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시 들려갈까 싶어서
쿡해봅니다.
오늘도
울님들 컨디션 좋죠.
이제 점점 떨어지는 낙엽도 은행잎도 없이
빈가지만이 나열되어있네요.
수북하게; 쌓인 도로 위 낙엽만이
가을 정취를 전해줄 뿐입니다.
그리고 길거리 국화마저도
이제는 고개 푹 숙인 채
잠들려 하고
보이는 색마저도
노란색인지.. 붉은 홍색인지. 하얀색인지
구별조차 어려워
그저 한 송이 꽃이 피었다 지나보다.. 하는
맘 눈길만이 주네요.
오늘도
즐거운 일상 중에
나눔 하는 미소 쿡해놓고 갑니다. 방긋.
수현낙서.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일일 낙서.
수현아
추천 1
조회 41
24.11.14 10:5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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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낙엽을 밟는 발자국 소리가 하하
수현아님 낙서랑
잘 어울립니다
감사해요^&^
하이..임파스불님.
방긋 ^*^
오늘도 해피한 웃음으로 미소짓는날이기를
쿡 했더니
또 한송이 꽃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아직 좋습니다
ㅎㅎ 낙엽이고..꽃들이 다 사그라지는 중...
감수성이 풍부하신 수현아 님,,,
느낌가는데로 쭉쭉 , ,
펜과 종이만 있으면 사아악,,,
느낌아니까,,,
ㅎㅎ 고맙습니다.
즉형적인 생각과 감정 표현으로..
그러나 완성되기까지는 수정으로 거듭해야하는 과정은 있죠
끝마을 주민다운 마음으로
동네 한 바퀴 휘 둘러 보시는
인사...
가을은 어쩔 수 없이
좀 센치멘타루 하지 않을 수 없는
가을 풍속화 이네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서요.
고마워요. 별고을님.
오늘도 즐건 하루 미소짓는 여유로움으로 ~~~^*^
젊었을 때 가을은
단풍이 예뻐서 좋았는데,
노후의 가을은
떨어지는 낙엽에 마음이 서글퍼~~~
ㅎㅎㅎ 공감가네요.
그런 마음이...
그래도 오늘도 한잎 두잎 떨어지고 있겠죠
요즈음
노란은행잎이
최고랍니다
아주
좋아요~^^
홍천 은행나무숲에 가니 정말 멋졌어요. ㅎㅎㅎ
저곳은 어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