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인터뷰
―‘개인적인 일’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부분을 의미하나. 혹시 이혼과 관련된 얘기인가.
▲그렇다. 정확히 얘기하면 위자료와 양육비 명목으로 내 연봉의 50%를 지급하는 부분이다. 그로 인해 내 생활이 너무 어려워졌고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이혼 합의 과정에서 50%를 주겠다고 말한 사람은 바로 김동주 선수 아닌가.
▲ 그땐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고 가급적이면 빨리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동의를 했다. 그러나 월급이 한두 달 늦게 들어가거나 덜 지급되면 구단으로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고 월급을 차압하겠다며 내용증명을 보내는 일련의 행동을 보면서 느낌이 팍 왔다.
―직접 전처를 만나 대화를 해봤나. 압박을 느낄 정도였다면 직접 만나 풀어갈 수도 있었을 텐데.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싸우기만 할 텐데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렇다면 은퇴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돈 문제 때문인가. 어차피 벌어봤자 50%가 전처에게 지급된다는 부분 때문에, 그래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은퇴를 한 건가.
▲ 그런 생각을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돈을 벌면 뭐 하나. 다 그 여자에게 들어가는데. 난 뼈 부러져가며 운동하는데 그 여자는 그냥 앉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닌가. 솔직히 아까웠고 내가 미친 짓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혼 당시 위자료를 줄 돈이 없어 이런 방식에 합의를 한 것이다. 나중에 주위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나더러 미쳤다고 말하더라. 1∼2년도 아니고 아이들이 성장할 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게 견딜 수 없었다.
―양육권과 관련해서 본인 입으로 양육권을 빼앗겼다고 말한 적이 있나.
▲아이들은 엄마가 키웠으면 했다. 그렇다고 내가 애를 안 키우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 나보단 엄마가 돌봐주는 게 아이들한테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양육권을 빼앗긴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말한 적도 없고.
―이혼 후 아이들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도 자주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안 보고 싶을 수 있겠나. 하지만 얼굴을 보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 너무 괴로웠다. 어차피 같이 살지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게 아닌가 싶었다. 물론 아예 안 볼 수는 없다. 나중에 애들이 커서 자기 앞가림할 수 있을 정도되면 그땐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혼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다른 여자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인가.
▲ 굳이 숨기고 싶진 않다. 하지만 결혼 생활하면서 줄곧 결혼 자체를 후회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세상 물정도 모르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갈등 요인이었다. 구속과 속박을 받는 것도 싫었다. 집에 있기보다는 바깥에 나와 있는 게 더 편했다. 그러다 한 여자를 알게 됐다. 그 여자를 사랑하고 의지하게 됐고 이혼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여자와 살고 싶었다. 그런데 이혼 후 전처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고 인터넷에 이런저런 소문들이 떠돌면서 그 여자와의 사이도 안 좋아졌다. 지금은 따로 떨어져 지낸다.
― 고3 때 가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전처를 만났고 전처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프로야구의 간판타자로 성장했다고 들었다. 전처 천씨가 오랫동안 희생과 인내를 감수하며 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눈 감아 주면서 뒷바라지한 부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나.
▲결혼 후 살면서 그에 대한 보상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결혼 생활에 회의가 들기 전까지만 해도 아내에게 정말 잘했다. 그건 그 사람도 잘 알 것이다.
―은퇴 선언 후 어떻게 지냈나. 한번 솔직히 얘기해 보자. 정말 은퇴할 생각은 있는 건가.
▲ 그 여자(전처)와 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복귀하기 힘들다. 어떻게 해서든 해결책을 찾아볼 생각이다. 은퇴 후 다른 일을 해보려고 여기저기서 사람들을 소개받았고 일도 해봤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밝히긴 싫다. 야구만 알고 살던 사람이 갑자기 야구와 동떨어진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보람은 있었다. 역시 내가 가장 잘 하고, 잘 할 수 있는 건 야구다.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요약하면
김동주 부모 고딩때 이혼함.
당시 평소 알고지내던 누나(전처)에게 울면서 전화 "부모님 이혼해서 갈곳이 없으니 누나네로 가겠다"
잠시후에 초인종 울려서 나가보니 진짜로 김동주가 짐싸들고 무작정 집 나와버린거였음.
장모가 불쌍하니까 잠시 데리고 있자고 한걸 계기로 그때부터 동거.
장인어른도 일찍 돌아가셔서 경제사정이 안좋았는데 장모 혼자 식당 운영하면서 김동주 뒷바라지 다 해준거임.
김동주는 장모를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름.
김동주 대학3년때 국대 탈락하자 대학 감독에게 야구 때려치겠다고 말하고 짐싸들고 나와서 방황.
장모가 김동주 달래주려고 딸한테도 안사주던 티비게임기,최신 핸드폰 사줌.
근데 철이없던 김동주에게 그게 먹혔다고 함;
대학재학때 약혼식을 올렸는데 예물을 전부 장모가 마련해줌.
김동주는 돈이 없어서 마누라한테 아무것도 못해줌.
김동주 왈 "나중에 돈벌면 장모님한테 다 갚겠다" 해놓고
프로입단후 "장모님도 잊으신거 같으니 그냥 당신도 입다물고있어" 라고 함;
프 로 입단때 계약금 4억 5천만원 받았는데 그중 무려 3억원을 지 친엄마한테 줌.
남은돈 일부도 친아빠에게 주고 자기 뒷바라지 해준 장모는 쌩깜.
남고남은 적은돈으로 쥐콩만한 전셋집 얻어 결혼식도 못올리고 정식 동거 시작함.
동거 1년후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 올렸는데
돈 저렇게 퍼다준 김동주 양친은 결혼식에 불참.
돈한푼없이 전셋집으로 결혼색활 시작해 마누라가 아끼고 아껴 집도 마련함.
아들도 낳고 그렇게 살다가 2003년 김동주 바람남.
그것도 마누라가 임신 7개월일때 "나 딴여자 생겼으니 이혼해달라"며 요구.
지가 싸질러놓은 첫째아들 양육비도 주기 싫어서 은퇴한다고 썡쇼+외국 나가겠다고 쌩쑈
당시 바람났던 여자랑은 주위시선땜에 또 헤어지고
현재는 또 다른 여자(LG송구홍코치 조카)와 결혼.
첫댓글 개새끼..저런놈은 평생 야구장에 발도 못들여놓게 해야됨
아오시발 두산팬 그리고 김동주팬으로서 사람 너무 몰아가는거에 짜증나네요 솔직히 저런상황에놓인사람이 현재 널렸습니다
이혼사유에 저런일이 널렸다구여...일반사람들 저런상황에 놓였을때 마다 인터넷에 저렇게 간통이라고 올릴겁니까
간통주라는 별명 몇년째듣는지 모르겠네요 테라님도 말함부로하지마세요 야구선수는일단야구를 잘해야지요 사생활너무파지말자구요 그렇게따지면8개구단중 안깨끗한놈있는구단있을까요 똥돌이님도 남까는 글퍼나르지마십시요
위사건이 100프로 사실은 아니더라도 본인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네요 공인으로써 비판받을일은 비판받아야지요
저런 사람이 널리긴. ㅋ 주변에 저런 놈 있으면 침뱉고 싶은데 ㅋ
뭐... 운동선수들... 몸뿐만아니라 정신도 같이 단련해야하는데...
베어스 팬이자 두산그룹에서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김동주 야구 정말 잘하잖아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중에 국제대회때마다 김동주 응원 한번 안해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면 좋을 것을...
네~저는 국제대회때도 김동주는 응원안해요...아주 중요한 승부처라해도요~
베어스 팬이자 두산직원이시면 더욱 안 좋은 것에는 지적할 수 있어야죠. 무조건 감싸기만 하면 되나요?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한다고 모두에게 존경받을 수는 없는 거 아입니까. 다른 거 떠나 저게 사실이라면 욕 쳐먹을만하네요.
그럼 주부들은 집안일만 잘하면 살인해도 되나? 좆같은 새끼를 감싸는건 뭐지
김동주한테 쳐맞았냐? 주부가집안일잘하면 살인도 용서된다는 개좆같은 논리는 뭐지 참...좆같은새끼네
녀석님 만큼 욕 못하는 사람 여기 아무도 없습니다 욕설은 좀 자제해주세요
욕한건사과드립니다 즐이란사람부터 말을함부로해서 똑같이대응해봤습니다
진짜멋진녀석// 김동주 본인이냐? 내가 김동주한테 좆같은 새끼랬지 너한테 욕했냐?
개 씨부랄 좆같은 호로새끼네 똑같이 대응? 야구선수가 야구 잘하면 된다매~ 주부면 집안일만 잘하면 된다는거나 그거나 내가 한게 니 논리에 대한 똑같은 대응인데 ㅋ
아~ 살인이랑 다르다 얘기를 하려고? 그렇게 말한다면 대화가 안되지 우이독경일테니 ㅋ
어디 병맛같은 논리를 들먹여 팬이면 팬인거지 왜 지랄이야 좋아할라면 혼자 좋아하던가 내가 지 부모를 욕한거도 아닌데 ㅋ
―이혼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다른 여자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인가.
▲ 굳이 숨기고 싶진 않다. 하지만 결혼 생활하면서 줄곧 결혼 자체를 후회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세상 물정도 모르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갈등 요인이었다. 구속과 속박을 받는 것도 싫었다. 집에 있기보다는 바깥에 나와 있는 게 더 편했다. 그러다 한 여자를 알게 됐다. 그 여자를 사랑하고 의지하게 됐고 이혼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여자와 살고 싶었다. 그런데 이혼 후 전처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고 인터넷에 이런저런 소문들이 떠돌면서 그 여자와의 사이도 안 좋아졌다. 지금은 따로 떨어져 지낸다.
이부분은 정말 솔직하네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비난받고 욕처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위의 몇몇분 야구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말씀은 정말 어이없네요..타이거우즈는 골프만 잘하면되는데 얼마전에 왜 그런 비난을 받았을까요..나원참
프로축구에서도 동료선수 부인이랑 바람난 좆태리 욕 무쟈게 먹었습니다. 팬들과 더불어 사는게 프로선순데 욕 좀 먹어도 됩니다.
동감!! 욕 좀 먹어도 됩니다!!
프로선수는 팬들덕에 먹고 산다고 봐야죠...뭐 연예인처럼말이죠....욕먹을짓 했으면 당연히 욕처먹는게 당연하죠~ 야구 잘한다고 감싸주는건 말도 안되고,팬이라고 감싸주면 뭐 아이돌 빠순이들하고 다를바 없구요.전 야구광팬입니다.예전엔 노장진도 꽤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냥 쓰레기로 생각합니다.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네요 누구나 몇번씩 결혼할수 있고 물론 이혼도 할수 있다 봅니다만 자식 양육비는 꼬박꼬박 챙겨줘야지요 김동주 선수가 부모님 이혼이후 돌봐준 사람이 전처 장모라는건 자기도 부인하지 못할거 같네요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조강지처 버리면 벌받는다고..김동주 선수 팔자가 세니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만한 위치에 있으니 본인이 다 감당해야할 몫이겠지요
프로야구의 스타는 결국 팬들의 사랑과 국민적 관심으로 이뤄지는 인물입니다. 아마추어에서 아무리 화려한 실력을 갖고있어도 비인기 종목의 선수는 설움과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의 실력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돈이면 뭐든 된다는 비뚤어진 프로의식이 선수를 사랑하는 모든이로 하여금 실망을 하게 만듭니다. 저도 몇몇의 프로야구 선수들을
상대해 봤는데, 진짜 최악의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우상처럼 떠받느니깐 마치 자기가 대댠한것럼 여기는
선수들 보면서, 문무를 겸해야 한다는것 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스포츠스타는 공인입니다. 공인은 팬들에게 어떡해 보이는가가 중요합니다.
즐wmfwmf님처럼 극단적인 방향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위에 적은 말은 "야구만 잘하면 그만이지" 란 의미가 아닙니다. 물론 뚱돌이님이 캡쳐해서 올리신 글이 100% 사실이라면 감쌀 필요도 없고 욕먹는게 당연한거겠죠. 다만, 한 사람을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너무나도 헐뜯고 쓰레기 취급하고 매장시켜 버리는 요즘세상의 모습이 아쉬워 그냥 가볍게, 좋게좋게, 부드럽게 생각하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심코 했던 말이었습니다. ㅡㅡ'' 물론 고액연봉자에 팬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또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프로야구선수로서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인것은 지우지 못할 과오이겠지요..
짤라버려 ㅋㅋ
언젠간 잘못한 놈이 천벌 받겠지요.....조강지처 버리고 잘 되는 놈 여지껏 못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쓰레기 짓이라 봅니다. 저런건 재활용도 못하는 쓰레기 입니다.
뭐 욕먹을짓 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지요. 이런일이 밖으로 안알려지게 잘 단속하는것도 본인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관리 못해서 욕먹는걸 욕하지말라고 흥분하는분은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감쌀만한걸 감싸야지요..ㅋ
욕먹을짓해서 욕먹는겁니다.-_-
흐미 저도 두산팬 입니다. 하지만 공인이라하더라도 사생활은 사생활 당사자간이 가장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 이리저런 추측 을 해서는 안되며 그냥 응원의 목소리를 좀더 높여 보는게 옮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버렸겠습니까 아마도 당사자 김동주선수가 가장 마음이 아플꺼라고 봅니다... 지금이순간도 아프겠죠...
전 엘지팬인데 저희팀 선수 잘못한건 다 욕합니다 김재현음주운전 이상훈기타질 레젼? X까라 하십쇼 무슨 선수들이 나라를 구했습니까 엘지란팀이 외계인과 싸우기라도 합니까 내맘에 들어야 선수고 팬이죠 박찬호 이승엽이 괜히 국민투수 국민타자가 된게 아니다 시포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 개새끼 맞구만요.....
흠.. 야구팬으로써.. 깔껀 까고..잘하는거 잘한다고 응원하고 하는게...뭐가 그리 잘못인지...
실력에 인격까지 갖추면 참 좋겠건만... 지를위해 고생한 사람을 버리고 뒷통수치는 저런새끼는 개새끼.
극성 빠돌이 집단도 아니고...잘못된거를 욕해야죠. 그럼 청계천가서 데이트or 산책하며 즐기거나 버스환승받아 도움되시는 분들은 대통령 욕못합니까?? 예전에 있었던 김동주 은퇴와 주구장창 해외진출 요구가 다른 뜻이 있었군요. 더군다나 WBC에서 부상당해서 FA자격 1년 늦게 취득에 대한 화풀이 국가대표은퇴...박찬호의 눈물은퇴식과 참 대비됐었는데...에휴...마누라 임신시켜놓고 이혼요구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각자의 사생활 문제는 모른다고 칩시다. 문제는 자기 행동에 대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저 인터뷰지요. 이혼에 대한 잘못이 상대방 & 자식들에게 남는 상처가 먼저이지 위자료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은퇴라니...
해외진출하면 연봉에 50%를 지급해줄 필요가 없었다고 하네요.
대충 읽어보니까 못된짓하면 언젠가 자신에게 되돌아 옵니다...그런 교훈을 암시하는 글 같습니다...
"배은망덕" 실망이네요... 에라이~
이런..또 뭐를 막을라고 이젠 스포츠 선수들까지 도마위에 올리는건지,,서태지 사건으로는 부족했던가??? 저 사람도 개인사인건데,,,단지 한두사람 말만으로 이렇게 몰아가는거도 우스워지는군요..
인과응보 언젠가는 다 자기가 받습니다..그걸 모르니 안타깝지요..하지만 어쩌겠습니다..그것도 자신의 복인걸..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간통곰 음주곰 삿갓곰~ㅎㅎㅎ -참고로 두산에 악의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만 유독 두산에 이런일이 많은듯...-
저글보고 욕안할수 잇나요? 야구선수이기전에 너도 사람이다 쯔쯔
두산팬이라고 저런 거 감싸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임삿갓도 자기팀이라고 감싸시던데 좀 보기 그렇네요.. 김동주 사건 예전부터 듣긴 들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보기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