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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3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양식 어류용 사료 702톤에서 킬로그램 당 0.1~1.4베크렐의 세슘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가축사료나 복합사료의 원료로 쓰이는 단미사료 가운데서도 무려 만85톤에서 0.3~2.3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 사료들은 이미 양식장이나 배합사료 제조업체에 모두 팔려나갔습니다.
사료를 먹은 어류나 가축은 무늬만 국산일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일본산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이 사료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디로 팔려나갔는지 밝혀달라는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슘이 허용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먹이사슬을 간과한 것이라며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첫댓글 미친다.. 뭘 믿을수가 없어~이놈의 정부는 ㅉㅉ
ㅠ.ㅠ 어제 바다물고기 대신 민물 송어회 흡입하고 왔는데... 이제는 육지고기도 안심을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