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 되려면 적어도 다음 몇가지는 갖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진실한 사람입니다. 그가 하는 말만 들어도 좋다고 할 정도의 신용을 가진 믿음직한 사람입니다. 둘째로, 의로운 일과 착한 일,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일에 앞장 서는 사람입니다. 바로 양심의 명령에 따라 불의한 일에 용감하게 행동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셋째, 참 사람이란 타인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참 사람의 표본으로 삼는 이유는,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시킬 만큼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천국입니다. 결국 참 사람이란 값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무엇이 각박한 우리네 삶을 아름답게 할 것인가? 바로 희생과 봉사 그리고 끝없는 양보가 아닐까?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크리스챤의 모습 성경 : 고후 5:14-19
사람이 새롭게 되려면 옛 습관을 버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새로운 습관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마치 더러운 옷을 벗었으면 새옷을 입어야 하듯, 잘못된 옛사람을 벗었으면 예수로 새옷을 입어야 한다.
사람이 삶의 현장 속에서 성숙되어 가는 것처럼 크리스챤이 된다고 하는 것은 예수를 흉내내거나 예수를 분장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를 닮아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 옛사람이 변하여 새 사람이 된 자를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챤의 모습을 세가지 관점에서 정의하며 은혜의 시간을 갖고져 한다. 첫째, 빛나는 얼굴을 소유한 크리스챤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요 한 권의 책이며,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발자크가 말했듯이, 세월이 흘러갈수록 사람의 얼굴은 변하기 마련이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의 얼굴모습이 나오는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죄에 대해 무감각을 보여주는 「굳은 얼굴」(잠 21:29), 외식하면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뻔뻔스런 얼굴」(잠 7:13), 남에게 자신을 보이게 하여 사람들의 칭찬과 동정을 구하는 「흉한 얼굴」(마 6:16), 「노한 얼굴」(창 4:5), 「창백한 얼굴」(렘 30:6), 「빛난 얼굴」(잠 15:13)등이 있다.
얼굴의 아름다움이 그 마음가짐에 달려 있듯이, 사람은 마음을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데반 집사의 얼굴이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행 6:15). 또한 모세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올 때 그 얼굴에 광채가 나서 감히 사람들은 그를 쳐다 볼 수 없었다 (출 34:29-35)고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자신의 얼굴 모습은 어떠한지 한번 점검해 보기 바란다.
둘째,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한다. 고전 4:2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도 충성이니라 는 말처럼, 책임에 충실한 것은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이 사회를 밝고 좋은 사회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선량한 교인인 동시에 선량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 선량한 교인, 선량한 시민이 되려면 자기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책임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다 사명을 느끼면 느낄수록 책임을 감당하게 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에게 사랑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특히 성도는 이 사랑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일들을 책임 있게 감당해야 한다. 그래서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란 말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성도는 자유의 존중과 사회 정의 구현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한다.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이삭의 결혼을 위하여 기도하며 메소포다미아 나홀성에 이르러 여호와여 물 길러 온 처녀에게 물을 달라하여 물을 줄 뿐 아니라 약대에도 마시우라하면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이삭의 배필임을 알겠으니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창 24:1-17) 하고 기도한 후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정했다. 이처럼 사리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돌림은 물론이요 생명의 면류관, 의로운 면류관을 소유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셋째, 옳은 것을 들을 줄 아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둘째 왕 다윗은 간음죄를 범했을 때 나단 선지자가 남루한 옷차림으로 찾아와 왕의 죄를 지적하자 그 앞에 엎드려 자복하였다. 이것이 다윗 왕의 출중한 점이다. 이처럼 사람이 옳은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고 말씀하셨다. 요한 계시록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고 했는데,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는 복된 귀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지만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권고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느끼고 자기의 얼굴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태양처럼 빛나는 얼굴 모습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가면서 생활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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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능력과 유모와 기도와 찬양과 전도와 겸손과 성결과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참 사람됨의 길 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