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부터 계속 몰아치는게 상당히 재미있네요. 회당 러닝타임도 짧구요. 8화가 끝이구요. 다만 이 드라마가 만들어진지 꽤 오래된 작품 같네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아이폰 모델이 상당히 예전 모델이던데… (찾아보니 드라마 배경이 2010년대 중반이라 아이폰6 사용하는 거네요 ㅎㅎ) 아마 코로나와 의료 파업 등으로 많이 묵혀 놨었나 봐요? 암튼 꽤 볼만 합니다. 병원 드라마는 진짜 못만들지 않는 이상은 기본은 하니까요. 윤경호 배우 연기가 하드캐리 합니다.
첫댓글 시즌2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반응 괜찮으면 100% 할거 같습니다.
아이폰은 다 똑같이 생겻던데 어떻게 알아보나욥
법조계 의학계 기분더러워서 드라마도안보는편인데 음
저는 반대였어요..너무 작위적인 연기와 연출 같아요
예를들면 종이컵 자판기 먹는 의사
응급상황에 과하게 숨차하는 의사..
주지훈도 병원내 달리는 모습도 어색하고 버럭도 어색하고 좀 아쉬워요 준비가 덜된 것 같았어요
윤경호님 평소 연기 좋아하는데..이번엔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였습니다
종이컵.. 자판기를 먹는건 확실히 작위적이네요.
..
죄송합니다
@연후아빠 ㅋㅋㅋ죄송요
주지훈주연이면 기대하고 보는 편인데
첫회부터 작위적으로 너무 짜치는(?) 연출
그냥 재미로 봐야합니다
사실성을 부여하려면 모든게 잘못 됐죠 ㅎㅎ
주지훈이 들어가서 칼을 뽑는거부터 잘못된.. ㅋㅋ
@불타는 똥꾸 이국종 교수 모티브로 했다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참고한 낭만 닥터김사부와 중증외상센터 그 어느중간정도였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쿨내나는탐슨 아무래도 이국종교수에 대해 표현한 거는 김사부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원작만화를 잼있게 봐서 그런지 2화까지 봤는데도 재미 있었음
휘몰아치는 맛이
돈주고 넷플릭스 보는 맛!
작품성은 잘 모르겠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았어요 ㅎ
태양의 후예 같은 오글거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