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 OTT에 풀리면 무료로 보시길 권장 드리는 작품입니다.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고
당연히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한 헌사라는 좋은 측면이 있지만
영화 자체는 클리세 범벅에
곽경택 감독의 연출은 친구가 나왔던 그 연출기법에서 한발도 못나간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측면에서 무척 지루했고
울어라 울어라 하는데 졸리기까지 하더군요
그치만 이건 제가 보는 작품 관점이고
흥행에서는 약 380만명을 기록하면서 성공했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곽경택 감독은 친구 하나로 모든 작품을 돌려막기 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어디서 울어야할지....실화 바탕 및 소방관에 대한 영화만아니면 1점도 아까운영화
박효신 노래와 나오는 엔딩이 슬프죠. 그냥 누가 죽을지 다 예상이 되는...;;