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은행이 프린트 머니 내주고 쓸어담은 부동산 담보증권이란? :
중략 ~
경기가 나빠서 궁핍해질 수록
개인이던 기업이던 마지막 하나의 담보한도까지 은행에 내주고 돈을 빌리게 된다.
몇 년전부터 제가 그렇게 해서 연방은행이 다 먹을 것이라고 했지요.
지금 어떻습니까?
남은 단계는 하나, 경제 파탄내서 채무자가 갚지못하면 모조리 연방은행 것이 되는 것이다.
라고 제가 지난 글에서 썼는데,
양적완화 --> 그물을 펴서 물고기를 그물에 담는 행위
테이퍼링 --> 그물을 당겨서 수확하는 행위
테이퍼링으로 포문을 열어 수 많은 국가가 부도날 것입니다.
지난날의 외환위기는 비교가 안됩니다.
한국은 용도가 있어서 서방이 가능한 한 살려둘라고 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세계 신용평가 기관에서 한국경제 나쁘게 평가하는 것을 요새 보셨습니까?
노 대통령 때는 그렇게 박하게 굴더니 요새는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후합니다.
동북아에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는.. 마치 중동의 이스라엘과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이며
서방에게 지금의 한국은 동북아에서 쓰러져서는 안될 전략적 동맹국가기 때문.
따라서 한국의 위기는 지금 거론되는 아르헨티나, 태국, 터키, 남아공 등 신흥국보다 천천히 올 것이나..
한국 경제부채구조도 취약하기 때문에 해외 분위기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서방의 보이지 않는 세력이 얼마나 방어해줄지는 의문.
종국적으로는 1997년 외환위기는 코끼리 앞에 껌으로 느낄만한 거대한 경제위기가
세계는 물론 한국을 포함하는 동북아에 다가올 것,
서방의 초토화 타겟중 1순위가 중국
중국이 너무 강하게 커져서 껄끄럽.. 서방으로서는 필히 초토화 시켜야하는 국가라는 뜻.
테이퍼링은 초토화의 시작.
그들이 다 알고 계획에 의거해서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