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끝나고... 수개표 논쟁 불 붙었죠...
그러다가 그건 사그라들고... 국정원의 선거운동, 여론조작 에 이면이 집중되었죠....
야당 의원(진선미, 김현, 박범계, 신기남, 김민기 등등)들이 '국정원 개입' 프레임을 바탕으로
국감, 청문회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군,경 국가기관의 불법 여론공작' 이 까발려졌죠....
(이런 행동 했 다는 거 만으로도 '위헌' 이고 선거 무효죠...)
그런데... 그저께 뉴시스에서 재검표 기사 꺼내더니...(뉴시스 개XX!!!!!)
선관위 사무총장이 재검표 떡밥을 꺼냈더군요... '국회가 원한다면 재검표 가능하다' 고....
그리고 오늘 새누리 유승우가 재검표 문제 제기 시작했죠....
갑자기 이제와서 왜? 수상하죠? 의도가 뭘까요?
바로 '개표조작'으로 프레임 바꿔치겠다는 속셈 입니다...
재검표 후에 ' 봐라! 무슨 부정선거라는 거냐!' 할걸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수개표리언을 낚시에 걸린 붕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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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부분 공감가네요....공작정치에 선수들이니!!
"이미 표 바꿔치기 다 했다...ㅋㅋㅋㅋㅋ 수개표하자..ㅋㅋㅋㅋㅋ"
.............내 귀에는 이렇게 들림... ㅅㅂ
작업끝!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 권력기관을 장악 하고 있으니, 언론 또한...
일리있는 말씀 이네요
작업은 다 해놓고 국정원 대선개입과 국감에
눈을 돌리려 하는거라고 소설 써봅니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