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586599339
"탄핵반대 집회에 너무 늦게 나타나서 죄송하다."
"윤석열 직무 복귀시켜서 강력한 대한민국 만들자"
"어르신들분들께 삐딱하게 봐왔다는것에 대 해서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한다"
"2030세대 이자리 나오는거 보면 대견스럽지 않냐? 믿어봐라"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FTA 체결하고 자이툰 파병하면서 한미동맹을 공고하게 헸다" (좌중 혼란)
"노무현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이뤄야한다"
"나는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한다"
"김영상, 김대중같이 독재에 맞서싸웠던 민주화를 이뤄낸 많은 민주화에 기여하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좌중 혼란)
"5.16 12.12 사태때 보낸 군인 숫자 봐라. 국회에 군인 280명 보낸 게 이게 무슨 내란이냐?"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 역시 사랑으로 보답해야한다"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그런 역사는 사례가 없다"
"오늘 대통령 지지율 50% 가까이 찍혔고 다음주엔 60 넘는다"
"탄핵찬성집회가 반대 집회보다 인원적다 계몽령이 맞다"
"짜장면을 시켰는데 단무지만 왔다. 어느 누가 먹으라고 하겠는가" (탄핵안 내란죄 뺀거 관련)
"민주당에서 탄핵만 29번하고, 지지율 떨어지니깐 여조기관 협박하고, 카톡검열까지 했다"
"선관위를 비판했는데 민주당이 고소했다. 7,80년대 민주화운동한 사람들아 이게 너네가 바랬던 세상이 맞냐"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그동안 음모론이다 했지만 실제로 조사해보니 많은 의혹과 의심살만한게 많았다"
"트럼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트럼프랑 윤석열이 손잡고 남북통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한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는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지않다" (갑자기 울면서 애국가 제창)
첫댓글 중도는 없습니다
아...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완전 극우네요 ㅋㅋㅋ
ㄹㅇㅋㅋ
꼴깝떨고 있네요
아 진짜 그냥
난리났네
개인적으로 이해가 진짜 안되네요
정신병 제대로 걸렸네
14급 15급도 못할인간
뭐 그러려니, 신경 안쓰는데요. 언론은 좋겠네요. 꾸준히 기사 쓸 스피커 하나 더 늘어서요.
그런데 29번 탄핵이 맞나요? 29명이나 생각이 안나는데 도대체 29명이 누구누구인지 아는 분 계시나요? @.@
죄송... 찾아보니 13건 탄핵 소추 대상자 명단이 뜨는군요. 이태원 참사로 이상민, 그리고 검사 3 안동완, 손준성, 이정섭, 작년 8월 이진숙 방통위원장, 12월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조상원, 최재훈 검사 3명,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윤석열, 한덕수 이렇게 13명이군요. 16명은 탄핵 소추가 되지 않고 발의만... 그래서 29건이군요. 이건 좀 맞지 않는 숫자 같아요. 13건이라고 해야지, 발의만 하고 소추에 실패한 16건은 왜 끼워넣는지... 예를 들어 이런 기사는 맞지 않잖아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23517165
인용이 안된 건 소추된 13건에 대해서는 맞지만, 소추가 안된 16건도 '인용'이 되지 않은 건, 말은 맞지만, 소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은 아니죠. 저것도 억지 논리를 내세운 가짜 뉴스라고 봐야될 거 같아요.
@씩스맨 많긴 많네요 ;;; 이런식이면 뭐만하면 탄핵한다는 말이 나올만하네요
@0304LAL^-^누룩이 그만큼 윤석열 정권의 인사가 썩었다는 방증입니다..그 결과로 제대로 된 정책의 결과를 낸 게 없죠. 그것 또한 민주당 탓하고요. 죄송하지만 저는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너무 많이 한다고 욕 먹을 꺼 눈치 본 게 저 정도입니다.
ㅡㅡ
가방끈 짧은내가 역사강사라는 당신보다
무조건 역사를 더 잘 안다!!!!참나!!!
조현병일수도 있을까요?
길이보이~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행동하고 자빠졌구나
어루만져 주고싶네요.. 사정없이
무슨 소리인거죠
true colour
제 부모님이 아닌거에
하늘이시여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순이 너무 많아요
국힘에서 정치하고 싶은듯
노상원 고문도구들보고 선거부정 얘기가 나오나
국회에 총들고가서 의원들 잡아들이라는
윤석렬을 저리 얘기하나
제자들 손절분위기에 극우들이나 모여드는꼴
아이구야
혹시 누군가에게 협박당하고 있나요?;; 제정신 아닌거같은데..
친위쿠데타 사례가 없다니.. 역사 강사 맞나?
역사를 가르치는 자가 이승만을 존경해? 하... 한자리 약속 받았나본데.. 돈도 있겠다. 권력이 탐난건가? 중도는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중도인척하는 인간들이 극우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군요.
이게 뭔 말이야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이쯤되면 역사를 가르치는 것도 그냥 먹고 살기위해, 아니면 돈을 벌기위한것 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네요..
이런 작자에게 한 때 수업을 들었다는게 개탄할 노릇이네요.
참 사람이란게 얼마나 불안정한 동물인지 알게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