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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생명이라..
샤르별의 지붕은 높이가 3만 5천m에 이르는 주스니라 산이었다. 주스니라 산을 주봉으로 이어지는 산맥은 높고 낮은 봉우리들이 수없이 형성되면서 마치 샤르별 전체 땅덩어리의 근육뭉치가 꿈틀거리는 모습으로 동서의 대륙을 가르며 길게 길게 하염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 거대한 근육뭉치의 주스니라 산맥을 따라가면 수없는 자연의 신비가 펼쳐진 원시적 세상들을 만날 수 있었고 끝없는 원시림과 계곡과 미로와 같은 동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러한 원시림과 깊은 계곡과 미로와 같은 동굴 속에는 샤르별의 신선들조차 미처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숨겨진 세상의 모습들이 수십억 년의 긴 세월을 마다않고 인내하며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이름나고 신비한 모습을 간직한 자연의 형태는 역시 태양동굴이 아닐 수 없었다. 태양동굴이란 이름은 다름 아닌 땅 속에서 태양이 뜨는 세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기도 했다. 하늘에서 빛나야 할 태양이 땅 속에서 뜨고 있다니 처음에는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이름이었다.
나중에 태양동굴을 직접 찾아가서야 그 이름의 진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
태양동굴은 주스니라 산맥에서 열 번째 높은 봉우리인 쇼미 산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었다. 쇼미 산은 산봉우리 전체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풀과 나무는 듬성듬성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깎아지른 암벽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서 있거나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같은 솟대바위들이 여기저기 경계병처럼 서 있는 험준한 산악지대이기도 했다.
그 험준한 바위계곡의 어딘가에 태양동굴로 통하는 입구가 있었다. 태양동굴의 입구까지 하늘자동차 춘우셔시를 타고 도착할 수 있었고, 춘우셔시를 밖에 세워두고 태양동굴 내부로 들어가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엄청난 광경이 지하 땅 속 깊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른바 태양석이라고 하는 자체발광으로 빛을 내는 암석이 넓고 긴 동굴내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태양석이 바로 지구의 해저기지에서 보았던 인공태양의 본래 정체였는데, 지구의 해저기지 내부가 항상 불을 밝혀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태양석의 작용 때문이었다. 즉 샤르별의 태양동굴에서 채취한 태양석을 지구로 옮겨와서 어두운 해저기지를 밝게 해주는 인공태양의 작용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태양동굴의 태양석에서 발산하는 빛과 태양에서 발산하는 빛의 성분은 일치한다고 했다. 다만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은 이글거리는 불빛으로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내지만 태양석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다를 뿐이었다.
태양동굴의 규모는 대단했다. 입구는 좁고 태양동굴 내부의 광장까지 지나는 통로는 몸통 하나 겨우 지나갈 만큼 협소하지만 통로만 지나면 대낮처럼 밝은 지하세상이 꿈속의 장면처럼 대단한 규모로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태양석에서 발산하는 빛을 분석하면 태양에서 발산하는 에너지와 똑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래서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식물을 가꾸어도 광합성작용을 하는 식물처럼 똑같이 푸른 잎을 만들고 꽃이 피며 열매를 맺었다. 식물이 자라서 푸른 잎을 만들어내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서 익는 것은 땅 속의 양분과 공기의 힘만으론 불가능하고 반드시 태양빛의 에너지를 받아야 가능하단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곧 빛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태양동굴 내부에는 면적이 매우 넓은 광장이 있었다. 그 광장에서는 매일 같이 샤르별 신선들을 상대로 빛 설교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빛설교를 하는 스승의 이름은 즈키였다. 즈키는 고차원의 깨달음에 이른 산타르시안이었다. 산타르시안은 이름이 아니라 큰 빛의 이름이기도한 성인의 반열에 오른 신선의 이름이었다.
즈키 산타르시안이 빛 설교를 하는 강연의 제목은 항상 <빛은 생명이다>였다. 곧 즈키 산타르시안은 빛이 생명이란 주제로 날마다 샤르별의 신선들을 교화했다.
나는 모처럼 숙소로 돌아온 샤르비네와 한가한 시간을 보내면서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태양동굴을 찾아가 빛 설교를 듣기로 했다.
태양동굴 광장에 들어갔을 때 즈키 산타르시안의 빛 설교를 듣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은 1,300여 명 정도였다. 많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협소한 장소의 특성상 일시에 더 많은 숫자가 빛 설교 강연에 참여하는 것은 무리였다.
설교에 참여할 숫자가 채워지면 더 이상 태양동굴 입장이 불가한 방문객들은 주변의 신비한 경관을 탐사하며 설교 못지않은 자연과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
샤르비네와 나도 첫날부터 태양동굴에 입장하지 못했고 세 번째 날에야 겨우 차례가 돌아와서 빛 설교에 참여가 가능했다.
즈키 산타르시안이 설교한 내용을 종합하면 우리 몸의 전체가 빛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우리 몸 신체의 전부가 물질적 구조처럼 이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분자적 결합의 유전적 특성 때문이며, 유전적 특성이 바꿔지면 다시 빛의 특성을 가진 몸으로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한 이론에 의해서 샤르별의 신선들이 고차원의 정신세계를 수련한 후 빛 담금질이 끝나면 드디어 350세의 수명을 누린 후 빛으로 화신하여 불로불사의 몸으로 영생불멸하는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빛 설교의 내용 중 예를 들자면 우리 몸의 구성성분의 70~80%가 물이며 물의 분자적 구조를 살펴보면 수소 두 분자와 산소 한 분자로 이루어진 성분이 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결국 수소는 무엇이며 산소는 무엇인가? 바로 그 수소와 산소가 빛의 에너지란 뜻이었다. 물의 성분을 분자적으로 분석하면 결국 빛의 에너지에 불과하며 70~80%가 물로 채워진 우리 몸을 빛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즈키 산타르시안의 설교내용이었다.
참고적으로 샤르별의 신선들이 몸을 이루고 있는 성분과 지구 인류들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성분은 분자적 구조에서 거의 일치했다. 영양학적 분석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분자적 성분의 구조를 살펴보면 몸을 이룬 성분의 구성요소가 질소, 탄소, 수소, 산소의 네 가지 성분이 97%에 달하고 나머지 3~4% 정도가 미량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결국 질소, 탄소, 수소, 산소가 어떤 성분인가? 이 네 가지 성분이 공기중에 존재하는 빛의 에너지인 것이다. 우리 몸의 97%가 빛의 에너지로 이루어졌으니 빛의 에너지로 이루어진 몸을 물질이라 하지 않고 빛이라고 바꿔 불러도 이의가 없다는 것이 빛 설교의 요지였다.
우리 몸이 모두 빛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인 것처럼 작용하는 것은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분자적 구조의 유전적 특성때문이며 이러한 분자적 구조의 특성이 바뀔 때 물질로 이루어진 몸이 빛으로 화신하여 불로불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이치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즈키 산타르시안은 빛 설교를 마치면서 이런 말을 강조했다.
“마음이 바뀌면 몸이 바뀐다. 의식이 진화하면 몸도 진화한다. 몸이 진화하면 드디어 초자연적인 존재로 거듭난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빛의 화신이다. 빛의 화신은 누구나 가능하며, 빛 담금질로 의식을 진화시키면 물질의 몸은 빛의 몸으로 바뀐다. 나무를 태운 숯과 귀한 보석인 다이아몬드는 그 성분이 같은 탄소의 구조로써 그 분자의 구조에 따라 숯이 되기도 하고 다이아몬드 보석이 되기도 한다. 결국 우리 몸도 이처럼 빛과 똑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분자적 구조의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빛이 아닌 물질의 몸으로 살아가며 결국 불로불사의 기회를 놓치고 수명을 다하는 불행을 맞이한다. 우리는 수명을 다하는물질의 몸으로 세상을 살기 위해 오지 않았고 빛의 몸으로 화신하여 불로불사 영생불멸의 삶을 롭게 창조하기 위해 세상을 찾았다. 불로불사 신선의 몸으로 영원한 지상천국 선경세상에서 영생불멸의 삶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들 의식을 고도로 진화시켜 빛 담금질을 마친 후 빛의 화신이 되어 불로불사의 삶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즈키 산타르시안의 빛 설교는 참으로 내게 큰 감명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빛의 몸이면서 물질의 몸으로 온갖 질병을 달고 살아가며 끝내는 늙고 병들어 불행한 죽음을 맞이하는 지구 인류들을 생각할 때 즈키 산타르시안의 설교처럼 우리 지구 인류들도 빛 담금질을 하여 의식을 진화시키고 물질의 몸을 벗고 빛의 몸을 입어야 할 것이란 각오가 새로워졌다.
이미 물질이 아닌 빛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난 존재들이 물질의 몸을 벗고 빛의 몸을 새롭게 입으려는 노력은 결코 황당하거나 엉뚱한 주장이 아닐 것이다.
무엇이 빛의 몸으로 태어난 우리 몸을 물질의 몸으로 살게 만드는가? 빛의 몸으로 살아가면 늙고 병들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불행도 없고 수고로움과 고난이 따르는 육체적 고통을 면할 수 있으련만 물질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당하지 않아도 될 고통과 수고로움을 당하는 것이 세상에 태어난 영혼들의 현실일 것이다. 결국 빛의 몸을 물질의 몸으로 살게 만드는 근원이 물질적 이치에 순응하는 의식에 있다고 하니, 그러한 저차원의 의식을 개조하여 고차원의 의식을 회복하는 일이 물질의 몸을 빛의 몸으로 화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라는 점에서 불행 중 다행이란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방법이 전혀 없다면 절망적이겠지만 방법이 있으니 어렵더라도 희망을 가지게 되는 이치일 것이다.
빛의 화신은 이미 샤르별의 신선들이 추구하는 길이요, 이미 샤르별의 신선들 중 빛의 화신들이 탄생하여 샤르별의 신선들을 불로불사 빛의 화신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지구 인류의 한 사람인 나도 희망과 가능성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우리 조상인 단 신선이 이미 물질의 몸으로 지상에 태어나 신선이 된 후 1,908년 동안 빛의 화신으로 지내다가 천상계를 찾아간 후불로불사 영생불멸의 대신선이 되어 건재하고 있으니 그 후손인 우리가 빛의 화신의 경지에 이르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지구에는 지금도 많은 사이비 교주들이 나타나서 스스로 하느님이요. 구세주라고 자처하며 허약한 영혼들을 미혹하여 자신을 따르면 영생하고 죽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끝내는 따르는 무리들이 구원을 받거나 영생하기는커녕 자신이 먼저 늙고 병들어 황천길을 면치 못한다.
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며, 아직까지 영생한 교주도 없고 영생을 누리는 신도들도 없으니 과연 사이비 교주들의 말은 모두 거짓일까?
지구에서 전해지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비결서에 분명히 불로초나 불로불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터무니없는 말이라면 비결서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렇게 많은 사이비 교주들이 시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무언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큰소리를 치고 신도들을 모아서 영생을 얻으려는 노력을 중단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죽는 게 당연하지 어떻게 죽지 않고 영생할수 있어? 다 미친 소리들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큰소리는 치지만 누구도 죽음 앞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려고는 하지 않는다. 왠지 죽음이 억울하고 남겨두고 떠나는 세상이 아깝기만 하다.
왜 그렇게 당연한 운명인줄 알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사실은 빛의 몸으로 태어나 죽음을 면할 방법이 있어도 엉뚱하게 물질의 몸으로 살면서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억울한 생각이 들 것이다.
죽음을 면할 방법이 있기는 한데 그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구세주라고 떠들면서도, 자신을 따르면 영생하고 지상낙원에서 살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면서도 얄궂은 의식 몇 가지로는 해결이 안 되고 아무런 대책도 방안도 모르기 때문에 불로불사의 길을 두고도 황천길로 향하는 것이다.
샤르별 신선들은 그 방법을 알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직 샤르별의 모든 신선들이 빛의 화신이 되어 불로불사의 삶을 살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기본적으로 우주나이 350년의 수명은 보장받는다. 우주나이 350년은 지구나이 1,000세에 해당되는 나이이다.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불로장생의 삶은 이룬 셈일 것이다.
우주나이 350세의 기본수명을 누린 후 100세나 200세 이상 더 수명을 연장시키면 결국 유전적 특성이 해제되고 물질의 몸이 빛의 몸으로 화하는 경지를 맞이하는 것이 샤르별 신선들의 삶이었다.
지구 인류들도 150세는 기본수명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우리 몸의 유전적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150세는 살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잘못먹고 잘못 생활하는 원인으로 늙고 병들어 주어진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영면의 길로 떠난다는 것이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은 나이 때문에 늙어서 죽지 않고 병들어 죽는다.>
곧 죽음의 원인이 나이가 아니라는 뜻이다. 나이가 늙고 병들어 죽게되는 원인이라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나이 순서로 늙어야 하고 나이 순서로 죽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젊어 보일 때도 있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늙어 보일 때도 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살고 있는데 나이가 적은 사람이 이미 고인이 되어 무덤 속에 잠들어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발견된다.
즉 나이 때문에 늙거나 나이 때문에 죽는다는 건 진리가 아니다. 평소에 몸을 잘못 관리하고 잘못 살기 때문에 늙기도 하고 병들기도 하는 것이지 나이가 원인이 되어 늙고 죽는다는 핑계는 이제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태양동굴에서 즈키 산타르시안으로부터 빛의 설교를 듣고 이러한 생각들이 굳어졌다.
태양동굴에서 돌아오는 길에 영광스럽게도 즈키 산타르시안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즈키 산타르시안은 나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입을 열었다. “100억 광년 떨어진 지구에서 찾아온 손님이 나의 설교를 듣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영광스럽고 기념비적인 일이 아닐 수 없구나."나도 즈키 산타르시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타르시안의 빛 설교를 듣고 많은 감명을 받았으며 제 영적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몸이 빛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적 구조로만 이해하여 늙고 병듦을 방치하는 지구 인류들의 삶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산타르시안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는 물질의 몸에서 벗어나 빛의 몸을 입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오늘의 크신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즈키 산타르시안은 나의 말을 듣더니 매우 흡족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칭찬하며 격려했다.
“오늘 훌륭한 지구의 제자를 얻은 느낌이 들어 매우 마음이 기쁘구나. 나의 설교를 듣고 그렇게 좋은 감명과 깨달음을 얻었다니 그리고 나의 가르침이 앞으로 지구 인류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다니 그 의미가 크고 자랑스럽기만 하구나. 앞으로 그대는 지구에서 큰일을 해낼 것이니 지구로 돌아갈 때까지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 지구 인류들에게 큰 복음의 소식과 알지 못했던 생명의 비밀과 숨겨진 하늘과 땅의 비결들을 많이 전수해 줄 것을 약속하마"
나도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했고 그 약속대로 가끔씩 태양동굴을 찾아가 즈키 산타르시안으로부터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얻어 들을 수 있었다. 대화 내용들은 빠짐없이 기록했고 훗날 책으로 편찬할 때 자료로 삼기로 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8 -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3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죽으면 우리몸은 자연의 일부로 돌아간다고만 알았지
빛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제대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주 만물은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