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가슴사진 한번 찍엇는데 호산구성 폐렴 소견이 나와서 다른 검사좀 하고 거의 확진 상태입니다.
이게 아토피 때문에 호산구가 피속에 많ㅇ서 돌아다니다 혈류량 많은 폐에 싸여서 그런건지 다른 원인이 잇는건지 모르겟습니다.
기생충 검사도 깨끗하고..ㅜㅜ 차라리 기생충이엇어야 햇는데ㅜㅜ
치료가 스테로이드네요..ㅜㅜ 다행히 스테로이드 일년에 짧게 짧게 몇번 맞는것은 문제 없다고 하네요..
담배핀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제가 고1 고2고3 재수 ~~~~~~~지금까지 8년간 대학와서는 하루 1갑씩 폇거든요..ㅜㅜ 제가 아토피피부염이 시작된것도 고1인데...후회가 되네요..
여기 오시는 청소년 여러분 .... 괜히 가오좀 잡아보려고 담배 펴보지 마세요.. 나중엔 담배 피는 사람 ..머라해야되나..별것도 아닌것들이 똥가오 잡는다.. 이런 느낌요..이런 느낌에요..청소년 나이땐 멋잇어 보이는게 전혀 멋잇는게 아니엇습니다. ..저도 괜히 똥가오 함 잡아보고 싶어서 손댓는데 참...1년 2년 한 3년 피다보니 양도 늘고 안필 수가 없게 되요..
30년피다 폐암 안걸린 거는 다행인데.........참 후회되네요..
첫댓글소시적에 "나도 담배 펴볼까?" 했을 때 옆에서 담배피던 동기들이 말리던데... 물론 그 때도 지금도 안피고 있습니다만 아토피네요. 하지만 담배를 피웠다면 일찌감치 그리고 더 심해졌겠죠? 정말 담배는 백해 무익.... 괜히 엄한 옆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담배는 역시 처음부터 손에 대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 싶네요.
첫댓글 소시적에 "나도 담배 펴볼까?" 했을 때 옆에서 담배피던 동기들이 말리던데... 물론 그 때도 지금도 안피고 있습니다만 아토피네요. 하지만 담배를 피웠다면 일찌감치 그리고 더 심해졌겠죠? 정말 담배는 백해 무익.... 괜히 엄한 옆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담배는 역시 처음부터 손에 대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