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의원님들을 보좌하며 인연을 맺게된 카페에 활동이 부진했었는데도 염치불구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19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공모 첫날 9시 6분경 가장 빨리 신청을 마쳤습니다.
관련 출마소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회의원 정책비서를 지낸 이영수(29세) 신청자가 그 주인공.
대학시절 ‘피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달라’며 청년실업해결을 위한 대규모 헌혈시위, 마라톤 대회를 잇따라 펼치며 ‘청년실업해결 촉구청년’으로 불리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후보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지식재산 강국의 길’을 제시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표이사 연대보증제도 폐지(성실실패 인증제도 도입)를 주장”하며, 창의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아울러 ‘지식재산을 통한 국가 성장’그 효과로 인한 ‘3차원 강국 복지실현’을 기치로 삼으며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며 비례대표를 신청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정당은 단절된 소통을 회복하는 것을 시급한 과제이며, 19대 국회는 국민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파수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정치권에도 창의력과 패기로 무장된 20대 젊은 청년들의 수혈이 필요하다”면서 “당당히 국정 운영에 주체가 되어 국민과의 단절된 소통을 회복하고,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연대감 붕괴를 우려하며, 미래세대와 기성세대를 위한‘균형추’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난으로 인한 결혼기피 및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기되는 민원 및 제안을 모두 담아내는‘파수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그 시작으로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새누리당 이영수 앱’을 선보였다. 이 앱은 기존 SNS와 유사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올리기, 글남기기, 댓글달기가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에 공유가 가능하다.
다른 점은 사진업로드 과정에서 자동으로 GPS가 연동되어 사진을 터치하게 되면 사진을 업로드한 위치(위성지도)는 물론 T-map 등 네비게이션으로 자동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 있다.
이 앱 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사진과 위치를 동시에 자동으로 노출시킬 수 있어 기존 SNS와 차별을 두고 있다.
한편, 이 앱은 이상지박사(서울공대, 카이스트)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고, 이를 이 후보가 직접 선거 및 의정활동용으로 파생개발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이 후보는 “앞으로 19대 총선 선거운동은 물론 향후 의정활동에 있어서 이 ‘#새누리당 이영수 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면서 “국민과 함께 아파하고, 서러워하고, 억울해하며 정치․입법․행정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의정활동에 방점을 찍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수 후보는 이준석 비대위원에게 이 앱을 새누리당 공식 SNS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달라는 의견과 함께 제안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또, 이 후보는 “새누리당 또한‘국민만 바라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총선을 임하고 있지만 이제는 국민의 동반자가 되어 국민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아야 한다.”면서, “본인은 국민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충분한 도구와 의지, 패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 바라보아야 할 비전을 뚜렷하게 제시하고 함께 걸어야 할 구체적인 방법(공약)까지 제시한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여타 후보들 보다 폭넓은 이해와 경험이 축적되어 있어, 경륜과 지혜 부족으로 인한 부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며 “그러한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후보자 간 공개토론을 펼쳐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오히려 공정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후보자 간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또 “이후 야권 청년 비례대표 후보와 토론이 펼쳐질 것을 염두하며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자부하고 있다.
한편 이영수 후보는 무상시리즈를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부추긴 민주통합당 전병헌 후보에게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미래세대 동의 없는 복지확대는 표를 위해 현재세대에게 주는 뇌물이며, 복지라는 마약을 파는 중독상과 같다.”고 규정하며 보편적 복지 vs 과잉복지의 대결관점으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전 후보의 복지에 대한 2차원적 접근의 한계를 지적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복지정책에 대한 공개질의 및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공약은 곧 제 목숨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사명감으로 나서는 만큼 속임도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파일 : (출마의 변, 이력서)
첫댓글 환영합니다! ^^
그만하면...뭐..되시겠네요..
항상 초심에서 새누리당을 위해 헌신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
잘 되시길 빌께요
시황에 맞는 전문가이시군요.잘 되시길 빕니다.
이력이 상당히 좋으신거 같습니다..제 생각에는 비례대표를 하기에는 커리어가 떨어지는거 같은데요...말 그대로 학생회장하다가..국회의원 비서 좀 하다...청년이란 이유 하나로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가 되는건...특히나 비례대표는 소수계층의 대변인 역할도 해야 하는데...님은 학생대표로 잇다가 의원 보좌관이 되시는거 같은데..님이 과연 지금의 대학생들이 겪고 잇는 문제를 알아 주시겠어요??젊다는 이유로...학생회장을 했다는 이유로...이건 쫌 아닌거 같은데요...
넵,,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비례대표 출마의 목적을 미래세대인 우리 젊은이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데에 있습니다. 특히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성실실패 인증제도"의 실현을 위해서 입니다. 꺼진 창업의 붐을 다시 일으켜 창의력이 넘치는 청년 스스로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나라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력 보다는 제시하고 있는 비전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지재정을 감다해야하는 미래세대의 우려를 동시에 봐주셨음 합니다.
어제 발표된 고용시장을 보면 전체적인 일자리는 늘었지만 20대의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픈 청년들을 위해 청년 후보로서 사회에 메세지를 던지는 것입니다. 대학생 및 모든 젊음을 모두 담을수 있다는 것도, 학생회장을 했기 때문에 잘 담을 수 있다는 것도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이 적극 포함된 19대 국회가 되었음하는 한 청춘의 바램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제가 너무 짧게 생각한거 같습니다~~~행운을 빌겠습니다~~화이팅 입니다~~~~~
아닙니다, 당연한 우려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행운과 화이팅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