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여행할곳은 너무 많다,
전국에 해수욕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충남 태안군이다,
오늘은 (10/30일) 이곳으로 내려왔다,
꽃지해수욕장 옆으로 가을꽃 축제장인 코리아 플라워파크
특정화훼에 국한 하지않고 가을 특유의 감성을 살려 자연과 어우러 지는
다양한 품종의 꽃구경을 할수 있는곳으로 11/4일 까지이다,
축제장은 꽃지해수욕장 주차장 내에 옆쪽으로 있는데
평일이고 주차장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주말이라도 주차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 보시라 뭐식이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가,
노약자나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걱정이래 허실일이 음따,
전동차를 이용하면은 되는데 어른 삼천냥 아그들 이천냥 되겠슴당,
축제는 11/4일 까지인데 전국 대부분의 꽃축제는
이기간이 지나면 끝나지 않을까 그리 생각 하고있다,
태안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한 윤여해변 숲속 캠핑장, 유료로 알고있는데...
소나무를 심어놓은 방파제에 밀물때면
밀려든 바닷물이 고여 호수를 이루는데 멋진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곳,
아쉽게도 나는 꽃지로 되돌아 가야한다,
이모습을 보기위해 되돌아 왔고 또한 이곳이 오늘의 차박장소,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은 아름다운 일몰을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본다,
뭇지다~~~
방포 방파제에 있는 등대 조명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보았쓰라우~~~
약하게 히터를 틀었는데도 더워서 벼개만 끼고 잠들었다,
바다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되였다는 할매바위, 할배바위, 태안 대표 관광 명소이다
단단한 할배바위-- 틈새도 없는 바위를 뚫고서 자라난 나무 한그루, 대단혀~~~
2박3일 일정이 급히 볼일이 생겨 1박2일로 변경 철수 하였슴당
첫댓글 아주 좋습니다 ^^ 구경, 여행은 다리 떨릴때가 아니구 가슴 떨릴 때 라는 ㅎㅎㅎㅎ
이제 11월로 접어드니 아침 저녁으로는 추위가 느껴집니다"
나이를 점점 먹다 보면은 면역력도 떨어지고 몸도 노쇠혀 저서리
추위를 더 느끼게 되는데 온몸이 떨리면은 인생 땡 치는기라요,ㅎㅎ
그저 그저 늘상 가슴만 떨리기를 소망합니다"
꽃구경 명소 추천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놀러다니기에 딱 좋은것 같아 여기저기 다니기 가장 좋은시기이지 않나 싶네요!
저도 어제 단풍을 보러 여주에 강천섬이라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이제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좋은 여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오늘 새벽으로 비가 잠시 내렸는데 내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은 단풍잎도 우수수 떨어 지겠지요,
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