다이다이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