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계절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는듯 비가한번 내리더니 기온이 쑥 내려 갔다,
마지막 저무는 가을의 정취도 느껴 볼겸 충북으로 내려왔다,
제천을 경유 단양으로 2박3일 일정, 언제나 그러하듯 차박으로 떠나는 여행,
여러곳을 돌아보다 느지막 한잔술을 걸치면은 그곳이 바로 노숙 장소이다,
1) 배론성지
천주교 성지 이며 제천의 대표적인 단풍명소,
박해를 피해 들어온 교우들이 모여서 형성된 교우촌이다,
배론은 마을 계곡이 배 밑창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인데
작은 마을을 지나 조금 깊숙한곳에 성지가 자리하고 있어
구석 구석을 보려면 꽤 걸릴정도로 규모가 크다,
2) 옥순봉 출렁다리
제천 10경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 느낄수있는
출렁다리는 21년 10월 개장하였다,
3) 청풍호 케이블카
10/5일 출발에 앞서 인사 드리것시유~~ㅎ
1) 배론성지---- 가을 단풍을 구경허러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2)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차량 뒤로 보이는것이 옥순대교
요즘은 어느 지역이든 출렁다리가 없는곳은 음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많은 예산을 들여 신설 하였는디
나가 외면허구서리 가뿔면 제천시장께서
월매나 섭섭허게 생각 허겠는가 ~~ㅎㅎ
청풍호 케이블카
정상 전망대 앞에서---
제천시내 한바퀴 돌아보고서리 들른 서부동 마을
교회 마당에 천사의 나팔꽃이 탐스럽게 피어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 신세를 져야겠다,
시골 동네 이다보니 주차하기도 편하고 조용하다,
일정이 빡빡 하다보니 늦은시간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으로 해물짬뽕,
낙지도 한마리 들어가 있고 묵을만 허다,
하루 일정을 마므리 하며 간단히 거품나는 늠에 이슬이를 말었쓰라우~~~ㅎ
영화 한 프로 보고서리 취침에 들어가 보도록 하자,
첫댓글 아 ~ ~ ~ ~ ~ ~ ~ ~ ~ ~ ~ ~ ~ ~ ~ 좋아라 ㅎㅎㅎㅎㅎㅎ
단풍철 이다보니 워디를 가든 사람들이 북적입나다요
이번주가 지나면 단풍도 우수수 떨어질것 같습니다만...
이가을도 어 ~하면 지나가겠지요
나날이 멎진날 엮어가시네요
좋 ~ 습니다...
겨울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듯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편안한 잠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단양의 배론성지,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 케이블카
가을 정취가 너무 멋있네요.
가을의 끝자락은 조금 쓸쓸한 느낌에서 쌀쌀함을 더 안겨 주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요번에는 전에 들러보지 못한곳을 위주로 다녀보았는데
출렁다리및 케이블카는 모두 그것이 그것 비슷헌데
세로히 신설되였다니 들러보기는 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