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찹찹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굴곡이 있는것 같다
좋은날이 있으면 흐린날도 있듯이
오늘은 참으로 힘이 든 날이다.
걱정 하던일이 온 것이다
학교 다니고 싶어도 자의든 타의든 쉬어야 하는일이
지금 나한테 눈앞에 와 있다.
내일이면 당분간 휴학을 해야 한다
마음이 너무 찹찹하다.
모든게 업이고 갚아야 한다지만
마음이 이렇게 무거울수가 없다.
마음을 가담듬을려고 해도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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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적어 봅니다

[수봉산]

당신은 분명 큰 인물이 되려고 시련이 찾아왔으니, 잘 이겨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수봉산도 님이 가시는 길에 작은 힘이 되고 싶어요.

[曉潭(효담)]

용기를 가지고 힘내세요. 문제가 있으면. 분명 해결 방법도 있었요. 찾아 보세요. 나무 관세음 보살 마하살.

[관세음보살]

이걸 어쩌나요. 잘 할수 있을거여요. 좋은 일이 있기을............_()_

[정재복]

그럼 지금은 흐린 날 이네요? 구름걷히면 반드시 밝은날 올 것 입니다. 힘 들겠지만 실 다운 인생공부 기회가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