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댄스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댄스에 대해 말로 때워볼까 한다.
지까짓게 댄스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러게!
댄스의 장점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한다. 엔돌핀 팍팍.
치매방지에도 좋다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댄스의 당위성과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그렇다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인가?
모든 운동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원한다.
테니스, 탁구 등 자기보다 실력이 뒤진 사람과는 별로다.
골프라는 운동은 골프공과 나와만의 경기이다.
동반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럼에도 실력이 뒤진 동반자와는 라운딩하고 싶지않다.
댄스는 어떤가?
남녀가 서로 손을 맞잡고, 몸이 가깝다.
상대편에 대한 예의상 실력을 갖춰야 한다.
최소한 잘 추기 위해 배우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
젊고 예쁜 여자는 못춰도 된다고?
그런 종자는 콜라텍엔 존재하지 않는다.
지르박에서 남자는 손만 들어주면 여자는 스스로 돈다.
무리하게 힘을 가할 필요가 없다.
지르박은 6박이 원칙이다.
행동이 느리거나 나이든 사람은 8박으로 돌기도 한다,
6박이든 8박이든 상대방에 맞추면 그만이다.
초보들은 손을 꽉 잡고 억지로 돌리려고 한다,
새로 배운 기술을 써먹으려니 무리가 간다.
여자는 어깨를 다쳐, 1년 동안 침을 맞아도 잘 낫지않는다.
의와로 그런 여자들이 많다.
남자는 여자들의 어깨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열심히 배워야 한다.
여자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첫댓글 요즘은 콜라텍 이라고 안하고 클럽 이라고 한다면서요
좋은것 같아요~
젊은애들 클럽가서 춤추고 놀잖아요~
나이든 사람들은
시니어 클럽으로~^^
간판도 바꿔으면 좋을것 같으네여 ᆢ
콜라텍이 좋은 이름은 아니라는데는 공감합니다만, '시니어 클럽' 같은 멋진 이름은 이미 다른곳에서 사용중이라서.
요즘은 댄스가 생활화가 되어서 많이들 배우지요
음악과 아름다운 조명 속에서
즐겁게 운동하다 보면 스트레스 몽땅 풀리기에 !!
하지만
그 만큼의 노력도 필요 ~ ㅎ ~^^
남자는 여자를 편안하고 황홀(?)하게 리드해야 하기에 책임이 무겁지요. 그래서인지 사교를 시작한 남자의 70%가 중도 포기한대요. 😭 그럼에도 콜라텍에는 왜 남자가 득실거리지?
@도사 도사친구님 늦게 도전하시더니 열심히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만한 운동은 없지요
부럽습니다
헌데 소방은 잊으셨나요?
담 정모에 오시면 인사동 추억의 팝송
으로 모실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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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
여자는 2달만 투자하면 댄스업계에 등용 가능합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댄방이던, 소방이던 봅시다.
@도사 제가 몸치중에 몸치
나이는 70하고도 중반
때는 늦으리!
콜라텍 이름을 무도장으로
바뀌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