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이 영화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좀비 영화였어요
그때는 막 뛰어다니는 좀비는 아니었는데
죽일 수 없는 존재라는 것과
외적으로 흉측해서 기억에 남았고
좀비가 나오는 악몽도 꿨었어요
두 번째는 ‘사탄의 인형’ 시리즈입니다
아마 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충격을 받지 않았나 싶네요
처키가 나오는 꿈을 여러 번 꿨습니다
처키가 우리 가족을 죽이러 오는데
몸이 안 움직이는 가위눌리는 꿈이었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아직도 인형 눈을 마주치면
움직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 번째는 제목은 모르겠고
강시가 나오는 홍콩영화였어요
좀비랑 비슷한 게 시체가
움직이고 죽일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저는 이래서 어린 아이들한테
공포 영화는 안 보여주는 게
맞다 싶어요ㅎㅎ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제 어린시절 꿈에 나타나던 공포 영화들
다음검색
첫댓글 처키는 ㅎㄷㄷ
저는 헬레이저ㅜㅜ
저는 중학생때 그것이 알고싶다가 무서웠네요.
70년대 한국 공포영화들..
나이트메어 프레디 땜에 잠자는게 무섭..
2222
처키는 1편이 제일 무서웠죠
전 오멘이요. 정말 무서웠고 666 꿈속에서도 나왔어요
국민학교시절 92년도쯤
봤던 데몬스?
그거보고나서 티비속에서
괴물나올까봐 혼자서 티비를 못봤어요 ㅎㅎ
강시영화는 헬로강시같네요
국민학교시절 강시영화가 엄청 유행이였죠
강시정영보보,제일척강시,헬로강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