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에서 출생하신 본명 박 재철
법명 ;법정 1975년 기도도량이 깊은 송광사에서 출가하시다
스님에 행하신 깊은 뜻에서 나는 --부처님 말씀중에서(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은 등불을 들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어둠은 곧 사라지고 온 방안이 환하게 밝아진다 ;; Follow the npble path is like entering a dark room with a light in hand ; the darkness will disappear, and the room will be filled with light 이는 자연계에서 주어진 그 주어진 자연에 여건속에서 무엇도 탓하지 말고 ,모두을 준 그대로 수용해야 하지 않은가 ? 숙제을 주신다 ,수류산방인 강원도 진부에서 봄이 되니 산사 정원에서 홍매화 피는 것을 보시며
봄 바람과 겨울 바람 소리가 다르지 하신다 ,그꽃에 그 향기을 맡아보지말고 ,듣는다고 하셨다 ,
또한 속세에 풍경을 보면 ,거대하고 호화스러운 것이 이 시대 유행처럼 번지며 허례와 허식에 저마다 자랑을 하며 어린아이들 처럼 으쓱대는 것을 버려라 . 삶이란 공식은 없는 법 자연이 주어진 그대로 잠시 쉬었다 감이
이승길인가보다 ,홀로가는 무소유에 정신 2002년 New York , 불광선원에서 법회 이후 150년전 오두막이 있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호수 바라보면 당신께서 한국에 돌아가시면 그와 같은 생활을 하신다고 다짐하듯이 수류산방을 직접 짓고 장작을 도끼로 쪼개시며 2개월 한번씩 길상사에 하산 하시어 법문을 하시면
저는 법문을 들으려 길상사에 갔었다 ,내가 죽으면 거적에 둘둘 말아 아무것도 하지마라 하신다 ,
이 세상 모든 것은 전부 緣에 의하여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원래 차별은 없다. 차별은 보는 것은 사람들의
어리석은 편견 때문이다 ; Since everything in this world is brought about by causes and conditions, there can be no fundamental distinctions among things, The apparent distinctions exist because of peoPle is
erroneous and biased thoughts, 하시기에 추운 어느날 산방 암자에서 공꽁 얼어 붙은 대지위에 나무 토막에
질그릇에 물 한접시 떠다 놓아 새들에 생명수을 공양해 주시는 그 분에 마음인 것이다 .
이승에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란 책 2권을 길상사에서 받은적이 있다 .
지금에 저는 이분에 행적이 꿈같고 환영같아 모두가 월든 호수속에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은 한 생애을
보내신 당신께서 깐디을 주장하신 분 이지요 , 이분에 화두는 나는 누구인가 이을 통해 평생 홀로 자기을
꽃 피우다 꽃이 진 그 자연에 순리속에 순응하려고 홀연히 극락왕생 하심이라
모든 종교가 하나다 , 그 종교에 문턱을 없애며 어떻게 하면 간소하게 가볍게 무거운 짐을 질머지지 말고
편하게 때로는 힘들게 버티며 그 누구에 노예가 되지말고 ,가실때도 이 세상에서 말공해을 일으켜(책을 펴냄)
미안타 하시며 그 책들을 절판하라고 하신 그분입니다,
스님께 개달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비결은 지나간 일들을 술퍼하지말고 ,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거나 불행을 부질없이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현명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The secret of a healthy mind and body is not in mourning for the
past , nor in worrying about the future, nor in anticipating troubles, but rather in living a wise and earnest
life in the present, 끝으로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풍기지 않지만 , 착한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온 세상에 퍼져간다 ,;;The fragrance of a flower does not float againtst the wind ,
but the honor of a good man goes even against the wind into the world .
;;;당신은 얼마만큼이면 만족할수 있는가?
가을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듯이,
자신의 인생에서 나이가 하나씩 떨어져간다는 사실을 아는가?
적게 가지고도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내려다보라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당신의 책 본문 중에서)
첫댓글 _()()()_
말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_()()()_
맑고 향기롭게~~ 스님의 뜻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_()()()_
글로만 뵈옵던 큰스승님 이시여 맑게 가시어 고요이 오실 큰 스승님이시여 편안하소서
월든을 알게 하신분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 할수있게 인연 짓겠습니다 나마스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