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청주라는 도시로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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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한게 서한산업이라는 자동차 부품 만드는 cnc회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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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이 좀 열약해서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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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월째 청호나이스라는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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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잔업안하면 겨우 100만원돈에 세금도 8~9만언이나 띠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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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원 5%도 안되고 정직원되바야 한달 130정도 받고(상여금 포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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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월동안 특근도 거의하고 잔업도 거의 빠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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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정이라고 말하고 반장한테 말하고 다음날 안나간게 겨우 2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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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허리 삐끗해서 2일쉬었던거. 예비군 훈련으로 하루 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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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무단 이렇게 겨우 4일 결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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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근이 너무 많다고 짤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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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집에오니깐 용역사장이 그만두라고 했다고 통보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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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회사가 어딨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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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암만 작고 회사에서 회식한번 안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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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도 잔업이 있는날에는 정상퇴근 5시 30분에는 아예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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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이 아니라 감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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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파서 빠지면 바로 쁘락지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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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다닐만한곳이 못되는건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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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니면서 친해진 사람들때문에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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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회사라도 짤리니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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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도 이정도로 심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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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 짤릴만하네요. 실업급여받는게 훨 낳을듯
흠,, 이정도면 짤릴말한 이유가 되는건가요?? 집안사정으로 말하고 빠진거하고 일하다 다쳐서 빠진거 빼거는 결근한거 하루밖에 안대는데?
그냥 짤리셧음 실업급여 받으시고 다른일 알아보세요. 정보가 부족한 겁니다. 어디가 좋은지 어디가 나쁜지 기본적인 걸 모르니 기회도 없는거죠.
안타깝네요.. 실업급여 받을려면 6개월이상근무시 받을수 있는데.. 못받을꺼 같네요.. 그리고.. 별로 않좋은 회사 같으니깐 다른데 구해보세요.. 출근해서 조퇴하는게 이득일텐데.. 무단결근은 어딜가도 않좋아요..
일단 무단결근 자체는 님이 잘못하셨네요.....무단은 단한번이라도 하면안되는겁니다....그치만 그회사 별루인듯싶어요....오히려잘됐다 생각하시고 다른데알아보세요.....더좋은데 취업될려는 좋은기회일겁니다^^;
더 좋은 회사로 가라고 주신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잘된거라고 생각하시고 다른곳에 도전해보세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일수가 180일 이상이 되어야하는데...좌절금지님은 일수가 부족합니다. 그래도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해놓으시고 좋은자리 찾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힘내세요^^
역쉬 용역으로 가는건 짱나는 일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기회라 생각하세용^^
대한펄프 취직하셔서 더 좋은생활 하시면되죠~~ 그런곳 신경쓰지마세요
대한펄프....경쟁율이너무 쎈거 같아요...ㅜㅜ 저는 출결사항이나 스펙이 좀 떨어지는편이나 일하겠다는 의지만큼은 강한데...안뽑아주려나..ㅋ
대한펄프 서류발표 언젠가요??
발표는 22일이후 25일 안에 합격자에한헤 발표한다고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