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게 올리게 됐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탈수 증세* 차가운 이재원 한세은 눈물샘 막다! -11
“너희~!!! 일루와!!!” -태빈
우당타아아아앙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고...
10분후..
“혀엉.. 잘못했어요~~ 제발 봐주세요.ㅜ.ㅜ" -지승
“잘못했습니다!” -재원
“뭐? 봐달라고? 그거는 염라대왕한테 다시 살려달라고 구워하는 거야. 알았어?” -태빈
지승과 재원에게 손이 날라 가는 찰라
포옥
태빈 등을 안아버리는 세은
“오빠.. 나 오늘 태원하고 싶어..” -세은
세은의 스킨 쉽에 얼굴이 빨개진 태빈
“///./// 어.. 어. 세은이 퇴원하고 싶어? 왜?” -세은
“애들이랑 놀러가고 싶어^^ 내일 학교 가잖아.” -세은
“그래? 알았어^^” -태빈
지승과 재원을 약간 야리며 나가는 태빈
“흠칫.” -지승, 재원
“어? 너희는 언제부터 있었냐?” -태빈
“형. 우리 형이랑 같이 왔는데..~.~” -지환
“맞아.” -현기
“미안! ㅋ 내가 세은이 일이면 꼭지 돌잖아. 훗 그럼 퇴원 수속 밟고 오마~ 세은아!” -태빈
“응?(><)” -세은
“귀엽기는^0^” -태빈
“!!!!!!!!!!!!!!!!!!!!!!!!!!!!” -재원, 현기, 지승, 지환
태빈이 웃으면서 애기하자 적응 안 되는 4명..
“//.// 근데 왜 오빠?” -세은
태빈의 웃음에 얼굴이 빨개지는 세은
“얼굴이 왜 빨개져~ 이 오빠가 좀 잘 생겼지?” -태빈
“끄덕” -세은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는 세은
“^^ 세은이가 그러니까 기분 좋은데? 원래 놀이동산 가려고 했는데 세은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정해!” -태빈
“진짜! 오빠~ 나 놀이동산 무서워하는 거 알면서 그랬어?” -세은
“이 오라버니는 세은이가 무서운 표정 짓는 게 너무너무 귀여워요~ 빨리 옷 갈아입고 있어.” - 태빈
“응^^” -세은
“자아~ 우리는 나가자고오~” -지승
“아차, 세은아.” -현기
어느 덧 세은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현기
“으응? 왜?” -세은
“자.” -현기
세은에게 쇼핑백을 내미는 현기
“뭐야?” -세은
쇼핑백을 열어보니 옷이 들어있었다.
“너 옷이야. 입어.” -현기
“응! 고마워^^” -세은
“자식, 고맙기는 그럼 갈아입고 나와라.” -현기
“애들아 그럼 밖에서 기달려.” -세은
드르륵 쾅
10분 후
어느 덧 퇴원 수속을 마치고 태빈도 같이 기다리고 있었다.
드르륵
“이... 상.. 한가?” -세은
얼굴을 붉히며 나오는 세은
세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 세상에 모든 공주를 뛰어넘는 모습이었다.
(뭐야? 작가 우리 공주들을 무시해?! <-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 하지만 세은이는 더 이뻐!)
세은이는 허벅지까지 오는 청바지에 위에는 탑을 입고 있었다.
“파아악~!” -태빈, 지승
결국 세은을 본 태빈과 지승은 코피를 터트리고..
둘은 재빨리 화장실로 간다.
“뭐야 저 두 사람은?” -지윤
“지윤이? 아까 있었지 않았어?” -세은
“~.~ 세은양. 저는 지금 왔어요~” -지윤
“미안^^” -세은
“그런데..//.// 옷이 조금... 야하다?” -지윤
“그런가?” -세은
“어^^” -재원
재원이가 웃자 다른 애들은 놀라서 타임 스톱.
“!!!!!!!!!” -지윤, 현기, 지환
‘뭐야, 웃지도 안는 재윤이가... 어떻게?’ -현기
‘어제 둘이 무슨 일 있었나?’ -지윤
‘차가운 재원이 형이.. 어떻게 된거야!!!!!!!!’ -지환
“재원아, 웃으니까 이쁘다!” -세은
“//.// 고..맙다..” -재원
겨우 코피를 멈추고 돌아온 지승과 태빈
그제야 타입 스톱이 끝나고..
“뭐야, 이 상황은.. 무슨 일 있었냐?” -태빈
“세은이 완죤 인형이에요~ 지승이 코피 파악! ” -지승
“나.. 안 이쁜데..” -세은
“세은아, 너는 어디에다가도 내놔도 뒤지지 않는 애야.” -태빈
“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믿을게!” -세은
“그럼 갈 곳 정했어?” -태빈
“응! 바다!” -세은
“알았어.. 그럼 가기 전에... 준비를..” -태빈
“형, 제 차에 있을 건 다 있어요.” -재원
“왜? 그런 게 너 차에..~.~” -태빈
“지승이 자식 때문에.” -재원
“내가 내일 세은이가 바다 간다고 나한테 사알짝 말해줬지!” -지승
“그런 거냐?” -재원
“그럼.. 용품은 됐고, 수영복은?” - 지윤
“사야지 뭐.” -현기
“누나! 나랑 수영복 사러 가자!” -지환
“응!^^” -세은
“너가.. 왜 가냐?” -태빈
“몰라! 갔다 올게~” -지환
급하게 세은의 손을 잡고 뛰는 지환
“오빠 사고 나서 전화 할게~” -세은
“어.. 응” -태빈
“형 저희도 그 전에 준비하죠?” -현기
“어. 그래” -태빈
“그럼 고고씨잉~” -지승
그렇게 1시간 후..
어느 새 모두 모였다.
“그럼 바다로 고고싱~” -지승
“가자아~!><” -세은
어둠 속을 헤매며 깨달은 알 수 없는 이 모습~ ♬
“이거 무슨 노래야?” -현기
“슈퍼주니어의 L.O.V.E” -지환, 태빈
“어떻게 둘이 동시에 대답해?” -현기
“이 노래 내가 좋아해!! 나는 슈퍼주니어는 다 조아~!!!” -세은
“쳇, 슈퍼주니어가 뭐라고..” -재원
“재원이 질투 하는 거야?” -세은
“/////.//// 아.. 아니야!” -재원
“재원이 얼굴 빠알개 졌대요~” -지승
“닥.쳐” -재원
“합!” -지승
“훗, 슈퍼주니어는 내 우상일 뿐.. 사랑하는 사람은...” -세은
“세은아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니?” -태빈
“누나 뭐야! 우리가 모르는 것도 있었어?” -지환
“응!” -세은
“뭐야... 다 말해준 줄 알았는데..” -지환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은 말해줄 수 없지.” -세은
“이 오라버니도 알면 안 되겠니?” -태빈
“오빠 미안!” -세은
“하지만, 나중에 말해줘야 해~ 알았지?” -태빈
“응!^^” -세은
어느 덧 웃고 떠드는 사이에 동해 도착!(<-이렇게 빨리 갈 수 있나?)
“우리 이 근처 현기 별장에서 자고 내일 아침 일찍 비행기 타고 가자.” -지윤
“교보옥은?” -지승
“교복은 별장에 있어.” -현기
“여자 것도 있어?” -세은
“아마도? 우리 기사 아저씨가 준비성은 철저해서.” -현기
“우아~” -세은
“사이즈 별로 4벌 정도씩 있을 걸?” -현기
“대단하닷!^^” -세은
“그럼 바다로 고고시잉~” -지승
“가자!” -지환
바닷가 탈의실 앞
“옷 5분 안에 갈아입고 나오기!” -지승
“가장 늦게 나오는 사람은 저녁사기!” -태빈
“시이자악!” -세은
10분 후.
“세은이 아직 멀었나?” -지윤
“누나 나오면 깜짝 놀랄걸요?” -지환
촤르르륵
“0.0////.////!!!!!.!!!!!” -모든 남자들
수근 수근
“저 여자 모델인가?” -남자1
“그러게.. 되게 이쁘네.. 몸매도 죽인다. 작업 걸어볼까?” -남자2
“야, 저기 남자들 안 보이냐? 우리가 작업 걸어도 안 넘어와.” -남자1
“뭐야, 그럼 가자. 그런데 조금 아깝다.” -남자2
“미안, 늦었지?” -세은
“어.. 어.” -현기
“....” -지윤
“와~” -지승
“//.// 큽.” -재원
“세은이?” -태빈
“역시 누나한테 어울릴 줄 알았어.” -지환
세은이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세은이의 새하얀 속살과 함께 S라인이 들어나고..
“안 어울리나?” -세은
“아..아니! 세은이 진짜~! 이뻐!” -지승
“정말?” -세은
“이.. 이쁘네.” -현기
“세은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구나^^” -지윤
“예쁘다^^” -재원
또 타임 스톱
‘뭐야.. 재원이 머리 이상해졌나? 왜 웃어?’ -태빈
‘나한테 웃지도 안던..재원이가.. 해가 서쪽에서 떴구나.’ -지승
“꺄아악!” -세은
포옥
갑자기 세은을 안아버리는 재원
“뭐야? 이재원 빨리 세은이한테서 안 떨어져?” -태빈
“제가 떨어지면..//.//” -재원
“지..지환아.. 나 뒤에..” -세은
그렇다. 뒤에 끈으로 묶었는데, 풀어졌던 것이다.
“아, 맞다. 누나 끈 묶는 거 서툴지..” -지환
“! 큰..일 날 뻔 했군.” -현기
“응!응!” -지승
“누나 다 됐어.” -지환
“고..고마워..” -세은
“응. 별거 아닌데.” -지환
“재원아, 너도 고마워!” -세은
“어.” -재원
“////.///” -세은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는 세은
그렇다 세은은 의식하지 못했다.
싸움을 잘해서인지.. 태빈이 오빠부터 지환이까지... 몸이 너무 좋았다!
과연 세은은 무사히 놀 수 있을까?
오늘도.. 재미 있었 어여?
첫 작이라.. 허접한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무래도.. 저 2틀에 한 번 꼴로 올려야 할 듯..
죄송해요..
올해 중3 돼서.. 조금 바쁘네요..
이해해주시고!
동갑이신 분들은 말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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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탈수 증세* 차가운 이재원 한세은 눈물샘 막다! -11
랜트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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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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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세은이 부렁넹.ㅠㅠ
ㅎㅎ 저도 쓰면서 얼마나 부럽던지..ㄷㄷㄷ
ㅎㅎ 멋있으니까.. 귀여울수도??? 멋진 남자가 웃으면 멋있잖아요^^ 뒤에 꽃 생기면서^^
1편부터쭉봤는데진짜재미있어요~~~~~세은이좋겠따 !!!!!!! 다음편도기대돼요^^*****
완전 감사요ㅜ.ㅜ 첫 작이 이렇게나.. 흑흑.. 정말 감사해요~
완죤 재밌어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재미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