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토마키아 (베르세르크의 연재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 위해 그린다는 느낌으로 그린 작품) 전체 7화로 구성 완결이지만 사실상 중간에 끝난 느낌 줄거리 "생명"은 숨 쉰다! 수억 년에 한 번 반복되는 전 세계 규모의 대재앙이 있은 후 그 변해버린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명군의 격돌.
신화 속 거인을 거느린 제국에 한 쌍의 남녀가 도전한다.
소녀의 이름은 프로메 남자의 이름은 델로스. 그들의 놀라운 비밀과 심원한 목적 그리고 이 세계의 내막은...?! 압도적인 상상력과 필력으로 묘사된 SF 로망 개막!!
두르안키 (미우라 켄타로가 구상했던 작품 어시스턴트들에게 제대로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하고 또 그들과 함께 오래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두르안키를 그들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두르안키를 통해서 어시스턴트들을 단련시키고 이후 합격점에 달하면 그때부터 제대로 베르세르크에 투입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전체 6화 + 미우라 켄타로의 초안 시나리오 미우라 켄타로의 사망으로 연재도 중단됨
줄거리 하늘과 땅의 사이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용의 이름이 주어진 아이 우슘갈루가 태고의 세계에서 지혜를 이용하여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본작의 배경은 전체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관이 반영됐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와 수메르 신화의 요소도 섞여있다
첫댓글 와… 아이디어는 끝이 없이 더 있었네요..
진짜 아쉽습니다 ㅜ
별 재미는 없음 ㅋㅋㅋ 그냥 작가가 그리고 싶었던거 그리긴 했는데
베르세르크 이전 작품인가? 왕랑 인가 하는 작품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아마 내용은 타임루프로 인해 징기스칸이 사실은 일본인 (?)이라는 설정이었던 -_-;;;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 그런 문화? 의 폐해가 아닌었나 싶어요.
아프면 쉬지, 힘들면 잠깐 멈추지 왜 연재에 그렇게 집착을 하셔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