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sportsAndEntertainment/sportsController.jsp?sectionId=2&newsId=20100116000030
이건 부산 아이파크 기사인데 정성훈 선수 사진이 있습니다.-_- 몸상태 회복완료는 사실이고 팀 훈련에 참가한게 확실합니다. 중국 하이난(해남도 - 우리로 치면 제주도격)성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는군요.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ports&bset=view&tot_code=513&code=6216
이건 부산의 전지훈련 직전 보도기사인데 정성훈 인터뷰도 있습니다.
정성훈은 “부상으로 지난 한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올 시즌은 동계훈련 착실하게 임해서 득점왕 타이틀을 꼭 거머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말하고 싶은 원래 기사. 한 기자가 심층적으로 취재했더군요.
http://news.donga.com/3//20100106/25235718/1
<“‘아빠의 힘’으로…월드컵 무대 밟는다” >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서 잊혀져
태어난 둘째 생각하며 재활 견뎌내
“남아공 포기 없다” 몸만들기 주력
“둘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월드컵 꿈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6일 부산 강서구 대저 1동 부산 아이파크 훈련장. 정성훈(31)은 실내 훈련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운동기구와 한창 씨름 중이었다.
작년 8월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반년 간 재활에 힘써 왔던 그는 최근 본격적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당해 본 큰 부상. 재활이 뼈를 깎는 고통임을 새삼 느끼지만 평생의 숙원인 2010남아공월드컵 출전과 작년 11월 태어난 둘째아들 태호 군을 생각하면 잠시도 쉴 수가 없다.
●득점왕이 목표
2008년이 정성훈에게 선수생활에 새로운 전기가 된 기회의 해였다면 2009년은 악몽의 해였다.
시작은 좋았다. 리그 초반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허벅지 근육을 다치는 바람에 몇 경기를 쉬었고 재활 끝에 여름에 복귀해 8월 19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지만 곧바로 다음 경기인 경남전에서 또 무릎 부상을 당했다.
골 감각이 올라올 즈음에 당한 두 번의 부상. 그리고 경남과의 경기가 작년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됐다.
2008시즌을 마치고 생애 처음으로 K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라 시상식장에 참여했던 그는 작년 시즌 시상식은 집에서 TV로 지켜봤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서 함께 활약했던 동갑내기 이동국(전북)이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쓰는 장면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 “정말 부럽더라고요. 친구니까 진심으로 축하해줘야죠. 하지만 더 오기가 생기네요. 저도 최전방 공격수 아닙니까. 꼭 K리그 득점왕에 한 번 오르고 싶어요.”
●월드컵 포기하지 않아
정성훈은 2008년 말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타킷형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으며 A매치 8경기에 출전했지만 결국 골 맛을 보는데 실패했다. 작년 4월 이후로는 더 이상 허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올 초 남아공-스페인 해외 전훈에서도 자연스레 제외됐다.
대표팀에서는 이제 잊혀진 선수가 된 것 아니냐는 평이 있는 것도 사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월드컵 출전의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 서른 한 살의 나이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를 이렇게 쉽게 보낼 수는 없다는 각오다. 오전, 오후, 밤으로 이어지는 하루 세 차례 훈련을 독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는 힘도 월드컵이다.
“쉽지 않겠지요. 분명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충실한 재활을 통해 몸을 만든 뒤 K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이면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질 거라 믿고 있어요. 지켜봐주세요.”
동아일보 보도지만 뒤져보니까 같은 기사가 이곳저곳 다 있더군요.
알 수 있는 사실은 제 추측과는 반대로 무릎 부상이 생각외로 심각했었다는거고.(망할 경남)
확실히 이번 전훈때 못 나와도 그럴법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이제 확실히 회복했다는 겁니다.
어차피 다들 몸상태 떨어져있다면 지금 부진하는 선수들 대신 이근호 짝으로 뽑히지 말라는 보장도 없고 리그 활약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근호 짝으로 가장 좋은 폼을 보인 선수는 박주영과 함께 정성훈이라는건 실제 전적으로나 경기내용으로나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타켓경쟁은 끝나지 않았고 허정무 감독도 불신이 여전하니까요. 그나마 좋은 평을 받았던 선수가 주목받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작년 7월에도 그랬듯이 허정무 감독은 꾸준한 관심을 표방한 바 있습니다.
첫댓글 정성훈 선수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면 한번 더 기회가 올 거란 예감이 듭니다.
일단 예전의 그의 모습은 좋았으니까,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누구를 타켓형으로 정의해야 한다면 이선수가 국내에서는 가장 높다고 볼수있겠죠. 이동국은 사실 타켓이라고 보기 힘들고...
님 강등당하기 싫으시면 신고게시판글지우시길
아니다 그냥 지우지마시길
지적 감사합니다. 양식 고쳤습니다. 뭐. 고쳤다는 사실도 남겼으니까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하지만 그분 '경고'다음에 대개 이어지는 '강등'이 아닌 '주의'를 받은건 운영진 실책으로 추정되고 본래는 강등누적으로 인한 활동중지를 당했어야 하는 케이스 같더군요. -> 이건 다시 확인한결과 이번이 마지막 기회더군요. 저분 주의 한번이라도 더 받으면 활중임.
아닌데요.ㅋㅋㅋㅋㅋㅋ 탈퇴후 재가입인데..^^;탈퇴하고 재가입하면 그전건은 무효가 되는거로 아는데말입니다.그리고 저게 님을 비하하고,부산을 비하한 내용인가?ㅎㅎㅎㅎㅎㅎ 수고하세요.뭐 알아서 판단해주시겠죠.
결국 운영진을 기만하신거네요. 같은 사람이지만 교묘히 편법을 사용했으니까 무죄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_^ 그 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탈퇴했던 사람이 편법을 사용해서 계속 반복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말이죠.
편법이아니죠잉? 활중당해도 다른아이디로 가입후 2개월 뒤 등업하면 되는거고, 저도 마땅히 2개월 등업기간 채우고 등업한거고,님이 말해주셔서 ㄳㄳ 멀티아이디이신분 찾았네요^^;절신고하신분이 멀티아이디.ㄳㄳ 그리고 니미는 오타인데 글빨리쓸떄 그럴쑤도잇는거지 그것가지고 그러시낰ㅋㅋㅋ 수고하세요.바구태구님이 안말해주셧으면 자동강등이였을텐데 ,다행이신듯.수고요
그리고 기만은 좀 많이앞서나가신듯.
활중 당했죠?^_^ 이 댓글 안 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어떤 아이디 가져와서 또 깽판 치실건지 궁금하군요. 한가지 드는 생각은 누구 주민번호를 들고오던간에 그 도용당한 사람만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부모든. 형제든. 친구건간에 말이죠.
사맛디님... 적당히 좀 합시다... 같은 부산팬이지만 보기 좀 그렇습니다. 부산 좋아하시고 정성훈 선수 아끼는건 알겠는데... 님이랑 토론하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요;;; 너무 본인 생각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끌어갈려고 하니 토론이 진행이 제대로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게 말입니다.ㅋㅋㅋㅋ 제가한게 무슨 부산비하가 되고 저분 비하가되는지 도통이해가안가네요.정성훈이 이동국보다"훨씬"좋은 선수라면 부산이 아닌 다른리그에서 높은 금액받고 뛰지않겠느냐를 부산비하로 받아들이니 ....이것참...ㅋㅋㅋㅋㅋ 그소리듣고 인천이 플옵에서 떡실신했다는거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
동감....사맛디님...다른 사람들이 반박글 올렸다 하면 매번 토론이 산으로 감...얼토당토 않은것도 무조건 본인 의견만 진실이라고 우기고...근데 실상 보면 제대로 알고 있는것도 별로 없고...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시나...그리고 분쟁 일으키는건 나는보석이다 보다 님이 더해요...님이 다른글에 댓글들 좀 단거 봐요 남탓 하지말고 본인먼저 정신 차리시길...
월곡동 호날두님 이제껏 나는 보석이다님이 얼마나 많은 신고글 당해왔는지 보시고나 참견글 적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 화려한 전적들 보고 있으면 토론할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말투도 디씨에서나 볼법한 초딩체고.. 최소한 저는 '활중당해도 재가입하면 그만이지 뭐'식으로 글 적은적도 없고 나름대로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했으며 의견은 다르고 언쟁은 할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다른 생각은 있다는 전제하에 적었습니다. 그런 사실을 수차례 언급한바 있구요. 그게 제 맘에 드느냐 안 드느냐는 별개의 사안이고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가 적당히 해라라고 할거면 뭐하러 토론방 만들어서 다른 생각 적으라고 합니까?
옹호고 머고 없습니다. 그냥 님의 최근 토론 모습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러는겁니다. 나는보석이다 님의 토론 스타일도 좀 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지금 말하는건 그동안 님의 모습을 보고 말하는거지 누구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이러시죠? 상대방의 말하는 의도가 어떤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현재 자기 기분과 기준으로만 남 이야기를 받아드리는거... 저는 그런 의도로 한 이야기가 아닌데, 왜 그렇게 곡해를 하시는겁니까... 제 솔직한 생각은, 오히려 최근 이동국 선수와 비교되면서 비난 아닌 비난을 받고 있는 정성훈 선수의 현 상황의 원인 일부에 대해서 님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데요...
과하다고 할 수 있다면 그분한테 똑같은 지적하시죠. 결국 님은 일관된 잣대라기보다 예전에 언쟁 벌인것이 마음에 남았기에 우선순위 둔거죠. 정성훈 선수 옹호하는 댓글 하나로 안 달리던 시절에서 지금 언급이라도 되는게 전 오히려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도 저에게 자신의 기분과 기준으로 저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아니라고 생각들은 하죠. 다 그래요. 개개인의 생각이 어떻게 비슷하며 그걸로 언쟁을 할 수는 있지만, 님의 글은 아무리 의도가 좋건간에 분란 조정해놓고 신고글 먹이는걸 즐기는 사람에게 힘 실어주는 꼴이 되어버렸네요. 님의 의도를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방식이 절대 잘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사맛디님. 휴휴~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무조건 옹호만하는 이동국빠와 다를게 없군요;; 정성훈선수의 완전 광팬 ㅎㄷㄷ
피해의식 운운하기엔 지지난글까지 찾아가서 댓글 다시는 분이 그러십니까? 오늘도님은 공인된 정성훈까로 해드려요? 결국 공통점들은 이동국빠들이라는건데.-_- 무조건 옹호만이라뇨. 그럼 되도 않는 비난글 달리는거까지 침묵합니까? 잘못된 글에 필요한 반응을 했을 뿐이고 그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 깐 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오늘도님은 이동국을 옹호하는 댓글까지(그것도 한참 지난) 찾아가서 어떻게든 이동국 까고 정성훈 띄운다고 비난하셨더군요. 제가 진심으로 이동국 선수 개인을 깐 댓글은 없습니다. 두분 다 댓글로는 어떻게든 안되니까 여기서 본문과 상관없는 글로 까고 있는거 같은데요.
님이랑 이야기하면 제가 아주 나쁜놈 되는거 같아요. 댓글로 어떻게 할려고 한거 아닙니다 여하튼 이동국과 정성훈은 아무 죄없을껍니다. 우리들이 서로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두 선수 전부 좋은 결말 있었음 좋겠습니다. 제가 말을 자극적으로 써서 죄송했구요. 하여간 저도 그래요. 저도 정말 잘나고 이동국 광팬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못할땐 못한다 잘할땐 잘한다 이렇게 생각하자고 여기는데.. 님이나 다른분이 보기엔 이동국광팬이라고 비춰질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글 남기면 또 뭐라하시겠죠? 그래요 그 말이 맞아요. 하지만 사맛디님이 진리고 무조건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거...
확실히 말하지만 "저만 옳다고 한적 없는데요." 주장이 강하고 내가 옳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를 적으면 저만 옳다고 주장하는게 되는건 아니죠.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 맘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누구다 각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글을 적을뿐. 마찬가집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어도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다르겠죠. 단지 그게 마음에 드냐 안 드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어쩔 수 없죠. 저도 정성훈 선수에 대한 올바른 비판이 나온다면 뭐라고 합니까? 말도 안되는. 특히나 무지에 근거한 허위사실 유포가 상당수였던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걸 광팬으로 연결시키고자 한다면 그건 일도 아니겠죠. 그렇게 생각하시겠다는데 뭘.
솔직히 웃깁니다. NO.20님이야 그나마 개념있으신 분들중 하나이지만 점잖은척 하다가도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초딩행세 하는 녀석들이 제일 짜증나요. 특히나 토론은 뒷전이고 의도자체가 사람 열받게 하는게 목적인 분들은 딱 티가 나는데 말이죠.
님 말이 맞아요. 하지만 사사건건 잘못된걸 바로잡으려는 님이 보기 그렇게 정의롭고 좋아보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주제넘게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말은... 그냥 이동국광팬의 어이없는 글엔 그냥 스킵이나 한두개정도의 리플이 적당하다 이말입니다. 사사건건 싸우고 있는 사맛디님.. 님이 맞고 옳습니다 하지만 님이 그렇게 싸워서 상대방이 절대 수그러들지 않는단 말입니다.. 더욱 기름을 부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여하튼 저도 문제를 일으키는 댓글이나 글들을 본의아니게 감정에 치우쳐 써버리고 후회하는적도 많습니다. 그냥.. 요즘 님을 보면 너무 과민해서 글을 쓰시는듯해서요;; 때론 씩 웃고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언론보도에 근거한 정성훈 선수 근황글에까지 뭐라고 하는 말을 남기는 사람들이 지금은 본문과 상관없이 저 개인을 비난하기 위해 모였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_- 실제로 보니까 다 한번씩은 충돌했던 사람들이고.. 정말 문제점 지적하고 싶으면 문제점이 있는 글에서 뭐라하셔야죠. 본문에 이동국의 이자도(언론기사중 언급한걸 제외하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굳이 그렇게 만들고 싶습니까?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좀 햇갈리네요.
문제점을 지적하니 글과는 상관없이 정성훈까로 몰다가 나중엔 어거지를 쓰다 안되니.. 답글 쓰는중에 논쟁중인 수십개 리플달린글을 맘대로 지워버리고.. 그리곤 한다는 말이 님들이 원해서 지웠다 하고.. 정말 도를 넘었다는 생각 전혀 안드세요?
그때도 거의 도가 넘는 비방이었는데요. 단지 단 한번 언급한 정성훈. 그것도 사실 정성훈 띄우기 위한게 아니라 양동현과 정성훈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선수가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승선한게 좀 이해가 안간다는 글인데. 그 한 단어 가지고 100개 가까이 무의미한 감정싸움한게 뭐가 자랑이라고 놔둡니까? 글의 '목적'과 관련없는 무의미한 '인신공격' 난무글은 다른 분들 위해서라도 놔두는게 아니고 솔직히 그런 글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하신건 글쓴이었던 제가 아니라 그때 비판글 다신 분들인데요. 딱히 서로가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님도 그때 도를 한참 넘어섰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자랑스러우셨나요?
그글에 대한 답으로 부상중인 정성훈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했더니 저를 정성훈까로 몰고 가셨죠. 도대체 지금 뽑은 선수가 부상중인 정성훈보다 못하다고 비판을 하는게 당연한 비판인가요? 소집 가능한선수중 누가 낫다는건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소집불가능한 선수와 비교를 한다는게 문제라고 저혼자만이 아닌 여러사람이 지적을해도 막무가내시더군요. 거기다 정성훈 있을때 이근호가 8경기 7골이라 줄창 주장한걸 그 8경기 7골도 그중 정성훈 있을때나 없을때나 이근호가 넣은골이 비슷하다 말했더니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셨었죠. 물론 쓸데없이 논란이된 글 지울수도 있는겁니다만 적어도 논쟁하던사람들 글쓰는중인데 양해는
구하고 지워야죠. 그걸 지워놓고 다른사람이 원하니 지우겠다라 뻔뻔한 글까지 쓰고.. 이제는 그게 자랑스러웠냐고 묻는겁니까? 그럼 지금 이게시판 모든글이 자랑스러운 글들만 남아있나요? 본인탓은 없고 어찌 남탓만 그리 하시는지
아. 또 끝난글 가지고 인신공격 들어오시네요. 본문하고는 여전히 관계없는 댓글이구요. 전 분명히 '시즌 중 모습'이라는 말을 분명히 전제했으며 내가 정성훈 선수를 뽑으라고 한 글이 아니라 단지 시즌 내 보여준 모습이 분명히 경쟁선수들에 비해 뛰어나지 않았기에 그 중 하나로 정성훈을 언급한 거잖습니까. 그리고 6골 중 절반이어도 상당한 수치이고 나머지 3골도 교체된 직후.(사우디전) 혹은 한바탕 휘저은 후(우즈벡전)에 넣은 골이라 직접적인 비교는 의미없다는 말을 했는데요. 막무가내가 아니라 단지 제 말 듣기 싫었던거잖습니까. 사람 수 많다고 항상 옳은것도 아니고 그 글은 정말 단어 하나로 트집잡기 수준이었는데요.
이근호에 미친 '정성훈 효과'에 대해 새삼 지난 논쟁할 생각 없습니다. 약속이나 지켜주시죠. 남탓 타령 그만하시구요.
그글은 끝난글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리플다는데 님이 이글 지워버리면 또 끝난글이 되는건가요? //나머지 3골도 교체된 직후.(사우디전) 혹은 한바탕 휘저은 후에 넣은 골// 이것도 말이 된다고 보세요? 정성훈이 교체로 들어온후 이근호가 넣은골은 정성훈덕이고(다른선수는 휘젓지도 못하는지) 정성훈 나간후에 넣은골도 정성훈이 휘젓고 나갔으니 정성훈 덕이고.. 정성훈은 그냥 스치기만하면 경기장에 없어도 도움이되는겁니까? 난 아무리 이동국 좋아해도 이동국 나간후 들어간 골까지 이동국덕이라고는 손발이 오글거려 쓸수가 없네요.
이근호-정성훈 문제를 논쟁할 생각이 없다라... 결국 본인에대한 반론은 절대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이글도 지우고 끝내시죠 왜..
왜 끝난 글이냐구요? 님 입으로 '다신 글을 달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봤으니까요. 위에 주장에 반박 안하는 이유도 그거예요. 그리고 이번 글이 그거랑 어떤 관련이 있어서 그런 논쟁 해야 하는데요? 약속이나 지키실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 쓸데없는 글들 보기 싫어요. 멀쩡한 분인거 잘 아니까 쓸데없이 괜한 자존심 싸움 하지 마시죠.
제가 다신 글을 안달겠다 했다고요? 그때 논쟁하던 사른사람 말을 착각하는거 아니세요? 제가 하지도 않은 약속을 지키라니 이무슨.. 저는 답글 달지말라던가 모른척하자 누가 그러면 그럼 개인홈피가서 글쓰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오픈된 게시판에서 뭘 서로 모른척하고 답글을 안달고 해요.. 난또 약속을 지키라길래 무슨소린가 했더니. 아마 착각하신 모양이네요. 그러니 반박할거 있으면 반박하세요.
했어요. 님. 더러워서건 나발이건 마지막에 그런 댓글 다신 분이 님이거든요. 기억 안 나신다고 약속이 취소되는건 아니니까요. 생각없이 내뱉었던 말이라서 기억에 없다고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본문과는 상관없는 인신공격'인건 변하지 않구요. 상황 자체가 변한건 아니니까 기억이 나건 말건 다시 촉구합니다. 약속이나 지키시고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 그만 좀 하죠. 이미 쓸데없는 논쟁글은 물리도록 봤고 전 그런데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한적 없는 약속을 지키라니 도를 넘는군요 이젠... 그러게 글은 왜지운답니까? 제가 딴소리를 하는건지 아닌지는 글보면 바로 나올걸... 아무튼 전 님글에 답글 안달겠다는 약속따윈 한적 없습니다. 엉뚱한걸로 몰지 마시길..
내가 마지막에 글을 지우면서 최종적으로 확인했으니까 당연히 다 알죠. 캡쳐해놓을걸 그랬나. 그럴 가치도 없던 거였고 솔직히 '까고 싶으니' 말 뒤집어서 올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닐거로 지례짐작했나보네요. 아. 그렇게까지 싸우고 싶습니까? 본문과 상관없는 무의미한 댓글로 지난글 트집잡아서 싸우고 싶어요? 그렇게? 이게 개인감정에 의한 몰아가기 아니면 대체 뭘로 봐야 하나요? 누가 엉뚱한글 쓰고 앉아있는데요? 제가 다른글 왠만해서 지우던가요? 그 글 일방적인 논쟁이 단지 '단어 하나' 트집잡기인데 그거 지우기엔 이미 너무 지저분한 글이라 아예 통째로 없앤건데요. 님도 솔직히 자랑스러워할 건 아닌데 그걸 그리워 하십니까?
이젠 하지도 않은말로 나쁜사람으로 몰기까지 하는군요. 계속 그거 붙잡고 늘어지세요 그럼. 트집은 누가 잡는건지 원..
붙잡고 늘어질 생각 없어요. 끝낼꺼예요. 그냥. 제가 위에서부터 계속해온 말이 그거였는데. 이 밑에 달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고. 그 뒤엔 안 봤으면 좋겠군요. 특히나 지지난 글을 무덤속까지 가져갈게 아니라면 말이죠. 여전히 본문인 정성훈 선수 근황 보도와는 아무 상관 없는 무의미한 인신공격으로 일관하시는군요. 트집과 붙잡고 늘어지기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
네 끝내세요. 전 님글에 리플 안달겠다 말한적 없으니 달고 싶으면 달께요..
흠..... 이글이 왜이리 문제가 되는거지?.. 사맛디님이 정성훈 팬이란거 알고 있었지만 그냥 단순히 팬으로서의 역할(?).. 정성훈의 근황에 관한 기사 내용을 전달하면서 마지막엔 당연한 얘기를 하시는 것 뿐인데 다들 뭐하는 짓들이신지..... 이건 전혀 논란 될만한 글이 아닌데요..????
요 밑에 리플 50여개 달린글에서 시작된거예요.
그리고 그 글과는 아무 상관 없는 본문이죠. 공통점이 있다면 최소 한차례 충돌이 있던 사람들이고 결과적으로 개인 감정을 토대로 글을 달고 있다는거구요. 그리고 제가 님은 제글에 댓글만 적으면 논란 일어나니 그럴바엔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서로 글에 답글 달지 말자고 했고 님도 동의를 표시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저도 그 뒤론 님 글에 답변하지 않았구요. 그 뒤로. 하지만 전 다른 분이 아무 관련없는 글 적는데까지 가서 뭐라 했던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아 진짜 사맛디 그만좀 해라...맨날 싸우냐...전생에 쌈닭 이었나...왜 본인에 문제를 혼자 모르냐...말은 또 왜이리 많아..
왠 반말입니까? 고분고분한 사람 찾을거면 게임이나 하셔야죠. 거기엔 님말에 껌벅 죽는 사람들 널려있습니다. 오늘도님은 그저 오늘도 편승하시네요. 손가락 하나 까닥해서 말이죠. 제가 '단지 싫어서'인건 잘 알겠는데 너무 티나요. 다른 사람'들'로 묶어봐야 몇 안되는거 뻔히 아는구만. 숟가락.. 아니 손가락 얹기 그만하죠.
솔직히 왜 이분만 욕먹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분이 무턱대고 이동국을 비하하고 욕한것도 아니고 이분글이나 리플만 보면 맨날 비슷한분들이 와서 글올리고 댓글달고 비꼬고.. 여기 윗글들만 봐도 이분한테 뭐라고 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요 싸우는건 혼자인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이글자체가 무슨문제라고 달려들어 비난합니까?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렇게 모두와서 또 혼자 쑈한다고 비꼬고.. 이분이 누구들처럼 유치한글 던져놓고 사라지는분도 아니고 나름 대화하려고 리플다는건데 유치한 초딩같은 까들하고 같은취급하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