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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감귤 따러 왔어요"…팔 걷은 제주 첫 외국인 공공 계절근로자들
"감귤 따러 제주에 왔어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청명한 하늘에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던 1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감귤밭. 샛노랗게 영근 감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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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41명 서귀포 감귤밭서 현장 실습 '구슬땀'농가 "큰 도움 기대" 환영…몽골·캄보디아 확대 추진
50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해 6.82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될 정도로 선발 과정은 치열했다.면접 때는 신체 조건, 건강 상태는 물론 향수병이 우려돼 미취학 자녀 유무까지 확인했고, 체력시험에서는 20㎏ 무게의 컨테이너를 들고 여자는 5m, 남자는 25m를 빨리 오갈 수 있는 사람만 통과시켰다.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합격자들은 이날 현장 실습과 함께 기초 농작업과 한국 문화, 기초생활법률, 산업안전보건 등의 교육을 받은 뒤 바로 2일부터 5개월간 수확기를 맞은 감귤농가에 파견된다.월급은 주 6일 기준 247만원 정도다. 여기에 농작업 상해보험 가입, 휴무 시 개인 취미활동 등의 지원도 이뤄진다.
첫댓글 금액 너무 적은 거 아냐...? 주6일인데 어째 247만원밖에 안 돼....?
한국인도 주5일 200부터 시작하는곳 많는데 금액 적당한거 같음,,,,
최저보단 아주약간 더 주는 것 같은데..? 주말은 좀 더 쳐져서 그런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가기 좋겟다
워홀느낌인가 얼마나 있다가 가는거지
주6일 247이면 최저 안 되지 않나...............? 주8시간*6일이면 연장수당까지 계산해서 월 261시간 아냐?
https://naver.me/5JVpGMDH이건 10월 기사인데 일하던 노동자가 그만두고 싶다더니 공항에서 무단탈주했대공공인 만큼 관리가 잘 됐으면 좋겠음...
기사 보니 임금 이렇게 받는다네숙식비를 포함해 시간당 9620원, 주 5일씩 근무의 경우 한 달 201만원, 주6일의 경우 247만원을 월급으로 제공남성은 1일 11만원, 여성은 7만5천원으로 점심도 농가에서 제공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1 17:36
첫댓글 금액 너무 적은 거 아냐...? 주6일인데 어째 247만원밖에 안 돼....?
한국인도 주5일 200부터 시작하는곳 많는데 금액 적당한거 같음,,,,
최저보단 아주약간 더 주는 것 같은데..? 주말은 좀 더 쳐져서 그런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가기 좋겟다
워홀느낌인가 얼마나 있다가 가는거지
주6일 247이면 최저 안 되지 않나...............? 주8시간*6일이면 연장수당까지 계산해서 월 261시간 아냐?
https://naver.me/5JVpGMDH
이건 10월 기사인데 일하던 노동자가 그만두고 싶다더니 공항에서 무단탈주했대
공공인 만큼 관리가 잘 됐으면 좋겠음...
기사 보니 임금 이렇게 받는다네
숙식비를 포함해 시간당 9620원, 주 5일씩 근무의 경우 한 달 201만원, 주6일의 경우 247만원을 월급으로 제공
남성은 1일 11만원, 여성은 7만5천원으로 점심도 농가에서 제공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