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상을 받은 박 박사의 스마트 변기는 몸에서 빠져나오는 배설물을 즉석에서 살펴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전염병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일종의 의료진단기기다. 2020년 ‘네이처 생체의공학’에 발표한 이 변기는 내장된 카메라와 센서, 진단검사지 등을 통해 대소변의 색깔이나 양 등의 상태를 분석해 건강 상태와 질병을 진단한다.
https://t.co/OrO8odGO82 과학동아 기획 기사와 함께 유튜브 영상도 촬영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이 나갈만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잡지에는 담기지 못한 내용이 많으니 유튜브도 확인해주세요!
첫댓글 와ㅋㅋㅋㅋㅋㅋㅋ축하합니다 이런 거라도 받는 게 연구에 있어서 보람이 느껴지지 않을까? 근데 콧털은 ㄹㅇ 어케 알았을까
시체의 콧속을 봤대!
콧털 개흥미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만에 선정됐다고...? 그럼 6년 전에도 한국인 수상자였나?
유체역학분야에서 한지원씨가 수상했대ㅋㅋ 민사고재학시절에 만든 보고서로ㄷ ㄷ
@캐치하츄핑 헐 ㄷㄷㄷ 대박이네
저 변기는 근데 좋은데??
콧털은 무쓸모자나
신기하고 좋닼ㅋㅋ 스마트 변기 쓰면 조선시대 왕 된 기분 느낄 수 있겠는데
재밌다ㅋㅋ 요즘 배 너무 아픜데 변기 한번만 쓸래..
변기에 앉혀서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세계화장실협회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