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보구온 부산여행***
인사두 못드리구 떠나서 죄성.
우울한지...늙은건지...
1박2일로 무작정 기차표만 끊어서 갔다왔슴다.
11시기차를 타구 12시부터 식당차에서 모듬도시락 하나에 백세주2병..
3시24분에부산도착... 전철타구 남산동까정 이동(부산전철엔 국민패스카드가 안됨) 찜질방에서 여독을 풀구, 온천동이동 보쌈에 소주한병
숙소무궁화4개짜리를 잡구,,,12시까정 잠이안와 또나와서 횟집에서
회정식에 소주한병..
아침에 부시시일어나서 복국에다 복술한잔..점심은 자갈치시장에가서
짠바다내음 흠뻑먹구,여름장마비같은 장대비에 몸흠뻑젖구
서울촌년(?)이라 우럭에다 소주한병..살짝 갠하늘...가득한 안개..
광복동 꼭대기올라가서 시내구경..
부산극장에서블래이드2보구..부산역 근처로 이동 풍물시장에서 대합구이에서소주한병 6시기차를 타구 또 식당칸으로가서 훈제닭고기와백세주2병 맥주1병...크--윽 아즉두 술에, 바닷바람에, 비에 ..
다녀와두...외로움은....깊다
카페 게시글
비호의 세상 이야기
부산으로의술여행1박2일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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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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