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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 박형사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윤형사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박형사>>
이바! 박형사>> 여어~~~ 박형사>>
...... 박형사>>
아직 안 들어왔군아...
*
용의자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박형사>>
방가~ 박형사>> 방가~! 박형사>> 대답해,
방가!! -_-++ 용의자>>
아 예,, ^^;; 방가~ 용의자>>
색깔 좀 바꾸느라구여,, 히힛 용의자>>
여긴 첨이라서여,, ^^* 박형사>>
-_-;; 용의자>>
죄송해염 박형사>>
시작이나 하장 용의자>>
넹,, --;; 박형사>>
니 앞에 데중이가 벌써 다 불었어. 솔직한
게 조을꺼얌 용의자>>
정말염? 용의자>> 근데
저희 말고 윤형사라고 돼있는 분은 누구세염? 박형사>>
신경 끄어~ 중간 중간에 화면 캡쳐할 사람이야. 용의자>>
이걸 일일이 화면 캡쳐해여? 대화 저장 버튼
누르면 되는뎅,,, ㅋㅋㅋ 박형사>>
엉... 영사미 사건 때 그랬다가 박형사>> 조작한 거 아니냐고 의심받아서~
아예 캡쳐하기로 했져 용의자>>
엉, 글쿠나,,, 여튼 윤형사님두 방가~~ ^ㅇ^/ 윤형사>>
방가... ^^a 박형사>>
딴소린 그만 하거.. 문래동 배추 도난
사건에 너도 끼었지? 그치? 용의자>>
아녜염~~~ 정말 아녜염!! 박형사>>
데중이가 너랑 같이 훔쳤다고 그러던데? 용의자>>
미췬,,, -_-++ 박형사>>
그저께 새벽 2시에 머하고 있었엉? 용의자>>
친구 집에 있었어여, 확인해보셈,,, 박형사>>
친구 누구? 박형사>>
친구 누구!! 박형사>>
어쭈? 대답 안 해? 누구로 대답할까 계산하고
있는 거쥐!! 용의자>>
종피리네여 박형사>>
왜 이케 늦게 대답해? -_-++ 윤형사>>
박형사! 내가 폰트 색깔 좀 바꾸라고 귓속말
보냈었어여. 보고있기 눈이 아파서여... 용의자>>
-_-;; 박형사>>
글쿤.. 용의자>>
ㅠ.ㅠ 박형사>>
근데 임마, 크기는 왜 그렇게 키웠져? 용의자>>
그냥여 박형사>>
건방지게 색햐, 폰트 줄여! --;; 용의자>>
넹,,, 용의자>>
됐졍? ㅎ ㅔ ~~ 박형사>>
-_-+ 용의자>>
암튼 제가 안 구랬어염 (-.- ) ( -.-) 박형사>>
구래 구래, 나중에 종피리한테 물어보면
다 나오는 거닝깐 일단 그렇다고 치자 용의자>>
*^^* 박형사>>
종피리 말고 니가 거기 있었다는 걸 증명할
사람이 또 있져? 용의자>>
아녕,, 박형사>>
ㅋㅋㅋ 용의자>>
그치만 생각해보세여 형사님,, 용의자>>
제가 배추를 훔쳐서 어따 쓰겠어염, 안
그래염? 용의자>> 저희
집 김장도 다 끝났어영, 배추 필요없어염,,,,, 박형사>>
확실하다 이거쥐? 용의자>>
넹... 용의자>> ......... 박형사>>
하지만 데중인 이미 자백을 했져. 너랑
새벽 1:30에 문래 전철역에서 만나 트럭이
서있는 딴지일보 사옥 앞으로 갔고, 거기서
담배 한 대씩 피다가 배추를 훔쳐냈다는
거얌 용의자>>
정말 아니라니깐여! 박형사>>
너 자꾸 거짓말하면 강퇴시킨당! 용의자>>
ㅡ,.ㅡ 박형사>>
강퇴 경력 2번이면 재판에서 불리한 거
알쥐? 용의자>>
알아염 용의자>>
그것만은 참아주셈,,, ToT 박형사>> 그저께
너희는 여드름에 배춧잎을 펴 바르면 효과가
있다는 좃선일보 기사를 봤져. 박형사>>
하지만 두 사람의 집 모두 김장을 끝낸
후라 양념을 하지 않은 날배추는 없었쥐~~ 박형사>>
여드름은 고치고 싶고, 배추를 한 통만 사자니
쪽팔리고... 박형사>>
그래서 밤에 몰래 배추를 훔치기로 작정한
거야!! 용의자>>
헉... 박형사>>
ㅋㅋㅋ 박형사>> 맞쥐?
맞쥐? 맞으면 맞다고 혀~~ 음할할할 용의자>>
ㅠ.ㅠ 용의자>> 잘못했어염,
용서해주셈,,,,
*
윤형사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박형사>>
쿠헐헐헐~~~ 박형사>>
잉??
*
윤형사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박형사>>
윤형사 뭐야?? 윤형사>>
컴에 에러가 나서여....-_-;; 윤형사
님에게 귓속말>> 캡쳐 했져,
안 했져? 윤형사
님의 귓속말>> 못했는데여 윤형사
님에게 귓속말>> 띠바... 나라도
해야게땅 윤형사
님의 귓속말>> 언능 하세여..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용의자>>
. 박형사>>
헉... 머하는 거야? 화면을 올려 버리면
어떡해!! 용의자>>
ㅎ ㅔ~~ 용의자>> 고양이가
자판을 뚜등겨서염 ^^;; 박형사>>
개쉑... 윤형사
님의 귓속말>> 박형사님, 커서를
위로 올려서 보시면 되자나여 윤형사
님의 귓속말>> 박형사님?? 윤형사
님의 귓속말>> 박형사님~~~
*
박형사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윤형사>>
헉 뚜... 용의자>>
ㅋㅋㅋ
*
박형사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윤형사>>
머하신 겁니까? --;; 박형사>>
씨바... 박형사>> 컴터 좀 갈아줭, 다운
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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