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이 침대 타령을 할때 늘어가는 장난감때문에 수납기능도 같이 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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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직접 설계해서 주문제작 했었던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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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부분은 다 수납가능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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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대편쪽엔 책꽂이 기능도 같이 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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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이랑 붙쳐 만들어 일석삼조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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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이라 침대폭을 싱글보다 5cm 작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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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매트리스 커버가 커서 찜찜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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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딱 맞는 옷을 입혀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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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꺼라 키토산 항균방취가공을 한 원단으로 만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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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고장나서 핸펀으로 찍었더니 원단 느낌이 영 안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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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버를 씌우고 있는데 울아들이 마음에 든다고 한마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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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갔어요.기특한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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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사고 제일 처음으로 만들었던 애들 쿠션,베게랑 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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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다로그에 나오는 사진같아요 깔끔하이 잘만드셨어요
웅!! 너무너무 멋지고 근사한걸요. 정말 좋은 엄마네요^^
ㅎㅎㅎ 너무너무 이뿌네요~^^ 갖고 싶은 침대네요~ ㅎㅎ 커버가 깔끔하네요~^^
커버도 멋지지만 쿠션도 참 재밌어요. 사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