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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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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한국 고독사의 충격적인 현실
니모  추천 0 조회 10,536 23.11.01 18:41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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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1 18:45

    첫댓글 13년이면 10년 전인데 지금도 변한게 없네

  • 23.11.01 18:45

    남자 비율이 엄청 높네

  • 23.11.01 18:47

    남자 비율이 압도적이고 대부분 결혼을 했었네...

  • 23.11.01 18:52

    이거 너무 슬프다... 버스에서 눈물터졌어

    전에 심리학 강의들었는데 교수님이 외로움과 고독감은 매일 소주 8병 마시는 것만큼 건강에 안 좋다고 했던거 생각난다.. 각박한 세상에서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어려운데 생계 문제까지 겹쳤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젠 편히 쉬시길...

  • 23.11.01 18:57

    나도 이 편지가 너무....ㅠㅠ

  • 23.11.01 20:19

    나도 편지보고 눈물 나왔어.... 너무너무 슬퍼
    정작 외로운 본인은 안챙기고 딸한테 끝까지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게... 너무 슬퍼 평안하셨음 좋겠다

  • 23.11.01 20:50

    이 편지에서 진짜 울컥했어...

  • 23.11.01 18:52

    안타깝고.. 이런쪽으로 좀 더 복지가 생겼으면 좋겠다..나도 이렇게 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01 19:25

    그렇네..

  • 23.11.01 18:57

    진짜너무슬퍼ㅠ 에휴 사는게뭘까 진짜 다들 편히쉬시길 ㅠㅠ

  • 23.11.01 18:58

    고독사라는 단어자체가 이런죽음을 더 비참하고 슬프게만드는것같아ㅠㅠㅠ

  • 23.11.01 19:03

    이력서에 정갈한 글씨가 넘 맘아프다

  • 진짜 진짜 혼자 있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거 보면 또 무서워지다가도 원래 죽을 땐 혼자 아닌가 싶기도 하고….

  • 23.11.01 19:06

    허...

  • 23.11.01 19:07

    슬프다

  • 23.11.01 19:08

    저 반듯한 글씨가 .. 너무 슬프네

  • 23.11.01 19:17

    자식잇는데 고독사로 죽는거랑 자식없는데 고독사로 죽는거 고르라고 한다면 2가 낫겟다 ...

  • 23.11.01 19:19

    너무 마음아프다...

  • 23.11.01 19:21

    아 진짜 마음아프다 ...

  • 23.11.01 19:24

    아 마음 아프다 ..

  • 23.11.01 19:27

    너무 슬프다ㅠㅠ

  • 23.11.01 19:33

    생각해보니까 나 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이웃집사람 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몰라...

  • 마음이 저릿하다..

  • 23.11.01 19:36

    맘 아파 죽겠다 하

  • 23.11.01 19:44

    아.. 너무 마음아파

  • 23.11.01 20:15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게 참 와닿네 마음이 아프다 ...

  • 흠 남자비율이 높은거....남자가 더 사회적 동물이라는 뜻일까 아니면 밥 혼자 못차려 먹어서 저렇게 된걸까🤔

  • 23.11.01 20:20

    자기 관리 못 하는 건 맞을 듯..

  • 23.11.01 23:07

    나는 반대로 남성이 사회성이 더 떨어져서 .. 라고 이해했어 오프라인에서 여자들이 더 활발하고 초면에도 잘 친해지니까..?
    같은 글에도 다르게 볼수있다니 흥미롭다 !

  • 23.11.01 20:23

    베이비붐 세대가 많다니... 우리 나이또래도 많으려나

  • 23.11.01 20:29

    슬프다..ㅠㅠㅠ...

  • 23.11.01 20:31

    나는 오히려 부러워. 이젠 육신의 허물을 벗고 자유로워졌겠지.. 껍질 따위야 다 흙으로 돌아갈텐데 울어 줄 이 없다는건 내가 남의 마음을 할퀴지 않고 갈 수있게 어깨에 올린 짐이 하나도 없으리라 싶어서.. 타살만 아니면 그냥 천수 누리다 가는거 아님.. 동물들은 다 그리 가는데 사람만 유난을 떤다 싶어.. 지금 마음으로는 늘그막엔 어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유기적 관계가 어망 같아. 그물을 벗어난 자는 홀가분하겠고 가는 날까지 움켜쥐고 있는자는 모다 슬프겠지..

  • 23.11.02 09:01

    여시 말 다 받아ㅠㅠ 진짜 ..

  • 23.11.01 20:35

    이력서 개슬프당

  • 23.11.01 20:50

    이력서랑 봉투에 편지... 너무 마음아프다...,.

  • 23.11.01 20:57

    너무 슬프다...보는 나까지 외로움에 사무치는 기분..

  • 23.11.01 21:04

    비혼할 사람은 그럼 생애 마지막 준비를 어떻게해야하는거지?....ㅠ 어려운문제네

  • 23.11.01 21:13

    열심히 살고자 한 흔적이 참 마음아픔 ㅜ 얼마나 외로웠을까

  • 진짜 존나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저 유서랑 편지 너무 마음이 아파
    이력서도 그렇고 ... 저렇게 성실하게 열심히 사셨는데 ....

  • 23.11.01 21:25

    마음이 복잡해져...

  • 23.11.01 21:37

    너무마음아프다..

  • 23.11.01 21:49

    ㅠㅠㅠㅠㅠ

  • 23.11.01 21:58

    이력서랑 봉투편지 보면 항상 울게되는 듯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가려 한 사람을…

  • 23.11.01 22:17

    아... 너무 슬프다..... 마음이 안좋아....

  • 23.11.01 22:53

    너무 슬퍼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죽음이라니...

  • 23.11.01 23:50

    산다는 건 뭘까.. 죽는다는 건 또 뭐고.. 인생이 뭘까

  • 23.11.02 01:24

    삶이란 참….

  • 23.11.03 18:33

    가슴 아프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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