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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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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고인이 된 작곡가 이영훈과의 추억...(억)
뿌잉뿌잉 추천 2 조회 112 24.11.16 02: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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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6 02:57 새글

    첫댓글 그는 광화문을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광화문연가) 라는 곡도 만들었고 또 (옛사랑)이란 노래가사에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라고 쓴걸보면...아마도 옛것과 현대적인것이 공존하는 광화문의 독특한 분위기를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또 ccm을 작곡하고 싶어 했는데 이루지 못하고 떠난것이 아쉽네요

  • 24.11.16 05:14 새글

    이영훈작곡가와
    특별한 인연이 있군요
    아...벌써
    하늘나라로??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11.16 07:16 새글

    네 천재들은 일찍 세상을 떠나는것 같아요

  • 24.11.16 06:50 새글


    아름다운 사람과의
    아름다운 인연,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서요.

    뿌잉님,
    우선 목이 마르니...

    우선 작품 한곡 소개하해 주시면
    좀 좋을까요. ㅎ

  • 작성자 24.11.16 07:29 새글

    유투브에 (대전역광장) 치면 나올거에요 요즘 노래강사들이 많이 커버해서 부르고 있어 반응이 좋아요

  • 24.11.16 07:10 새글

    이 영훈님과 아름다운 인연이 있었군요.
    옛사랑 곡이 참 좋은 곡인데 ~~

  • 작성자 24.11.16 07:22 새글

    네 옛사랑도 좋고...좋은노래가 많죠

  • 24.11.16 16:56 새글

    뿌잉님도 피아노연주자셨군요.

    이영훈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문세도 없었을거라는...
    이영훈곡들이 넘좋습니다.
    저도 취미로 19살부터 체르니 40번에 10번까지
    약7년간을 운동으로 굳은 손가락 문제로 남들보다는
    좀더디게 치다가 , 해외로 나가는 바람에 그만 배우게 되였지요.
    광화문모짤트 피아노학원과 충무로 삼익 피아노학원등에서요.
    그리고는 일본에 살면서 jazz를 좀 배우다가 시간이 없어서
    더는 못배우고 했었던...
    암튼 저도 피아노를 참 많이도 사랑했었는데..
    피아노를 4대나 살정도로요. ㅎ

    예전에 귀국해서 한때는 옛사랑등등 피아노로
    자주 치곤 했었지요.
    이영훗 곡들이 좋아서요.
    요즘도 가끔씩 치기도 하지만,
    예전 같이 칠수가 없어서 넘속상하네요.ㅠ
    제가 4년전 술한잔하다가 뇌경색으로 왼손에
    장애가 와서 속이 많이 ...ㅠ
    뿌잉님도 피아노연주자 리니
    암튼 반갑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지프랑 쓴커피라도 한잔 항션좋겠구만요.
    더이상 술은 마실수가없으니 술은안되겠지만요.

  • 작성자 24.11.16 17:13 새글

    피아노를 사랑하셨는데 중간에 그만두셔서 아쉬었겠어요 하지만 음악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즐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보다 잘 안되더라도 계속 연습하시고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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