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아줌마 사진 몇장 올려요~
집에서 찍은 사진은 몰골이 너무나 흉악스러서 피치못해 선글라스 씁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똥글이에요..ㅋㅋㅋㅋ 아베크롬비 모자랍니다..
저와 우리 딸내미랍니다...
같은 날이지요..
아기 데리고 다니면서 미니스커트입는 거 너무 힘들어요~젊을 때 많이많이 입으세요~
얼마전에 정동진 썬크루즈 꼭대기에요...다리 너무 짧아보이네요..울 남편이 찍어줬는데!
강원도 어느 바닷가 방파제...칼바람 맞아가며 꾸역꾸역 사진을 찍었죠..저 망토는 4년전인가 산건데 이제야 제대로 활용하네요..그당시는 저거 하기가 좀 부담스러웠었죠..
우리 가족이랍니다.
동생 졸업연주회날. 동생 완전 미스코리아메이크업이에요..ㅋㅋㅋㅋ
저같은 똥글이한테는 저런 왕선글라스가 아주 유용하지요..
부츠가 포커스인데...여름 되면 저런식으로 신을려고 저 부츠를 샀는데, 막상 여름 되면..
더워서 어디..
봄, 가을에는 저런식으로! 옆에 지섭씨 얼굴이..ㅋㅋㅋㅋ
외국 여자들 보면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부츠 신음 너무너무 예뻐보이던데..역시 길고 가늘어야 가능한 거군요...
저 니트는 오래전에 사놓고 아직 못 입고 나갔어요..날씨가 춥지도 않고..마땅히 입고 갈데도 없고! 이제 줄기차게 입어줘야져~
작년에 구입한 DKNY코트랍니다...TV에 연옌들이 몇명 입고 나왔었지요..은근히 유행 안탈거 같아서 곱게곱게 입어서 딸한테두 물려줄려구요~
딸내미입니다.
토깽이옷 전신사진이지요.. 그럼 뒷모습도....
끄악 아가 너무 이뻐요>_< 정말 천사같이 자는구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